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김중만 사진작가가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와 콜레보레이션으로 진행한 루이까또즈 크로스백을 메고 무료 주간지 M25의 표지모델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태어나 처음으로 표지모델로 변신한 김중만 작가는 자신이 직접 디자인 한 크로스백을 메고 카메라 앞에 섰다. 이 백은 루이까또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기 위해 김중만 작가가 직접 디자인한 가방으로 작가 본인이 항상 지니고 싶어하는 나비를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이 백을 포함해 김중만 작가가 디자인한 가방 3점과 스카프 1점은 오는 31일까지 열리는 ‘김중만 사진전: 이지적 우아함’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중만 작가는 루이까또즈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에 대해 “루이까또즈와 함께한 ‘이지적 우아함’ 사진전을 통해 처음이자 마지막 일탈을 경험했다”며 “초현실주의 이미지를 사실적으로 구현하는데 어려움도 있었지만 어려움과 두려움이 즐거움으로 변해가는 걸 느낄 수 있었던 좋은 시간들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루이까또즈의 제품에 날개를 매치한 사진작업을 통해 ‘내면으로 추구하는 선함’을 형상화 했다”며 “한편으로는 루이까또즈의 제
이지적인 아름다움과 시크한 매력의 소유자 배우 최정원이 프렌치 감성이 물씬 풍기는 파리지엥 건축가의 모습으로 변신해 카메라 앞에 섰다.최정원은 건축가 작업실을 배경으로 진행된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0월호 화보촬영에서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의 2012 FW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문화와 지성을 겸비한 그녀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다양한 컨셉의 의상에 트렌디하면서도 빈티지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백부터 모던하게 재해석한 클래식 백까지 트렌드와 클래식을 넘나드는 그녀만의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자연스럽게 연출해 현장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화보 경험이 많은 최정원은 루이까또즈 백이 돋보이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루이까또즈의 2012 FW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며 “모던함과 클래식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매혹적인 파리지엥의 매력을 선보인 최정원의 화보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매력적인 최정원의 모습이 돋보이는 이번 루이까또즈 화보는 ‘인스타일’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있다.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글로벌 문화 브랜드를지향하는 루이까또즈가 중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프랑스 입체파 화가의 전시를 후원한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는 이달 19일부터 오는 11월 17일까지중국 자금성 황성예술관에서 열리는 ‘조르주 브라크 전’의공식 후원사로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조르주 브라크(Georges Braque)는 파블로 피카소와 함께 입체파를 창시하고 발전시킨 프랑스 거장으로, 지난 1963년 타계했다. 그는잦은 변화를 추구했던 피카소와 달리 차분하고 조화로운 색채감으로 세련미를 더하며 프랑스 근대 회화의 아버지로 칭송 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조각, 회화, 도자기및 가구 등 브라크의 작품 200여 점이 소개된다. 프랑스 출신의 브랜드루이까또즈는 중국 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조르주 브라크전의 후원을 통해 프랑스와 중국간의 문화적 협력 강화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중국의 잠재 고객들에게 루이까또즈를 노출시킴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 전시회 오픈에 앞서 18일 열린 축하 오프닝 행사에는 전용준 루이까또즈 대표를 비롯해, 프랑스문화부 관료 및 중국 당간부 등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온 국민이 열광했던 런던올림픽이 폐막했지만 그로인해 달궈진 스포츠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종목별 대표선수들의 선전으로 대한민국이 세계 5위를 기록한 가운데 온라인몰에서는 올림픽 종목과 관련한 스포츠 용품 판매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 ▲ 인터파크, 올림픽 관련 스포츠 용품 판매 ‘인기’…관련 기획전도 ‘풍성’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으로 올림픽 축구 사상 첫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축구용품 인기도 덩달아 급상승했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 따르면 8월들어 축구화 및 축구용품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2.1배 상승했다. 최근 야구 인기에 묻혀있던 축구가 다시 한 번 열풍을 불러일으킨 것. 이에 인터파크에서는 ‘2012년 NEW 신상 브랜드 축구화 대전’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디다스, 나이키, 키카, 미즈노 등 다양한 브랜드의 축구화를 한 눈에 비교해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은 ‘아디다스 p 압솔리온 LZ TRX HG’(11만5920원), ‘미즈노 포튜나3 MD’(4만1400원), ‘키카 테리우스-축구화’(2만3170원)등이다. 이용대•정재성 선수의 멋진 활약으로 동메달을 획득한 배드민턴 용품도 판매 호조를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장기 불황과 짧아진 정년, 높은 취업 경쟁률 등의 이유로 취업 스펙을 쌓는 청년층과 창업 및 은퇴 후 재취업을 위해 자격증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이 늘고 있다. 실제로 지난 6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내놓은 ‘2012년 국가기술자격 통계연보’에 따르면 50대 이상 자격증 취득자수는 2만9413명으로 2007년(1만6615명)에 비해 77% 증가한 반면 20대는 지난해 21만 8424명으로 2007년(35만5857명)에 비해 39%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인터파크도서(대표 서영규, book.interpark.com)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1년 동안 ‘자격/수험서’ 판매 동향과 베스트셀러, 독자 등을 분석해 취업과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세태를 살펴봤다.▲ 학력과 연령 제한 없는 9급공무원, 전 연령 ‘선호’∙∙∙ 중∙장년남성은 ‘공인중개사’자격/수험서를 구매하는 수험층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험 분야는 무엇일까? 연령별, 성별로 선호하는 자격/수험서 판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 전 연령층에서 9급공무원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급공무원 시험 관련 도서는 20대
