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향에 취해~ 예술의 향기에 취해~ 20일부터 5월 4일까지 ‘고려산 진달래축제’가 한창이다. 5회째를 맞는 ‘고려산 진달래축제’는 고인돌광장과 고려산일원에서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치러져 봄꽃축제를 즐기려는 여행객들로 고려산이 붐비고 있다. 강화 고려산은 해발 436m로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낙조봉까지의 4km구간 약 20만평에 분홍빛 진달래 꽃밭이 아름다운 수를 놓고 있으며 축제 기간 중 3십만명 이상 많은 이들이 찾는 수도권 제일의 봄 축제이다. ▶뛰어난 조망과 20만평에 펼쳐진 수도권최고의 진달래 군락지고려산은 3개 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며 해발 436m로 강화도 최고의 낙조 전망지로도 꼽힌다. 특히 정상에 올라서면 강화도는 물론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며 날씨가 화창할 경우 한강, 임진강,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이 한눈에 조망되는 전망이 매우 뛰어난 곳이다. 고려산의 진달래군락지는 수도권 최고를 자랑한다. 고려산 정상에서부터 나무데크를 따라 우측으로 펼쳐진 20여만평의 진달래 꽃밭이 진달래 천국에 온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전망데크에서 진달래군락을 내려다보고 있노라면 사람인지 진달래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진달래가 군락지를 이루고 있다. 탐
20일부터 14일간 강화도 고려산에서는 진달래축제가 열리고 있다. 강화 고려산은 해발 436m로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4km 약 20만평에 분홍빛 진달래 꽃밭이 아름다운 수를 놓고 있다. 축제기간 중 문화행사가 진행된다.지난해 35만명이 찾은 고려산 진달래축제는 수도권 제일의 봄 축제이다.
신천지에서 탈퇴한 신모씨의 과거 발언내용이 담긴 동영상이 20일 인터넷 다음 TV팟에 올라와 파문이 예상된다. 신천지교회 전 교육장 신OO 그는 어떤 사람인가?’라는 문구로 시작되는 동영상은 총 5개며 1~2분가량으로 비교적 짧은 동영상이다. 동영상의 내용으로는 신모씨가 신천지에 몸담을 당시 강의내용과 탈퇴한 후 강의내용이 담겨있고, 안산의 S교회 진목사와 신천지 총회장에 대해 말하는 내용 등이 담겨있다.동영상의 주인공인 신모씨는 신천지에서 20여년 활동하다 2007년 신천지에서 탈퇴 현재는 한국기독교 이단상담소 OO상담소를 운영하는 인물로 알려지고 있다.신모씨 본인은 신천지에서 ‘스스로 탈퇴했다’고 주장해오고 있으나, 신천지측에서는 신전도사가 신천지 교육장의 신분으로 ‘성경에 없는 거짓말을 성도들에게 가르치기에 신천지에서 쫒겨났다’고 주장해오고 있다.▶신천지 전 교육장 출신 신씨 관련 동영상1.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411847802.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411847813. http://tvpot.daum.net/clip/
나른한 봄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신도,시도,모도를 자전거로 달려보자!신도,시도,모도는 옹진군 북도면의 형제같은 섬으로 3개의 섬이 나란히 연도교(섬과 섬을 잇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10분이면 도착하는 아름답고 조용한 섬으로 자전거여행객이 많은 곳이다.신.시.모도 자전거여행은 집에서부터 자전거를 가지고 가는 방법과 대중교통이나 자가용을 이용 신도선착장에서 자전거를 대여해 여행하는 방법이 있다. 서울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의 공항철도는 날마다 자전거 탑승이 가능하다. 별도의 자전거 운임은 없으며 운서역에서 하차 30여분을 달린 후 삼목선착장에서 자전거를 배에 싣고 신도로 들어가면 된다. 운임은 어른기준 왕복 3천 6백원, 자전거 포함하면 5천 6백원으로 섬에서 나갈 때 지불한다.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삼목선착장에 주차하고 신도로 이동 신도선착장에서 자전거를 대여하면 된다. 대중교통 이용시는 운서역 맞은편 편의점 앞 버스정류장에서 221-1번을 타면 삼목선착장까지 15분이면 갈수 있다. ▶삼목선착장에서 신.시도 연도교까지아침 7시부터 저녁 6시까지 매시간 10분마다 있는 신도행 배에 올라타면 새우깡을 든 여행객들에게 갈매기떼
대이작도는 인천에서 44㎞ 거리에 위치한 작지만 아름다운 섬으로 이름은 임진왜란 때 피난 온 난민이 돌아가지 못하고 이곳에 정착하여 해적 생활을 했다하여 대이적도, 소이적도로 불리다가 지금처럼 대이작도, 소이작도로 불리게 됐다. 썰물 때만 드러나는 풀등이란 모래섬이 있어 유명한 대이작도에는 해수욕이 가능한 수심이 얕으며 모래가 곱고 깨끗한 4개의 해수욕장이 있으며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부아산과 송이산전망대에서 보는 주변 섬들의 조망이 일품이다. 아침 일찍 연안부두에서 배를 타고 대이작도에 도착 4시간가량의 도보 섬 일주를 하고 오후에 출항하는 배 시간에 맞춰 나올 수 있어 최근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섬이다. ▶대이작도 가는 방법대이작도를 가는 방법은 인천 연안부두여객터미널(http://dom.icferry.or.kr/)과 안산 대부도선착장(http://www.daebuhw.com)에서 가는 방법이 있다. 두 곳 모두 차량을 가지고 갈수도 있지만 육지가 아닌 섬이기 때문에 배시간의 제약이 따른다. 사전에 반드시 배 시간을 숙지하고 여행하길 바란다. 연안부두에서 출발할 경우 자월도와 승봉도를 경유하기 때문에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인천시민은 배 삯의
