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 그의 팬클럽이 푸르메재단의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돕기 캠페인 '만원의 기적'에 기부를 해 화제다. 7일 푸르메재단은 "지드래곤과 지드래곤의 팬 커뮤니티 권지용 서포터즈가 1,095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언론매체들과 재단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돕기 캠페인인 '만원의 기적' 2개의 계좌에 각 365만 원씩 총 730만 원을 입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의 팬 커뮤니티인 권지용 서포터즈 회원들은 365만 원을 기부했다. '만원의 기적'은 마포에 장애어린이 재활병원을 건립하기 위해 가수 션과 푸르메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기부 운동으로, 하루에 만 원씩 일 년 동안 365만 원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가수 션과 지드래곤은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지드래곤은 "제 작은 정성이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을 준다면 이것보다 더 기쁜 일이 어디 있겠냐"며 "좀 더 많은 사람이 기부에 대한 마음의 문턱을 낮추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쁨을 알게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싸이가 전용기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7일 싸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엘리베이터 가이 보러 뉴욕 가는 길(on my way to NYC to see theElevatorGuy lol)"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사진 속헬기는온통 검은색으로, 바쁜 스케쥴에도 유럽과 미국을 오가야 하기 때문에 주최 측에서 전용기는 제공한것으로 알려졌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가된 싸이는 전용기를 배경으로 입을 떡 벌리며 전용기 규모에 놀란 듯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싸이는 오는 8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 부부가 참석하는 ‘크리스마스 인 워싱턴 2012’콘서트에 출연해 또다시 전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여배우 김지우가 ‘모피’와 관련해 소신발언을 해 화제다. 김지우는 지난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저기, 우리 모두 너무 추워도 모피 안 사면 안될까요? 있는 것 입는 건 어쩔 수 없지만...밍크, 토끼털 뭐 이런 거 더는 사지 말아요. 아가들이 무슨 죄에요. 불쌍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이같은 김지우의 글에 네티즌들은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예쁘구나", "김지우도 모피 반대하는 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김은정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의 신작 '야왕' 흥행을 기대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6일 손태영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KSW♡야왕”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KSW♡야왕’이라는 그이 눈위에 써있다. 야왕은 권상우이 출연하는드라마 신작으로 권상우는 수애와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함께 출연한다.야왕은 SBS 드라마로,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중견 배우 김미선이 딸 이미소에 대해 "딸이 혼전임신을 해도 잔치를 열고 축하해줄 것"이라고 밝혀 화제다.김부선은 오는 8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속풀이 토크쇼 동치미에서 “혼전임신은 내가 가장 잘한 일”이라고 밝히고, “딸 이미소가 혼전임신을 해도 잔치를 열고 축하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부선은 미혼의 몸으로 혼전임신을하여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고 사랑하는 남자에게 버림받았던 경험을 솔직히 털어놓아 더욱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김부선은 딸을임신했을 당시 시어머니로부터 씨받이 취급을 당했고, 책임을 회피하려는 딸의 생부와 이별한뒤 홀로 딸을 낳아 키워왔다고 한다.그러면서 김부선은 “우리 사회가 따뜻한 시선으로 미혼모들을 바라봐줬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다.김부선의 이같은 충격발언은 오는 8일 밤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영화나는 왕이로소이다 26년 오싹한 연애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었던 이미도가 MBC 아침드라마사랑했나봐, KBS드라마 스페셜 오월의 멜로에 출연하며 안방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지난 11월 29일에 개봉하여 6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26년에서는 주인공 곽진배(진구)의 엄마 역할로 출연한다 또 한번 연기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배우 이미도는 개성있는 조연, 충무로를 이끌 차세대 씬스틸러 등의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충무로의 대표적인 배우이다. 