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태지와 배우 이은성의 신혼집이 또 다시 화제다.이들은 지난 6월 비밀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신혼집을 차려 주목을 받고 있다. SBS ‘한밤의 TV연예’ 등에 따르면, 이들의 신혼집은 지하 1층을 포함해 총 3층짜리 대저택으로, 약 330평이다. 시가로만 50억 원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인테리어 비용만 1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네티즌들은 "서태지 신혼집 내부도 궁금하다", "우와 집 진짜 으리으리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서태지는 지난 21일 ‘서태지닷컴’을 통해 “얼마 전 가족들끼리 모여서 뜻깊은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힌 바 있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국내에 방영된 미국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큰 인기를 얻어 국내에서'석호필'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배우 웬트워스 밀러(41)가 커밍아웃을 했다.2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People)에따르면,웬트워스 밀러는 피터즈버그 인터내셔널 필름페스티벌(국제영화제) 총 감독에게 서한을 보내면서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히며 초대를 거절했다.웬트워스 밀러는"나는 동성애자로서 러시아 정부가 게이 남성과 여성들을 대하는 지금의 태도에 깊이 유감스럽다"며 "영화제에 초대해 준 것은 고맙지만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밀러는 "지금의 상황은 어떤 식으로든 받아들일 수 없다"라며 "나같은 사람이 자유롭게 살고 사랑할 수 있는 기본권을 무시하는 나라의 행사에는 기쁜 마음으로 참석할 수 없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지난 19일 밤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동안엄마가 화제다.동안엄마가 고민인 아들박종명 군은 이날 방송에서 "맥주 사러 엄마와 편의점에 갔는데 아르바이트생이 엄마를 미성년자로 오해하고 신분증 제시을 요구한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특히 박 군은 엄마와 길거리만 걸어도 커플로 오해를 받는다며 "엄마랑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친구들이 자신을 바람둥이로 오해했고, 이 일로 여자친구와도 헤어지게 됐다"고 말해 충격에 빠뜨렸다.그의 어머니가 모습을 드러내자 진행자들을 비롯해 방청객도 놀란 반응이었다. 그의어머니는 밸리댄스 강사로 최소 3시간은 밸리댄스로 춤을 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동안엄마'는 중학생이나 고등학생들로부터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며 "남편이랑 밖에 나가면 많은 사람들이 부적절한 관계로 오해하기 때문에 아예 같이 다니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ZE:A)의 멤버 박형식이 개그우먼 오나미에게 '폭풍 매너'를 해 화제다. 지난 18일 오전 방송된 KBS ‘출발 드림팀 2’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이 출연해개그드림팀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오나미는 ‘제국의 아이들 중 누가 가장 좋냐’는 질문에 박형식을 꼽았다. 오나미는 박형식을 보더니“너무 귀엽고 내 스타일”이라며 “오늘 정말 좋은 추억 만들었으면 좋겠고 승부를 떠나서 즐겁게 즐기자”고 말했다. 이어 오나미가 게임 중 물에 빠지자 박형식은 황급히 달려가 오나미를 수건으로 감싸는 폭풍 매너를 보였다. 그러자 오나미는 입이 귀에 걸릴듯 환하게 웃어보였다.[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여배우 하지원이이종석에 대해 사심을 갖고 있어화제다.지난 17일 오후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하지원은 함께 출연한 이종석과 관련, "이종석의 이미지인 우윳빛깔 연하남 말고 '찢종석'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찢00은 옷을 찢는 모습으로 짐승남 이미지를 의미한다.하지원은이종석을향해"남자다운 매력이 보고싶다"며 사심을 드러냈다.이종석은 "지금 수영 영화를 촬영 중이라 계속 벗어야 해서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밝혔다.그러자 하지원은 "그럼 '찢종석'을 볼 수 있겠다"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종석이 촬영 중인 수영 영화는 '노브레싱'으로, '노브레싱'은 올해 10월 개봉될 예정이다.[더타임스 박승수기자]