[더 타임즈 전형우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이 오는 9월 11일까지 한글학습 앱 ‘한글자람’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앱스토어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각 2.99달러인 한글자람 앱 32개를 각 0.99달러에 특별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리뷰 작성자에게는 선착순 100명까지 모바일 문화상품권 5,000원권도 지급한다.한글자람 앱은 ‘그림책’으로 한글을 따라 읽은 후 ‘익힘책’으로 쉽게 한글을 익히는 쌍방향 어린이 한글학습 프로그램이다. 낱말 단계, 낱글자 단계, 단문, 동화 등 총 32단계로 이뤄져 있으며, 지난 65년간 우리나라 국어교과서를 만들어온 미래엔의 탄탄한 콘텐츠 노하우가 그대로 담겨 있다. 영어와 중국어로 한글을 배울 수 있는 ‘언어 변환 기능’도 지원해, 한국어 학습을 원하는 외국인들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현재 KT 키봇2에서도 서비스 중이다. 미래엔 디지털사업팀 장인선 팀장은 ”한글자람은 미래엔의 풍부한 교육 콘텐츠와 자체 디지털 기술력이 결합된 고품질의 모바일 앱“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한글자람 앱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엔은 ‘한글따라쓰기
미래엔 에듀케어(대표 민양규, www.mathplay.co.kr)는 교구 중심 수학 전문 교육기관 ‘아담리즈 수학’ 의왕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아담리즈 수학’은 생활 속 수학을 전파한 독일의 수학자 아담리즈(Adam Ries)의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2001년에 시작한 유아 수학 전문 브랜드. 400여 종의 수학 전문 교구를 통해 즐겁고 다양한 놀이를 하며 수학 개념과 논리적 사고력,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발달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의왕센터 장성은 원장은 “지난 1월 교과부에서 발표한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 등 수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생활 속에서 즐겁게 배우는 수학교육 방법이 중요시되고 있다”며 “이번 의왕센터는 유아들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수학에 대한 의왕 지역 학부모들의 관심과 요구에 부응하고자 문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의왕센터는 신규 오픈 기념으로 오는 18일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한 9월까지 입회비 50% 할인 혜택과 교구, 바디용품 등 입학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래엔 에듀케어 민양규 대표는 “수학은 나라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핵심 경쟁력”이라며 “유아들이 어릴 때부터 수학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더 타임스 전형우 기자]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 www.louisquatorze.com)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매월 세계 빈곤 아동을 돕기 위해 진행되는 롯데자이언츠 유니세프데이를 지난 17일 후원했다고 밝혔다. 루이까또즈와 롯데자이언츠가 함께하는 유니세프데이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8월에는 특별하게 17일에 행사가 진행되었다. 유니세프데이를 맞아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은 유니세프 로고가 부착된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으며 김성배 선수, 김주찬 선수, 손아섭 선수에 이어 네번째로 최대성 선수가 ‘루이까또즈 월간 MVP’로 선정되는 행운을 안았다. 최 선수는 시속 150km를 넘나드는 강속구를 앞세워 타자들을 압도하는 등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 날, 루이까또즈 영업본부장인 송영준 전무로 부터 상금 50만원과 루이까또즈 가방을 선물받았다. 이 밖에도 루이까또즈는 무더위를 무릅쓰고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열혈 야구팬들을 위하여 행운의 블럭’에 앉은 관객들에게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아이스 쿨 머플러’ 를 선사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또 키스타임에는 가장 로맨틱한 모습을 연출한 커플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이사장 송자)에 자사의 아동도서 1천300권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날 기부한 도서는 미래엔이 지난 4월 23일부터 한 달간 ‘브랜드 통합 홈페이지’ 오픈 기념으로 진행한 ‘고객과 함께하는 책 기부 이벤트’를 통해 모아졌다. 홈페이지를 방문해 퀴즈를 맞힌 고객 이름으로 책 1권이 기부되는 이 행사에 총 1천300명의 고객이 참여한 것. 이에 따라 미래엔은 고객 한명 한명의 이름을 단 아동도서 1천300권을 어린이들에게 나눠주게 됐다. 아이들과미래에 기증된 책은 아름다운꿈지역아동센터, 동안지역아동센터, 재미난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총 10개 아동복지기관에 나뉘어 전달된다.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는 교육·문화예술·장학결연·아동건강 및 인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민간독립재단으로, 지역아동센터와 기업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미래엔 김영진 대표는 “교육기업으로서 고객과 함께 뜻 깊은 교육나눔을 실천해보고자 이번 아동도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열악한 환경으로 독서량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양질의 도서를 제공해 책 읽는 기쁨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또
[더 타임스 전형우 기자] 디지털케이블 VOD 서비스 전문기업 홈초이스(대표 왕용훈)는 지속되는 무더위 속 집에서 쉽게 더위를 해결할 수 있는 ‘공포영화 특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공포영화 특선 VOD는 총 10편으로 ‘케빈 인 더 우즈’, ‘터러블 앤젤스’, ‘코드37’, ‘베이비콜’, ‘터커 & 데일 VS 이블 맹갑’, ‘프릿 빌트 더 비기닝’, ‘아웃포스트’, ‘러브 크라임’, ‘언레스트’ 등이며 공포영화 VOD를 관람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할 수 있다. 특히 이 가운데 ‘케빈 인 더 우즈’를 제외한 9편의 공포영화는 극장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프랑스, 벨기에, 노르웨이 북유럽국가의 공포영화가 대거 포함되어 있다. 또한, 대부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영화로 호러 매니아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한 여름의 무더위를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공포영화 VOD를 감상하면 추첨을 통해 뉴 아이패드(1명), 네스프레스 커피머신(5명), 백화점 상품권(20명), 영화예매권(100명)을 증정한다.또한 지난 5월에 개봉한 팀 버튼의 공포영화 ‘다크 섀도우’를 감상하면 ‘라 프레리 캐비아 럭스 아이 크림 키트’(3명)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