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서 도전자 김필이 '얼음요새'를 열창해 화제다.얼음요새는 지난 2007년 밴드 '디어 클라우드'의 정규 1집앨범 타이틀 곡으로 이들의 데뷔곡이다. 김필은지난 10일 밤첫 생방송 무대에서 얼음요새를 불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승철은 "남자가수가 갖춰야 할 모든 건 다 갖춘 것 같다"며 "성량, 톤, 외모는 물론 음악적 스타일 모든 게 완벽했다”라고 극찬했다. 윤종신은 “이런 보컬을 기다렸다. 인디음악을 좋아하지 않아도 이 무대에 빠져들었을 것 같다”고 칭찬을 아까지 않았다. 백지영도 “목소리가 악기와 음악 전체가 하나로 느껴지는 무대였다. 굉장히 감동 받았다”고 밝혔다. 김범수도 “감명 깊게 봤고 백만불짜리 톤”이라고 극찬했다. 김필은 이날 생방송 무대에서 TOP11명 중 최고점 377점을 받아 다음 생방송 무대에 진출했다.한편 김필이 '얼음요새'로 화제가되자, '디어 클라우드' 멤버 나인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디어클라우드의 데뷔곡인 얼음요새를 근사하게 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 김필님’이라는 글을 남과 함께 김필의 무대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밤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서태지가 전부인 이지아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서태지는 이날 방송분에서 이지아와 관련해 "잘 될 거라고 생각했고 정말 좋아했지만 남녀 사이가 쉽지 않지 않느냐"며 "행복하게 지내고 잘 됐으면 좋겠다. 다 내려놓았으면 한다."라고 밝혔다.또한 서태지는 이은성 사이에서 낳은 딸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서태지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지난 2004년 SBS '최수종쇼' 이후 10년 만이다. 특히 서태지와 유재석은 21년만의 조우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분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서태지가 출연한 이날 방송분은 시청률 7.5%(이하 전국기준)로, 지난 2일 방송분(11.5%)보다 4%포인트 떨어졌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는 시청률 5.6%를 기록했고, MBC '제 3의 눈 써드 아이'는 3.1%의 시청률을 얻었다.[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더타임스 이채원기자] 배우 한예슬이 SBS드라마 '미녀의 탄생'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한예슬이 출연 확정한 '사금란' 역은처음에 뚱뚱했다가대기업 상속사 한태의에 의해 미녀로 재탄생된다. '사금란'은 성형과 다이어트로 미녀가 된다. 한태의 역에는 주상욱이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2011년 KBS2드라마 '스파이명월'에서 잠적논란 이후 드라마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끝없는 사랑' 후속작으로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서태지의 정규 9집 앨범 '콰이어트 나이트'의 커버 이미지가 8일 공개됐다.앨범커버에는 수많은 별들이 펼쳐진 하늘이 배경인 가운데 묘한 표정의 소녀 그림이커버를 장식했다. 이 소녀의 머리에는 '서태지'라고 적힌 글자가마치 상형문자처럼그려져있다. 이글자체는서태지의 이번 앨범을 위해 김대홍 작가가 새롭게 만든 폰트로 알려졌다.또한 소녀의 팔목의 그려진 세잎 클로버는 '행복'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신비로움을 자아낸다.서태지 컴퍼니는 앨범커버에 대해 "순수함을 대표하는 소녀와 이와 대비되는 상징들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라며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두려움을 동시에 가진 소녀를 통해 앨범 전체의 테마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한편 서태지 버전 '소격동'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0일 공개된다. '콰이어트 나이트'앨범정식 발매는 20일 진행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KBS2TV내일도 칸타빌레에 출연하는 배우 주원이 상대역 심은경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주원은 지난 7일 강원 철원군 동송읍 모닝캄빌리지에서 진행된 내일도 칸타빌레 기자간담회에서 심은경 캐승팅에 대해"심은경을 추천한 것은 바로 나였다"라고 털어놨다.주원은 "내가 정하는 것도 아닌데 누가 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며 "'심은경이라면 정말 잘 하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이어"심은경을 꼭 잡고 싶었다"면서 "'내일도 칸타빌레'를 하기로 결정하고 나서 심은경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현재 에릭, 정유미가 출연하는 연애의의 발견 후속작으로,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내일도 칸타빌레’는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한 일본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한국판 리메이크작이다. 