서장훈 전 농구선수가 아나운서 오정연과 이혼한 이유에 대해 직접 입을 열어 화제다.서장훈은 15일 밤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결혼 3년 만에 이혼한 것과 관련해, "처음에는 불화설이 나왔지만 없어질 거란 생각에 크게 신경을 안 썼다. 가면 갈수록 이상한 루머와 증권가 찌라시가 자꾸 인터넷에 퍼졌다"고 말했다.서장훈은 "그걸 보면서 그 친구(오정연)는 더 상처를 받게 됐다"며 "걷잡을 수 없는 소문에 최초 유포자를 고발했다. 그렇게 했는데도 소문이 수그러들지 않더라"고 밝혔다.서장훈은 이어 "내가 '내 잘못이다'고 얘기를 하면 나만 착한 사람처럼 포장되는 게 싫었다"면서 "여러 가지 노력을 했지만 성격과 가치관의 차이 때문에 헤어지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장훈은 "사실 '무릎팍도사' 출연도 이혼 얘기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망설여졌다"면서도 "이상한 소문을 없애는 게 좋겠다는 생각에 얘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ZE:A)' 멤버광희가 절친 이종석을 언급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광희는 "이종석이 이 정도로 잘 될 줄 몰랐다"며 "함부로 말 못 할 정도로 떠버렸다"고 말했다.광희는이어 "가끔 전화해서 ‘나랑 친한 거 맞냐’고 물어보기도 한다"고 밝혀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광희는 이종석 외에도 “샤이니 민호나 씨엔블루 정용화도 이 정도로 잘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 제작진이 다섯 아이들에 대한 악성댓글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강경책을 내놨다.언론 보도에 따르면, MBC의 한 관계자는 “이미 제작진이 MBC 법무팀과 향후 대응에 대해 논의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최근인터넷에는 매회마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는 아이들에 대한 비방글이 수위를 넘고 있으며, 특히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인기가 높아지자 윤후 안티까페가 생기기도 했다. 이에 반발한 네티즌들은 '윤후 사랑해'를 인터넷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올려놓기도 했다. 한편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아이들은 김성주의 아들 민국, 성동일의 아들 성준, 이종혁의 아들 준수,송중국의 딸 지아, 윤후 등이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더타임스 박승수기자]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MC한혜진이 마지막 녹화를 마치고 눈물을 흘렸다. 기성용과 결혼한 뒤 '힐링캠프'를 그만두는 한혜진은 ‘힐링캠프’-김광규 편 녹화를끝으로 하차한다. '힐링캠프'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게스트 김광규, MC 김제동, 이경규와나란히 있는한혜진이 꽃다발을 들고있다.사진에서 한혜진은 눈물을 흘리고 난 후인지눈물이 맺혀 있고 콧망울이 다소 빨갛게 돼 있다. 한편 한혜진의 뒤를 이은MC자리에는 배우 성유리가 확정됐다.
최근 직장인들의 평균 연애 횟수가 화제다.지난 8일 취업포털사이트 '커리어'가 20~40대 직장인 722명을 대상으로 '직장인들의 연애 생활'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결과, 직장인 연애 횟수는 평균 4.3회였다.성별로,남성 직장인의 평균 연애 횟수는 4.5회였으며, 여성 직장인의 평균 연애횟수는 4.1회로 나타났다.응답별로는, 연애횟수가 '3회(20.8%)'라는 응답이 가장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2회'인 연애횟수는 응답자 가운데13.9%였다. 반면 '15회 이상'이라고 밝힌응답자는 7.2%였다. 아직까지 연애경험이 없는 직장인도 5%나 됐다.평균 연애 기간은 '1년 5개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연애 기간이 '1년 안팎'이라는 응답자는 27.3%였으며, 이어 '6개월 안팎(20.2%)', '1년 6개월 안팎(15.4%)', '2년 안팎(15%)' 순이었다.[더타임스 박승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