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계양구 행복나눔연합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모금운동은 지난 7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모금운동의 모금액은 1억 8천만 원이다. 참여방법은 계양구 이웃돕기 지정계좌(신한, 100-023-583353, 예금주 :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인천지회)로 모금에 참여하거나, 성금 및 기업생산 물품인 현물 등을 기부할 수도 있다. 참여자에는 기부금액 만큼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기부금 모집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게양구청 주민생활지원과(450-5794)로 문의하면 된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12일 계양구약사회(회장:김용구)와 1년간 무상지원 내용의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저소득층 가정방문시 아동 및 가족에게 제공하게 될 소화제, 해열제, 지사제 등 구급약품과 어린이영양제를 1년간 무상으로 지원하는 내용이다.계양구의 드림스타트사업은 관내의 저소득층 아동과 그 가족들에게 지역사회협력자원으로부터 인적∙물적 지원 서비스를 연계∙지원한다.(사진 = 계양구) 이번 협약으로 구급함이 구비되어 있지 않은 가정에 구급함을 지원함으로 가정 내 안전사고 및 응급상황에 대처 할 수 있게 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최근 전국적으로 겨울철 정전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이런 가운데 전기난방기 대신 화목난로를 이용해 난방을 하는 동주민센터가 있어 화제다. 인천시 계양1동주민센터(동장 윤준)는 에너지절약 실천 방안으로 사무실에 화목난로를 설치·사용하고 있다. 계양1동은 지난해 11월 관내 사회단체(계양1동통장협의회와 계양1동주민자치위원회)가 기증한 화목난로를 설치, 폐목재를 활용하고 있다. 또한 도농복합지역으로 도심지역과 떨어져 있어 폐목재를 얻기에 유리하다. 이 폐목재는 구에서 계양산 산림간벌작업을 통해 발생한 목재로써 담당부서의 협조로 전량 무료로 사용하고 있다. 계양1동주민센터는 지난해 12월 난방비(등유사용량 : 1,112리터)를 150여만 원 정도 납부했다. 동주민센터에 근무하는 한 직원은 “화목난로를 처음 설치했을 때는 연기와 수시로 장작을 넣어야 하는 번거로움으로 귀찮았다”며, 하지만 “화목난로를 피워 놓으니 전기나 기름 걱정없이 따뜻한 사무실에서 일할 수 있는 것이 좋고 일하다 출출할 때 간식으로 맛보게 되는 군고구마는 덤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 계양구)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무단방치 차량에 대해 대대적으로 일제정리를 벌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차량 정리는 차량범죄 유발과 주차분쟁 등의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차량들로 ▲노상에 고정시켜 운행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자동차 ▲ 도로에 계속하여 방치한 자동차 ▲ 주택가 및 공터 등에 방치된 자동차 ▲ 정당한 사유 없이 타인의 토지에 방치한 자동차 등이다. 계양구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무단방치차량은 처리예고기간을 주어 자진처리토록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강제폐차, 범칙금부과 등과 함께 형사고발(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 조치 할 예정이다. 방치차량 신고 및 기타 방치차량 관련 문의는 계양구청 교통민원과(450-5693)로 하면 된다. 계양구 관계자는 “무단방치차량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것은 물론, 차량 범죄와 주차분쟁을 유발하는 등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며 “무단방치차량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후자동차의 경우 차령초과 말소제도 등을 이용해 말소 및 자진폐차 처리하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청장 박형우)는 오는 31일부터 ‘최종 지불가격 표시제’와 영업장 면적 150㎡ 이상 일반음식점 등의 ‘외부가격 표시제’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은 이달부터 부가가치세, 봉사료를 포함한 가격인 ‘최종 지불가격’를 메뉴판에 표시해야 한다.이로 인해 영업장이 면적 150㎡ 이상(45평)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은 영업소의 입구나 주출입문 주변 등 소비자가 외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최소 5개 이상 품목으로 ‘외부가격’를 의무적으로 게시해야 한다. 또한 ‘식육’을 독립된 메뉴로 제공하는 모든 음식점도 100g당 가격을 기본으로 표기하여야 한다. 종전의 1인분(중량표시)가격으로도 병행 표시 할 수 있다.표시 대상메뉴는 생육 상태로 제공하는 경우에 한하며 조리된 음식(보쌈, 김치찌개 등)과 육회 등 바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은 표시 대상에서 제외된다이밖에 이·미용업소도 부가가치세, 봉사료 등이 포함된 ‘최종 지불 가격표’를 게시해야 한다. 특히 영업장 면적 66㎡ 이상(20평)은 영업소 외부에 '외부가격'을 3개와 5개 이상 각각 표시해야 한다.계양구는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10일 공공기관과 주민들의 참여속에 ‘2013년 겨울철 정전 대비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전력 수급 위기상황에 대비해 비상시 상황대응 체계를 정비하고 절전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구 산하 본청, 의회, 동주민센터, 장기보건지소,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등 공공기관은 오전 10시부터 20분간 불가피한 경우(전산실, 통신실 등)를 제외한 전기 사용을 전면 중단했다. 