배우 주원이 걸그룹 '에이핑크'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지난 28일 오후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전라남도 장흥으로떠난1박 2일 멤버들이 차 안에서 걸그룹에 대해 이야기를했다. 이수근은 "여성 연구원을초빙했는데 그 연구원께서 동료 친구들 4명을 모시고 왔다”라면서 “누가 왔으면 좋겠냐”고 물었다.이에 주원은 에이핑크를 꼽으며 에이핑크 앓이를 하고 있음을 밝혔다. 차태현도 “나도 요즘 에이핑크가 좋다”며 한 표를 더 던졌고, 엄태웅은 걸그룹 2NE1(투애니원)의 CL(씨엘)을 꼽았다.김종민은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를 꼽았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포미닛 현아가 SBS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웃음을 찾는 사람들)’ 녹화에 참여했다.현아는 웃찾사 코너 가운데 ‘사랑은…ing’ 녹화에 참여했다. 현아는 이날 녹화에서 개그맨 정민규의 전(前) 여자친구 역을 맡아 섹시하고 애교있는 독설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현아는 포미닛의 신곡 ‘물 좋아’의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현아가 출연할 녹화 분은 오는 28일 방송된다.[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대학생들이 좌절을 느끼는 순간 1위가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아르바이트전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은 대학생 7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실시한 결과, 대학생 10명 중 9명(91%)은 대학 입학 후 좌절감을 느꼈다고 응답했다고 전했다.또한 알바몬조사에 따르면,대학생이 가장 좌절을 느끼는 순간 1위는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느낄 때’(18.4%, 복수응답)였다.2위는 ‘등록금, 학비 등 경제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때(15.6%)’였으며 3위는‘취업에 실패했을 때(14.5%)’라는 응답이었다.이어‘과제, 시험 등 당연히 성공할 줄 알았던 것을 실패했을 때(11.5%)’, ‘외모나 배경 등 실력으로 커버할 수 없는 넘사벽을 느낄 때(8.8%)’ 등이 꼽혔다.특히, 이 같은 좌절감을 느낀 대학생들의 58%는 ‘좌절감을 극복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새누리당은 25일 민주당이 전 당원 투표를 거쳐 기초단체장·기초의원 정당공천제를 폐지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민주당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의 정당공천제는 정당의 책임정치 구현, 후보자 사전검증 등을 이유로 도입됐으나 공천 과정에서의 부정부패, 지방의회 내 정당 간 싸움 등 순기능 보다 역기능이 더 많이 나타난 게 사실"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민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지난해 대선 때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후보에 대한 정당공천을 폐지하는 정치쇄신을 약속했으며, 그 실천의 일환으로 이미 4.24 재보궐 선거에서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에 대한 무공천을 실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민 대변인은 "당 정치쇄신특별위원회는 지난 4일 기초단체장과 기초의회 선거의 점진적 정당공천제 폐지를 골자로 한 공천제도 개혁안을 발표했다"면서 "의원총회, 당협위원장 회의 등 당내 의견 수렴과 심도 있는 논의 과정을 거쳐 최선의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민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당 정치쇄신특별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된 사안들을 바탕으로 국회 정치개혁특위에서 민주당과 함께 발전적인 논의를 통해 진정한 풀뿌리 민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윤후의 2년 전 모습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후 2년 전 넉살’이라는 제목으로 윤후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후는수용복을 입고 다른 또래의 아이와 얼굴을 맞대고 있다.글을 올린 이는 “‘아빠 어디가’보다가 생각난 사진. 윤후와 찍은 게 있었네요. 2년 전 윤민수 씨 ‘나가수’ 나올 때쯤이었던 듯”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때도 웬 넉살 좋은 아이가 여섯 살이라며 와서는 딸을 챙기며 놀아주는데 참 귀엽더라구요. 아들 잘 키운 거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부산시 남구 대연동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정전60주년 유엔참전용사 기념식에서 "올해는 6.25전쟁 정전 60주년이 되는 해"라며 "먼 이국땅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참전 용사 분들에게 헌신과 그 용기에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깊은 조의를 표한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이날유엔참전용사 추모사에서 "저는 6.25 전쟁에 참전했던 유엔군 모두가 대한민국이 영원히 기억할 소중한 분들이라고 생각한다"며 "사랑하는 아들과 남편을 이 땅에 보내 주셨던 참전용사 가족 여러분의 아픔과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수많은 위대한 용사들을 우리는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어 "6.25 전쟁은 우리 민족에게 너무나 큰 상처였다"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많은 젊은이들이 희생되었고, 그 희생 위에 우리는 자유와 평화를 얻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박 대통령은 "국제사회의 원조로 일어섰던 나라가 이제는 세계 여러 나라에 원조를 제공하는 나라로 성장하였고,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해외봉사단을 파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은 참전용사 여러분께서 더욱 자랑스러워하는 나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다짐
요즘 떠오르는 배우 이종석이 자신의 이름을 사칭해 페이스북 계정을 만든 이들에게 경고했다. 이종석은 지난 21일 자신의미투데이에 "나 페이스북 안하는데 어려워서 미투(미투데이) 하는 건데 나 같은 거 사칭해서 뭐 한다고 그래"라며 불만을 드러냈다.이어 "나도 작품 속에서 타인의 삶을 살지만 그거 참 힘든 거여"라며 "그러지 말어. 토닥토닥.. 아 오늘도 하루가 길다!"라고 덧붙였다.[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의 정력 순위가 정해졌다.이날 방송에서 유재석 하하 노홍철 박명수 길 정준하 정형돈은 한의원에서 체질검사를 했다.이 과정에서 멤버들의 정력 정도가 밝혀지기도 했다. 소양인 유재석 하하 노홍철 정형돈은 정력이 다소 약할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한의원을 다녀온 멤버들은 '진짜 활력왕이 누구인지를 가린다'는 주제로 타이어와 장애물들을 깔고 몸개그를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터뜨렸다.한편 이날 무한도전의 시청률은 닐슨 코리아가 조사한 결과 전국기준 시청률은 13.1%를 기록했다. 이번주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1.2%포인트상승한 것이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지난 19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 박근형이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의 문자를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은 스트라스부르로 이동해 베르사유의 궁전을 관람했다. 이어 박근형이 휴대폰을 켜면서 "뭔가를 보여주려고 한다"며 "슈퍼주니어 동해가 뭘 보냈다"고 밝혔다.동해가 보낸 문자에는 "할배...꽃보다 할배 대박이에요"라고 적혀있다.박근형은동해와의 인연에 대해"예전에 나와 드라마를 함께 했었다"면서 "이 녀석이 드라마에 온 정신을 쏟고 어떻게든지 얘기 듣고 해보고 막 이런다"고 말했다.
요정날개처럼생긴UFO가포착돼 화제다. 최근동영상사이트'유튜브'에서는 '요정 UFO 포착'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이 영상은 지난 11일 미국 항공우주국 태양관측 위성 '소호'에 부착된 카메라가 촬영한 내용이 담겨있다.'소호'는 지구로부터 약 100만 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곳에서 이같은 장면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른쪽 상단에 발견된 것이 UFO일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요정 UFO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름 귀여운 모양, 신기하네", "진짜 UFO인 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더타임스박승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