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흔히 정원의 잔디를 깍을 때 휴대용 제초기를 쓰지만 땅을 넓은 미국에서는 대형 제조기를 쓴다고 한다. 2023 DIFA에 전사된 대동공업에서 만든 ‘KIOTI SB2420 제초기’는 앞면이 땅을 고르는 불도저와 같고 뒷면은 포크레인이 부착된 다용도 멀티 기능을 갖추고 있다 . 현재 국내에는 시판되고 있지 않으며 해외에 수출되고 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도심항공 모빌리티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 20일 엑스코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 전시장에는 350억 정부지원으로 만들어진 OP PAVE 1인승 항공기가 눈길을 끌었다 . 특수 카본 재질로 만든 1인승 프로토 타입으로 1회 충전시 30 ~ 40 분 비행 할수 있는 것으로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만들어지면 도심항공으로 유용하게 활용 할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탑승 인원 확대도 연구중이다. 이 기체는 현재 연구 개발단계로 중요 R&D 사업이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은 금일 제158차 최고위원회의를 열어◦제21대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이며 前 국민의힘 대변인인 배준영씨를 전략기획부총장으로 결정 임명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9일(목)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수성구 지역(제1선거구) 15개교 교장, 운영위원, 학부모 등과 함께 학교별 교육 현안 해결 및 정책 실현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교육위원회 육정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주재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정일균 대구시의원, 전영태 수성구의회 의장 등 구의원, 교육청 및 수성구청ㆍ수성경찰서 관계자들과 학교장ㆍ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학교별 현안 사항에 대해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1시간 40분 동안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들은 ▲과대학교·과밀학급에 대한 보조인력 추가 배치 및 위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등 인력 지원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불법 주·정차 및 과속차량 단속 강화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한 학교 환경 정비 및 각종 문화행사 개최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러한 의견들에 대해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답변을 이어 나갔고, 긍정적 답변이 나온 대목에서는 객석에서 박수갈채가 나오기도 하는 등 열띤 분위기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육정미 의원은 “오늘 간담회는 학교별 개선 필요 사항에 관해 살아있는 의견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예술인지원팀은 14개 기업·기관에 파견되어 6개월간 예술협업활동을 이어온 예술인 70명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사업 성과를 연계하여 전시 및 상영회 등 시민들에게 다채롭게 선보이며 특히, 어르신들의 사회 활동을 독려하고 노년의 삶에서 의미와 목적을 제고하고자 미술활동 프로젝트 결과 전시를 대구생활문화센터와 함께 공동 개최한다. 11월 11일에는 올 한해 사업 참여 및 차년도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기관·참여예술인을 대상으로 하여 사업 성과를 한 자리에서 공유하는 성과공유회 ‘일 더하기 We’를 개최한다. 사례발표 및 공연, 전시, 상영회와 자유롭게 소통하는 네트워킹 행사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11월 4일부터 30일까지 대구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전시는 고령화 시대 소외된 세대 및 지역민의 삶에 기여하는 예술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예술인지원팀의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대구’와 대구생활문화센터가 공동 기획하였다. 달성미술관(리더예술인 정세용), 한국건강관리협회(리더예술인 이희주)가 대구시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예술 프로젝트를 연계하여 ‘그랜마 오픈 스튜디오’ 라는 주제로 전시를 펼쳐 보인다. 출품작에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경북 시국좌담회 준비위원회 10월 19일 대구YMCA 3층 강당에서 “현시기, 대구·경북 무엇을 할 것인가?”란 주제로 시국 좌담회를 개최했다 . 