이미도는 실제로는 진구보다 2살 어리지만 영화26년에서는 진구가 맡은 곽진배의 엄마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연기의 스펙트럼을 또 다시 넓혔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장동건이 아내 고소영과 부부싸움 후 바흐의 음악을 듣는다고 밝혀 화제다. 장동건은 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뮤직 '더 트랙'의 첫 게스트로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장동건은 바흐의 곡을 알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김정운 교수의 '나는 아내와 결혼을 후회한다'라는 책을 통해 알게 됐다"고 밝혔다.장동건은 이어 "오해의 소지가 있는 책의 제목과는 달리 내용은 남자가 40대가 되면 느끼게 되는 것에 대한 책"이라며 "이 책을 읽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보고 혹시나 오해를 살까봐 책 커버를 벗겨서 몰래 읽었다"고 밝혀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한편 이날 방송에 장동건은 아내 고소영의 연애 이야기를 비롯, 결혼이야기 등에 대해서도 밝힐 예정이다. 장동건의 이야기는 MBC뮤직 '더 트랙'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김은정기자] 가수 이효리는 자신의 친언니가 인터뷰를 진행한 것과 관련, 사전 동의가 없던데 대해 분노했다.이효리는 5일자신의 트위터에“뭣 모르는 순진한 가족들한테까지 찾아가 카메라 들이대고 사전 아무 승인 없이 내 얘길 묻는, 예의라곤 찾아볼 수 없는 기자들 때문에 오랜만에 화가 나려고 한다"고 밝혔다.이효리는 이어 5일 폭설이 내린 것과 관련해 "눈밭에 나가 뒹굴어야겠다”며 애써 분을 삭이려는듯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 언론매체는 이효리 친언니의 가게를 찾아가 단독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매체는 이효리의 언니가 “이효리가 가게를 장만하는데 5000만 원을 선뜻 내줬다”고 밝혔다고 전했다.이에 분노했던 이효리는 한 시간 뒤눈사람 사진을 트위터에 게재하며 안정된 모습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아이고. 웃자~”라는 글도 함께 게재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화제를 모은 조우리가 올림푸스 모델로 발탁돼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올림푸스 광고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일상 속에서 특별함을 찾다”라는 새로운 취지로 “To Love”,“To Share”,“To Touch” 의 취지에 걸맞게 청순한 외모에 상큼하고 신선한 이미지의 신예 조우리를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이에 조우리는 “ 평소 사진과 셀카를 찍는 것에 관심이 많았는데 올림푸스 모델이 되어 너무 기쁘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우리는 여성용품,제과,통신사 등 CF 모델로 나서며 광고계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더불어 화장품,의류 등 다수의 CF제의도 이어지고 있다는 소속사 관계자의 전언이다.한편 신예 조우리는 MBC every1 레알스쿨로 데뷔해, MBN 주말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한철수 감독, 도현정 극본)에 엄지원 아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최근 KBS 드라마스페셜 친구중에 범인이 있다 (노상훈 감독, 권기영 극본) 등에 연이어 캐스팅 되면서 광고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도약을 하고 있다.앞으로 그녀의 귀추가 주목된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2일 소속사 아메바컬쳐 공식SNS를 통해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개코-최자-사이먼디-프라이머리 4인방의 프로젝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네 사람이 이번에 진행하는 새프로젝트는 바로 나이키 에어포스 원 3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에서 진행되는 기념 곡 작업이다.에어포스 원은 지난 30년간 농구를 비롯 스트릿, 힙합 등 다양한 문화를 아우르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에어포스 원 발매 기념 프로젝트는 에어포스 원이 가지는 힙합 문화와 힙합 뮤지션들과의 밀접한 관계를 통해 발매 25주년 당시 미국에서 칸예, 나스 등의 최정상 랩퍼들이 참여한 기념 곡 ‘Classic’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프로젝트를 펼치며 하나의 문화아이콘으로 자리잡아 왔다.나이키는 2012년 발매 30주년을 에어포스 원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의 시발점으로 삼는 다는 계획아래 전 세계적으로 기념 모델 출시 및 한정 판매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더해 한국에서는 30주년 기념 곡 작업을 한국 힙합 뮤지션 대표로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개코, 슈프림팀의 사이먼디, 프로듀서 프라이머리를 선정했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