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총선이 만들어 낸 비례대표 당선자들의 공천 배경과 경력, 특별당비 논란으로 인해 한나라당을 비롯해 민주당, 친박연대, 창조한국당 등 의혹있는 당선자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신속히 이뤄지고 있다. 당선자들, 정당하게 특별당비 납부총선 이후 비례대표 당선자들은 수백에서 수억여원의 특별당비를 낸…
제18대 총선에서 자유선진당이 원내 교섭단체 구성에는 실패했으나 창당 2개월여 만에 의석 18석을 차지하며 제2야당으로 거듭났다. 충청권 14석 석권, 압도적 지지 충청권은 총 24석(대전6, 충남 10, 충북 8)을 놓고 겨룬 이번 총선 결과는 자유선진당 14석, 통합민주당 8석, 한나라당 1석, 무소속 1석(논산…
4·9 총선 막바지에 접어 들면서 1-2위 후보들 순위가 자주 바뀌고,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을 하고 있는 지역이 많아 후보들은 물론 유권자들도 여론조사 결과를 믿을수 없다는 불평이 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여론결과치를 공중파 방송과 신문 등이 경쟁적으로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어 이번 총선…
이명박 대통령이 5일 총선을 나흘 앞둔 가운데 핵심 측근인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의 지역구인 은평구를 방문, 선거중립 논란이 일고있다.대통령 은평 방문, 부적절 행위이 대통령은 이날 도라산 평화공원에서 열린 식목행사를 마친 뒤 귀경길에 건설현장을 찾아 이곳에서 일하고 있는 근로자를 격려하며 대화…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제18대 국회의원선거에 참여하는 유권자가 총 37,796,035명으로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21일부터 3월 25일까지 5일간 작성된 선거인명부의 선거인수 (3.25일 현재 37,806,301명)에서 명부확정일인 4월2일까지 명부열람 및 이의신청(3.26~3.28), 누락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제18대 국회의원선거의 부재자투표대상자 82만5855명 중 부적격 신고인 197명을 제외한 82만5658명에게 부재자투표용지를 모두 발송, 18대 국회의원선거 부재자투표가 3~4일 이틀간 실시된다. 투표용지를 받은 유권자는 4월3∼4일 이틀간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전국의…
18대 총선 선거운동이 시작된 뒤 첫 주말을 맞아 민주당과 한나라당 등 주요정당은 각 지역구에서 움직이지 않는 표심을 찾기에 총력을 쏟았다.민주당, 수도권 집중 공략 견제론 부각민주당은 수도권 목표치 40석이상을 향해 집중 공략하고 있으나, 한나라당 견제론이 잘 먹히지 않고 있는 여파로 민주당 후보…
4.9총선을 10일 앞두고 `한반도 대운하`가 이슈로 급부상하고 있는 시점에서 자유선진당은 30일 오전 조순형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자, 비례대표 등 30여명이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운하 건설 철회를 촉구했다.한반도 대운하 막고, 오만한 집권세력 견제조순형 선대위원장은 이명박정부…
총선을 코앞에 두고 한나라당에서 차떼기당’의 악몽을 되살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백 영월 평창 정선의 한나라당 김택기 후보가 선거운동원에게 4100만원을 건네주다 현장에서 선관위 단속요원에게 적발된 것이다. 가뜩이나 부자정당이라는 말을 듣는 판에 돈다발을 돌리다 발각됐으니 한나라당이 부패…
정부는 밀실에서 운하계획 추진, 한나라당은 중단시사 3월 24일 한나라당 강재섭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대운하와 관련하여 국가 경제·환경·백년대계에 도움이 되느냐를 원점에서 다시 차분하게 판단하겠다, 대운하는 또 순수 민간자본으로 추진하는데, 과연 외국에서 투자해 줄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