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인기그룹 슈퍼주니어가 200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09 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의 본 시상식이 진행되기 전 3관왕을 차지하여 눈길을 끌었다.2009 MAMA에 불참한 슈퍼주니어는 2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09 MAMA의 사전 시상에서 CGV 인기상, 해외 시청자상, 모바일 인기상을 수상해 국내 탑아이돌 다운 위력을 뽐냈다.한편 슈퍼주니어를 비롯한 그룹 소녀시대, 샤이니 등이 소속되어 있는 SM엔터테인먼트는 이달 초 공정성을 이유로 MAMA 불참을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더타임스 이수영)
[더타임즈] 신종플루 완치 판정을 받고 현재 방송 활동을 재개한 SS501의 김현중이 신종플루 캠페인송에 참여해 화제다.아카펠라 그룹 보이쳐는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녹화에서 신종플루 예방 캠페인송을 선보였는데 이날 패널로 출연한 김현중과 스타킹 출연자 전원이 함께 무대에서 캠페인송을 부르게 된 것.김현중은 신종플루 확진 후 처음에는 많이 놀라고 두려웠지만 안정을 취하니 깨끗하게 다 나았다며 절대 두려워하지 말고 손을 자주 씻으면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신종플루 캠페인송은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를 개사해 아카펠라로 편곡한 손에 손씻고 이다. 김현중을 비롯한 스타킹 전 출연자가 함께 부른 신종플루 캠페인송은 21일 오후 6시 30분 스타킹에서 공개된다. (더타임스 이수영)
[더타임즈] 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자기 관리를 위해 8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김희철은 패션지 나일론(NYLON) 12월호에서 공개될 인터뷰 화보를 통해 스키니한 몸매와 함께 자연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SBS 주말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에 출연 중인 김희철은 최근 자기 관리 차원에서 2주간 두부만 먹고 8kg를 감량했다. 배고플 때는 청양고추를 먹고 땀을 흘려가며 체중을 감량했다는 김희철은 이날 화보 촬영에서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부지런히 운동했다.김희철은 하고 싶은 연기를 하고 있고, 연구할 수 있고, 생각할 수 있어 요즘 너무 행복하다며 근황을 전했고, 내년에 이뤘으면 하는 것이 있냐는 질문에 신인상을 꼭 받고 싶다며 연기자로서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김희철의 솔직한 인터뷰와 화보는 나일론 코리아 12월호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초 슈퍼주니어 3집 쏘리쏘리, 너라고 등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김희철은 현재 천만번 사랑해에서 철없고 능청스러운 성격의 이철 역을 맡아 박수진과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더타임스 이수영
[더타임즈] SBS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인기 아이돌그룹 에이엔젤(A.N.Jell)의 황태경 역을 맡은 장근석이 서울시에서 주최한 대학생 UCC 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장근석 소속사 측은 지난 13일 서울시에서 주최한 2009 Click your Dream 전국 대학생 동영상콘텐츠 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장근석은 한양대학교 영화연출과 선배들과 함께 TEAM-H라는 팀을 만들어 서울을 배경으로 서울의 볼거리와 먹거리, 갈 거리, 살 거리 등을 담아 서울에 대한 이야기를 4분짜리 동영상을 만들어 출품했다. 네티즌의 동영상 조회수가 심사에 반영이 되는 만큼 공정한 심사를 위해 작품 제출 당시 자신의 이름을 숨긴 채 한양대 재학생이라는 것과 자신의 닉네임으로 공모전에 참여했으며, 이후 수상 소식이 전해진 후에야 비로소 자신의 이름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장근석이 속한 TEAM-H는 지난 13일 서울시에서 대학생 UCC공모전 은상 시상식을 했으며 장근석은 미남이시네요 촬영으로 시상식에는 참여하지 못했다.장근석은 상을 목표로 UCC를 제작해 공모전에 출품하기는 했지만 정말로 상을 받을 줄은 몰랐다며 학교 다니면서 학교
[더타임즈] SBS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수건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예 정용화가 드라마 속에서 뿐만아니라 실제로도 밴드 멤버로 밝혀졌다.정용화 소속사 F&C뮤직 측은 정용화는 CNBLUE라는 4인조 밴드의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으며, 일본에서 밴드 유학 중 드라마에 캐스팅 되어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용화는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훤칠한 키와 귀공자 같은 외모에 떠오르는 훈남으로 주목받으며 여성팬들을 사로잡고 있지만 정작 그의 신상은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다만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장근석이 9월 말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정용화가 일본에서 인디밴드로 활동을 했다고 얘기한 바 있다.F&C뮤직 측은 정용화는 일본에서 가수 활동을 한 것이 아니라 밴드가 되기 위해 길거리 공연 및 라이브 클럽에서 공연을 하며 음악 공부를 한 것이며 정용화를 제외한 나머지 세 멤버는 현재 일본에서 계속 트레이닝 중이다라고 전했다.정용화 역시 미남이시네요 촬영이 끝나면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 음악 공부를 이어갈 예정이다. CNBLUE는 길거리 공연 및 라이브 클럽에서 공연을 하는 등 밴드로서 충분한 현장 경험과 실력을 쌓은 뒤 내년 초 한국에서 정식 데뷔한다.F&C뮤직 측은