백령도,대청도,덕적도 등 서해를 운항하는 여객선의 출발지로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남항부두가 있는가 하면 해수탕도 여러 곳 있다. 최근에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 우렁찬 뱃고동 소리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들을수 있는 곳, 연안부두는 해양도시로 인천 중구의 상징이며 미지의 섬으로 떠나고 싶은 사람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인천역에서 월미도방향 대한싸이로 옆길로 들어가면 북성포구가 있다. 북성포구는 인천 내항이 개항하기 전부터 고깃배가 북적이던 곳이다. 지금은 인천항과 월미도에 가려 인천 사람들도 잘 모르는 작고 한산한 포구가 되었다. 하지만 사진가들 사이에선 촬영포인트로 유명한 곳이다. 물때를 맞춰 가면 선상에서 장이서고 기다리던 사람들은 배위로 올라가 새우나 싱싱한 생선을 흥정하고 거래가 된다.
짠 바다향나고 수산물로 가득한 소래포구로 떠나보자. 인천의 소래포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수도권에서 1∼2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곳이다. 동해나 서해안 찾는게 부담스럽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즐길수 있는 소래포구는 수도권에서 찾아가기 가장 좋은 바닷가다.인천시 논현동의 소래포구는 일제강점기시절 이 지역에서 생산되던 천일염을 일제가 수탈하기위한 수단으로 수인선 철도를 건설하면서 작업하는 인부들과 염전에서 일하는 사람을 실어 나르기 위해서 나룻배 1척을 최초로 소래에 정착하게 된 것이 포구로 발전하게 됐다. 그 후 실향민들이 고기를 잡아 생계를 이어가게 되고 그 당시 수인선을 이용하여 수원, 인천등지에서 상인들이 몰려오고 일반소비자들이 구경삼아 찾아오기 시작하면서 직접거래가 활발이 이루어지면서 여행지로 발전하게 됐다. ▶낭만과 생동감이 있는 소래포구 어시장소래에 들어서면 사람들의 발길을 따라가면 소래포구 어시장에 들어서게된다. 각종 수산물판매대가 줄지어 있고 상인들의 목소리가 힘차게 울려 퍼져 찾는 이들로 하여금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상인들과 여행객들간 흥정의 목소릴자주 듣게 되는데 일부 여행객들은 흥정을 즐기는 듯하다. 포구의 바닷가 옆 가게에서 회를 뜨면
인천대공원에는 14일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다문화 외국인과 너나들이 회원 5천여명, 상춘객 2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한마음 걷기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사)만남인천지부 너나들이(명예회장 이정석) 주관과 2014 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의 후원으로 열렸으며, 황우여.신학용 국회의원, 문병호 국회의원 당선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1부 행사에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정석 너나들이 명예회장의 대회사와 황우여.신학용 국회의원,문병호 국회의원 당선자의 축사가 이어졌고, 2014명의 너나들이 회원들이 2014m를 걸어서 2014개의 풍선을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면서 하늘높이 날렸다.대회사에서 이정석 명예회장은 “오늘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의 성공과 그리고 참여하신 모든 분의 건강을 위하여 한발 한발 나아가는 걷기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고, 지금처럼 경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함께 걸으며 기운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걷기행사에 참석한 너나들이 회원 정병창(심곡동.남.50)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시안게임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인천시민들에게 전달하고자 참여하게 됐다
순수최대자원봉사단 만남인천지부 너나들이봉사회(이하 너나들이)는 5일 계양,남구,연수,부평지회에서 각각 인천지하철 계양역, 용현동 용정공원, 부평 부영공원 등 3곳에서 나라꽃인 무궁화를 심고 가꾸는데 열정을 다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 67회 식목일을 맞아 진행된 이번 무궁화 행사에서는 무궁화의 역사와 의미를 통해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시민들에게 무궁화동산을 조성하여 무궁화 꽃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행사에는 신학용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공항철도 직원 및 관계자, 유치원생, 일반시민과 너나들이 회원 5백 여명이 함께했다. 이외에 무궁화차 시음, 무궁화 종이접기 등 무궁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각종 부스 행사를 운영 행사장을 방문한 많은 시민들과 유치원생들에게 무궁화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는데 보탬이 됐다.이 행사를 계획한 너나들이의 이정석 명예회장은 “무궁화는 우리민족 문화와 밀접한 꽃으로 항상 태양을 향하는 은근과 끈기의 민족성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나라꽃이며 반만년 한민족의 역사와 숨쉬어왔던 무궁화 꽃이 대한민국의 국화로써 위상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