이행사에는 윤덕홍 - 전 교육부총리, 이부영 -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임헌영 – 민족문제연구소 소장이 대구·경북의 대전환을 위한 우리들의 역할과 현 시국에 대한 진단과 그 전망, 이념전쟁을 위시한 대언론, 뉴라이트 비판, 대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새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장재형, 이하 새공노)은 2023년 노조 간부 역량 강화 워크숍 및 운영위원회를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주시 감포읍 일대에서 새공노 자체 예산으로 개최하고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국정감사에 이어 다음 달에는 행정사무감사로 인해 이번 워크숍은 노조 핵심 간부만 참석했다. 앞서 지난 6월 새공노는 코로나19로 3년간 어려웠던 대구시민을 생각하며 서민들은 등이 휘어지는데 공무원이 어려운 시기 시민 세금으로 국내외워크숍 비용 1억 8천여만 원을 연수에 쓰는 건 맞지 않다고 판단해 새공노 앞으로 배정된 예산 전액을 반납한 바 있다. 한편, 대구시 장재형 새공노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노조 간부 역량 강화는 물론 마인드 향상과 조합원의 권익 신장과 후생 복지 증진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10월 19일 언론을 통해 ‘홍준표 시장과 김용판 국회의원이 대구신청사를 부지 매각없이 원안대로 이전키로 합의했다’라고 보도되었다. 이에 대해 민주당대구시당 달서구갑 지역위원회( 위원장 권택흥 )는 원안이전을 반대했던 홍시장이 원안이전으로 입장을 변경한 것을 적극 환영하며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내용 전문이다 . 첫째, 홍시장과 김의원의 합의가 ‘총선용 쇼’가 되지 않아야 합니다. 홍시장은 취임직후 신청사이전비용을 문제삼아 원안을 폐기하고 신청사 부지매각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의원도 올해 2월 주민 여론조사와 공청회 등을 통해 신청사 부지매각을 통한 이전을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일부 구의원들도 부지매각을 통한 조속한 신청사 건립을 강력히 요구해 왔습니다. 특히, 대구시는 올해 7월, 두류정수장 부지매각을 대구시 최종안으로 제시하고 수용이 안되면 홍시장 임기내 신청사 건립이 추진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10월 11일에는 신청사 이전 대구시민 여론조사에서 80.7%가 보류해야 한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년 2개월동안 신청사 원안이전을 요구해왔던 달서구민들은 이번 합의를 열렬히 환영하지만, 두 사람간의 합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전 대구시장은 18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신청사를 예정대로 건립하고 신청사부지 일부를 매각해서 비용을 조달하겠다는 기존 방침도 철회하기로 했다면서 환영의 글을 올렸다. 다음은 내용 전문이다 . <하하하! 환영합니다> 홍준표 대구시장께서 달서구 두류정수장터에 짓기로 되어 있는 대구시청 신청사를 예정대로 건립하고, 신청사부지 일부를 매각해서 비용을 조달하겠다는 기존 방침도 철회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참으로 다행입니다. 격하게 환영합니다. 이제 대구신청사가 시민들께서 가장 민주적인 방식으로 결정해 주신 원안대로 지어질 수 있다는 희망을 보게 됩니다. 숱한 속상함과 기다림, 불필요한 갈등 끝에 예정대로 건립하기로 결정한 만큼 더 이상의 소모적인 논쟁이나 지연이 없었으면 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지을 수 있도록 제때에 예산을 편성하고 행정절차도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두류신청사가 대구의 랜드마크가 되고 동서균형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두류공원에서 달구벌대로까지 공원과 광장으로 연결되고, 시민 편의공간과 문화시설들이 함께 하는 시민친화적인 청사로 건립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미국을 방문 중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등 경제사절단 일행은 이번 일정의 마지막으로 현지시간 17일 텍사스 주 댈러스 지역의 항공·방산 기업들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 지사는 신공항 추진 및 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등 지역 현안 사항을 소개하고 경북 소재 방산기업과 협력 방안과 산불, 홍수 등 자연 재난 상황에 대응한 최첨단 기술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아메리칸 항공(AA·American Airlines) 본사를 방문해 2030년 개항 예정인 대구경북신공항 추진 사항을 소개하면서 미주 직항 노선 개설, 동경·상해·홍콩 등 아시아 주요 도시와 LA·뉴욕·토론토 등 한인 인구가 밀집된 북미지역 주요 도시 간 경유 노선 연계 방안에 대해 긴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세계 최초 민간용 헬기를 개발한 미국 3대 헬리콥터 기업인 벨 헬리콥터(Bell Helicopter)을 방문해 최신 소방 및 긴급 대응용 헬기 개발 현황을 청취했다. 특히, 벨은 최근 드론 및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이철우 지사는 LIG 넥스원, 한화시스템, 풍산 등 도내 주요 대기업과 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