일본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아시안 전역에 큰 인기를 끌며 남녀 주인공을 톱스타 반열에 올려놓았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는 남녀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와 유쾌한 웃음을 다룬 드라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레드벨벳'이 1세대 걸그룹 'S.E.S'의 곡 'Be Natural'을 리메이크해 화제다.레드벨벳은 오는 13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e Natural’ 음원을 공개하며 새로운 색깔의 무대를 선보일예정이다.앞서 레드벨벳은 ‘행복’(Happiness)으로 데뷔해 컬러풀하고 상큼한 이미지를 선보였으나, 이번 앨범에선 가을과 잘 어울리는 성숙하고 매혹적인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한편,‘Be Natural’은 레드벨벳 멤버 슬기와 아이린이데뷔 전 SM의 프리데뷔팀 ‘SMROOKIES’로 활동하며 불렀던 곡으로,레드벨벳만의 매력을느낄 수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현빈(32)이 웹툰 ‘지킬박사는 하이드씨’을 원작으로 한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현빈은 최근 SBS 새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출연을 확정지었다. 2011년 '시크릿가든' 이후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현빈은 이 드라마를 통해차가운 지킬과 순정남 하이드의 1인 2역 연기를 소화할 예정이다.다만 상대 여배우는 아직 섭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의 상대역은 현빈과 비슷한 연령대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원작 '지킬박사는 하이드씨'는 이충호 작가의 웹툰으로,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삼각로맨스를 다뤘다. 2015년 1월 방송될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는 드라마 ‘야왕’, ‘잘키운 딸하나’를 연출한 조영광 PD와 ‘청담동 앨리스’를 집필한 김지운 작가가 함께 힘을 합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을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나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의 부인 김은진 여사가 지난달 30일 별세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SM 소속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일부언론보도에 대해"예의가 아니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앞서 빅토리아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을 통해 "이수만 선생님의 부인이 떠나신 것에 대해 깊은 슬픔을 느낀다"라며애도의 뜻을 표했다.빅토리아는 이어"하지만 저희가 항상 선생님과 함께 있어요. 선생님은 저희의 기둥이자 아버지 같은 분이세요. 저희가 공연 잘하고 갈게요. 힘내세요."라며 일본 도쿄에서 열린 SM타운 콘서트 공연장 전경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그런데 일부 언론매체에서는 '빅토리아 애도' 기사에 빅토리아의 웃는 모습을 함께 보도했다.이에 대해 빅토리아는 SNS에 "사진 이거 아니었는데 왜 이런 기사를 올리신 건지 이해가 안 되네요. 돌아가신 분께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라며 불만을 표했다.덧붙여빅토리아는"여러분도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랍니다"라며 거듭 애도했다.한편 고인은 소장암으로 투병하다지난달 30일 별세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배우 차승원과 그의 아들노아 군이 친부 확인 소송에 휘말렸다.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한 남성은 차승원의 아내가 차승원을 만나기 전, 자신과의 사이에서 노아 군을 낳았다며 1억 원에 상당하는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이 남성은 차승원이 노아 군을자신의 아들인 것처럼 행세하여 본인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소송을 제기했다.이에 대해 차승원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았다.한편노아 군은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 롤)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다 지난해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논란이 됐다.이후 프로게이머 팀에서 방출된 노아 군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기도 했다. 성폭행 혐의는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배우 이유리가 'SNL코리아'김지훈 편에 깜짝 출연해 화제다.지난 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의 '자수구찌쇼'코너에서는 배우 김지훈이 유세윤과 MBC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김지훈은 "소개해줄 친구가 있다"고 말하며 이유의 등장을 알렸다. 유세윤은 이유리를보자"연민정 이 악녀"라고 외쳤고,이에 이유리는 "이 개XX는 뭐야? 너 문지상이 보냈지?"라고 말해 웃음을터뜨렸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