[더타임즈] 2PM의 정규 앨범 수록곡인 기다리다 지친다가 음원 공개하자마자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음악전문사이트 몽키3에서 3일 오전 10시 20분 기다리다 지친다를 공개했다. 공개 직후 몽키3 실시간 차트 1위에 랭크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기다리다 지친다는 니가 밉다를 작곡한 JYP의 신예 작곡가 김창대(창따이)의 곡이다. 신디 계열의 악기로만 구성된 4비트 댄스곡인 기다리다 지친다는 트랜디한 편곡과는 반대로 매우 쉽고 멜로디컬한 보컬라인이 기억되는 곡이다.특히 곡 시작부터 끝 부분까지 들리는 손장난 소리 clap loop는 기다리는 마음의 초조함을 표현함으로써 곡의 느낌을 더욱 강렬히 전한다.2PM은 재범 사태 이후 처음으로 공개한 기다리다 지친다가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컴백에 청신호를 켰다. 10점 만점에 10점, Again & Again, 니가 밉다 등을 연속 히트 시킨 2PM이 재범이 빠진 6인조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타임스 이수영)
[더타임즈] 오는 11월 11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극본 박지숙, 연출 김경희)의 주인공 이준기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에서 이준기는 인정받는 기자가 되고 싶지만 여건상 그러지 못하고 생계를 꾸리기 위해 3류 신문사의 기자 생활을 하다가 이후에 여러가지 상황들을 통해 고민과 자기 성찰을 통해 진정한 기자로 거듭나는 열혈 기자 진도혁 역을 맡아 그동안 보여 주었던 묵직하고 강력한 카리스마를 잠시 벗고 한결 편안하고 유쾌해진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이준기는 따뜻하고 즐거운 캐릭터로 자연스럽게 진정성과 감동이 느껴지는 작품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는 작품 자체도 너무 훌륭하지만 이 작품에 임하는 배우들, 스태프들 모두가 정말 열심히 하고 있어 나 스스로 너무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그런 배우와 스태프들의 진정성도 함께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길 바라고, 그렇게 만드는 사람과 보는 이들이 모두 함께 꿈과 희망 그리고 감동을 나눌 수 있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이어 이번 에서는 우리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리얼한 이야기들을 시원하고 유쾌하게 풀어내면서 일반 서민들과 비주류들의 답답함과 가슴 속
[더타임즈] SBS 미남이시네요 OST 앨범이 음반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4일 발표된 미남이시네요 OST 앨범은 발표 일주일만에 2만장에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미남이시네요 OST 앨범 제작사측은 14일 발표된 미남이시네요 OST 앨범이 22일까지 모두 1만 5000장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면서 지금도 꾸준히 주문이 들어오고 있어 수 일내 2만장 돌파가 무난하다고 밝혔다.미남이시네요 OST 앨범은 발표 당일 실시간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음원도 멜론, 도시락, 엠넷닷컴 등 주요 음악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오를 만큼 반응이 좋았다.OST 앨범이 보통 판매량 1만장을 넘기기 힘든 상황임을 감안하면 미남이시네요의 판매행진은 주목할만하다.미남이시네요 OST 앨범의 판매호조는 드라마 인기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시청률은 높지 않지만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한 미남이시네요는 작품성과 함께 음악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이다.또 드라마 속 아이돌 밴드 A.N.JELL(에이엔젤)이 부른 노래와 FT 아일랜드의 전 멤버 오원빈의 참여가 인기의 한 요인으로 풀이된다.이번 OST에는 A.N.JELL(에이엔
[더타임즈] 최근에 공개한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인 SUPER GIRL 으로 9월말부터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 또 한 번 열풍을 일으킬 슈퍼주니어-M이 와 데뷔 후 첫 단독 화보 촬영을 했다.슈퍼주니어-M은 한경,시원,동해,려욱,규현,헨리,조미 등 7명의 멤버로 이뤄진 슈퍼주니어의 중국 유닛으로, 이미 지난해 발표한 1집으로 중국에서 최고 그룹상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며, 중국 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슈퍼 아이돌 그룹으로 손꼽힌다.바쁜 스케줄을 쪼개 임한 이번 화보 촬영의 컨셉은 지금까지 선보인 아이돌의 모습을 벗어던지고 수컷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남자들만의 은밀한 파티를 재현하는 것. 그로테스크한 턱시도 룩으로 무장한 슈퍼주니어-M의 일곱 남자들은 무대 위에서 만나 보기 힘들었던 섹시하고 뇌쇄적이면서도 천진난만한 무드를 그대로 연출하며 스탭들의 찬사를 받아냈다.화보 촬영과 함께 가진 인터뷰에서 슈퍼주니어-M 멤버들은, 지난 해 발표한 앨범은 대부분 슈퍼주니어의 노래를 중국어 버전으로 부른 것이지만 이번 노래는 슈퍼주니어-M만의 색깔이 담긴 새로운 음악과 댄스로 에 버금가는 아시아 최고의 히트곡이 될 것이다. 조미, 헨리 등 슈퍼주니어-M에서만 만날 수
[더타임즈] 지난 19일 오후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 슈퍼주니어 규현이 귀여운 카리스마를 뿜으며 노래하고 있다.한편 이번 ‘2009 아시아송페스티벌’에는 한국을 대표해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빅뱅, 투애니원(2NE1) 등이 참석했으며, 일본에서는 각트(GACKT), 미히마루지티, V6, 중국에서 리위춘(이우춘), 대만에서 루오즈샹(나지상), 홍콩에서 정이지엔(정이건), 태국에서 케이오틱(K-Otic), 베트남에서 호 응옥 하(Ho Ngoc Ha), 인도네시아에서 아그네스 모니카, 우크라이나에서 루슬라나가 국가를 대표해 참석했다.더타임스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