이와 함께 500KW 이상 비상발전기를 보유하고 있는 구 본청은 관심단계인 오전 9시 40분에 비상발전기 가동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가정, 상가, 산업체, 사무실 등에서도 사용하고 있던 난방기기와 PC 등 사무기기의 사용을 일시 정지하고 조명은 최소화하는 등 자율적으로 절전에 참여했다. 구 관계자는 “지난 해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훈련으로 주민들이 적극 참여해 전력수급 위기상황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 = 계양구)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오는 22일 오후 1시 구청 회의실(6층)에서 KBS 1TV의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 녹화가 진행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TV쇼 진품명품의 이번 출장감정’은 개그맨 강성범 씨가 진행한다. 그림, 글씨, 도자기, 민속품 분야의 전문 감정위원들은 구민들이 의뢰한 골동품에 대해 감정을 실시해 진위와 가치를 평가해 준다. 또한 해당 골동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에 의뢰할 고미술품(그림, 글씨, 도자기, 민속품)은 녹화 하루 전인 21일 오전 12시까지 신청 받고 있다. 당일 행사장에 골동품을 직접 가져 와도 감정이 가능하다. 신청접수 및 기타 출장감정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시설관리공단(032-430-7832)으로 문의 가능하다.구 관계자는 “우리 구는 계양산을 중심으로 넓은 평야 지대와 하천이 흐르고 있어 삼국시대부터 인천 동북부 지역의 역사적 중심지였으며 전통문화와 유산을 보유한 지역”이라며 “소중한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계승한다는 마음으로 가정에 소장하고 계신 골동품을 출장감정에 많이 의뢰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10일 인천평생학습관에서 교육청관계자 및 관내 초·중·고 학교별 교장, 행정실장, 학부모 등 1천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교육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는 인천교육가족에게 지난해 교육활동에 대한 성과 공유와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인식을 제고하여 인천교육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이날 설명회를 계기로 올해에도 해당 사업들을 실효성 있게 추진해 인천교육을 더욱 발전시킬 것을 다짐했다. 나근형 교육감은 “4대 교육시책과 10대 역점 과제 추진을 통해 인천교육의 성공적 사례들을 만들어‘더 큰 희망을 만드는 인천 교육’과‘인천을 교육시키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다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 인천시교육청)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9일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의 홈페이지를 통합‧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일선 학교에서는 웹 해킹 등 사이버 침해에 대한 전문지식과 인력의 부재로 침해사고 예방 또는 사고 발생 시 대처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로 인해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한 학생 등의 개인정보가 노출 되는 위험에 처해있다.인천시교육청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개년에 걸쳐 모든 학교의 홈페이지를 통합‧운영 계획을 마련했다.2012년 143개 학교와 6개 부서 홈페이지를 통합‧구축 서비스 중에 있다. 올해에는 200개교, 2014년에는 138개교의 홈페이지를 연차적으로 통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각급학교에 보안서비스 제공과 개인정보 필터링 시스템을 통한 개인정보 탑재의 원천 차단, 개인정보 암호화를 통한 개인정보 보호 강화로 홈페이지 환경을 제공한다.학교홈페이지 통합‧구축 사업을 담당하는 정보지원과장은 “최근 개인정보 유출 따른 국민 권익의 침해 사고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고, 강화된 개인정보보호법(2011.9.30. 시행)따라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공공기관은 국민의 중요한 개인정보를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오병서 교육장) 관내 초등학교 59교는 초등돌봄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초등 돌봄교실은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의 부모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 및 보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실이다.동부 돌봄교실 중 밤늦은 시간까지 운영되는 엄마품온종일돌봄교실은 함박초, 석천초, 능허대초, 석정초, 사리울초, 송천초 등 이다. 돌봄교실의 입반은 초등학교 저학년 위주이며, 학교 실정에 따라 모든 학년으로 확대도 가능하다. 대상학생 선정은 학교 자체 기준에 의해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어 실시된다.(사진 = 인천시 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