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MBC'무한도전' 메버 정형돈이 멤버 하하의 결혼식에서 축가를불러 화제가 됐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하하와 별의 비공개 결혼식이 공개됐다. 이 결혼식에서 누한도전 멤버들은 축가를 불렀다.무한도전 멤버들은 '사랑의 서약'을 축가로불렀다. 특히 이 가운데 정형돈이 저질바이브레이션과 미친성대를 자랑해 결혼식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는 내내 너무 웃겼다", "열창하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다", "역시 정형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월드스타 싸이 '강남스타일' 뮤비가 9억뷰를 돌파해 화제다. 최근 해외 프로모션과 함께 후속곡 작업하고 있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지난 7일 오후 3시 30분 기준유튜브에 게재된 9억 7만 3389 조회수를 기록했다. 앞서 싸이는 지난달 24일 최다 조회수를 기록 중이던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 뮤직비디오를 누르고 유튜브 최단 기간, 8억뷰를 돌파하며 최다 조회수 1위에 올랐다. 이로서 지난 7월 15일 처음 공개된 '강남스타일'은 게재 52일 만에 조회수 1억 건을 돌파에 이어꾸준한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싸이의 독주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한편, 싸이는 지난 11월 또 한 번 출국 후 현재 해외 활동에 몰두 중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 그의 팬클럽이 푸르메재단의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돕기 캠페인 '만원의 기적'에 기부를 해 화제다. 7일 푸르메재단은 "지드래곤과 지드래곤의 팬 커뮤니티 권지용 서포터즈가 1,095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언론매체들과 재단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돕기 캠페인인 '만원의 기적' 2개의 계좌에 각 365만 원씩 총 730만 원을 입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의 팬 커뮤니티인 권지용 서포터즈 회원들은 365만 원을 기부했다. '만원의 기적'은 마포에 장애어린이 재활병원을 건립하기 위해 가수 션과 푸르메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기부 운동으로, 하루에 만 원씩 일 년 동안 365만 원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가수 션과 지드래곤은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지드래곤은 "제 작은 정성이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을 준다면 이것보다 더 기쁜 일이 어디 있겠냐"며 "좀 더 많은 사람이 기부에 대한 마음의 문턱을 낮추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쁨을 알게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싸이가 전용기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7일 싸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엘리베이터 가이 보러 뉴욕 가는 길(on my way to NYC to see theElevatorGuy lol)"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사진 속헬기는온통 검은색으로, 바쁜 스케쥴에도 유럽과 미국을 오가야 하기 때문에 주최 측에서 전용기는 제공한것으로 알려졌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가된 싸이는 전용기를 배경으로 입을 떡 벌리며 전용기 규모에 놀란 듯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싸이는 오는 8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 부부가 참석하는 ‘크리스마스 인 워싱턴 2012’콘서트에 출연해 또다시 전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여배우 김지우가 ‘모피’와 관련해 소신발언을 해 화제다. 김지우는 지난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저기, 우리 모두 너무 추워도 모피 안 사면 안될까요? 있는 것 입는 건 어쩔 수 없지만...밍크, 토끼털 뭐 이런 거 더는 사지 말아요. 아가들이 무슨 죄에요. 불쌍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이같은 김지우의 글에 네티즌들은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예쁘구나", "김지우도 모피 반대하는 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김은정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의 신작 '야왕' 흥행을 기대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6일 손태영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KSW♡야왕”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KSW♡야왕’이라는 그이 눈위에 써있다. 야왕은 권상우이 출연하는드라마 신작으로 권상우는 수애와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함께 출연한다.야왕은 SBS 드라마로,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중견 배우 김미선이 딸 이미소에 대해 "딸이 혼전임신을 해도 잔치를 열고 축하해줄 것"이라고 밝혀 화제다.김부선은 오는 8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속풀이 토크쇼 동치미에서 “혼전임신은 내가 가장 잘한 일”이라고 밝히고, “딸 이미소가 혼전임신을 해도 잔치를 열고 축하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부선은 미혼의 몸으로 혼전임신을하여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고 사랑하는 남자에게 버림받았던 경험을 솔직히 털어놓아 더욱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김부선은 딸을임신했을 당시 시어머니로부터 씨받이 취급을 당했고, 책임을 회피하려는 딸의 생부와 이별한뒤 홀로 딸을 낳아 키워왔다고 한다.그러면서 김부선은 “우리 사회가 따뜻한 시선으로 미혼모들을 바라봐줬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다.김부선의 이같은 충격발언은 오는 8일 밤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영화나는 왕이로소이다 26년 오싹한 연애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었던 이미도가 MBC 아침드라마사랑했나봐, KBS드라마 스페셜 오월의 멜로에 출연하며 안방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지난 11월 29일에 개봉하여 6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26년에서는 주인공 곽진배(진구)의 엄마 역할로 출연한다 또 한번 연기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배우 이미도는 개성있는 조연, 충무로를 이끌 차세대 씬스틸러 등의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충무로의 대표적인 배우이다. 이미도는 실제로는 진구보다 2살 어리지만 영화26년에서는 진구가 맡은 곽진배의 엄마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연기의 스펙트럼을 또 다시 넓혔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장동건이 아내 고소영과 부부싸움 후 바흐의 음악을 듣는다고 밝혀 화제다. 장동건은 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뮤직 '더 트랙'의 첫 게스트로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장동건은 바흐의 곡을 알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김정운 교수의 '나는 아내와 결혼을 후회한다'라는 책을 통해 알게 됐다"고 밝혔다.장동건은 이어 "오해의 소지가 있는 책의 제목과는 달리 내용은 남자가 40대가 되면 느끼게 되는 것에 대한 책"이라며 "이 책을 읽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보고 혹시나 오해를 살까봐 책 커버를 벗겨서 몰래 읽었다"고 밝혀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한편 이날 방송에 장동건은 아내 고소영의 연애 이야기를 비롯, 결혼이야기 등에 대해서도 밝힐 예정이다. 장동건의 이야기는 MBC뮤직 '더 트랙'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김은정기자] 가수 이효리는 자신의 친언니가 인터뷰를 진행한 것과 관련, 사전 동의가 없던데 대해 분노했다.이효리는 5일자신의 트위터에“뭣 모르는 순진한 가족들한테까지 찾아가 카메라 들이대고 사전 아무 승인 없이 내 얘길 묻는, 예의라곤 찾아볼 수 없는 기자들 때문에 오랜만에 화가 나려고 한다"고 밝혔다.이효리는 이어 5일 폭설이 내린 것과 관련해 "눈밭에 나가 뒹굴어야겠다”며 애써 분을 삭이려는듯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 언론매체는 이효리 친언니의 가게를 찾아가 단독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매체는 이효리의 언니가 “이효리가 가게를 장만하는데 5000만 원을 선뜻 내줬다”고 밝혔다고 전했다.이에 분노했던 이효리는 한 시간 뒤눈사람 사진을 트위터에 게재하며 안정된 모습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아이고. 웃자~”라는 글도 함께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