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연속극 민들레가족제작발표회가 여의도 국민일보빌딩12층 우봉홀에서 열렸다,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유동근, 양미경, 송선미, 마야, 이윤지, 김동욱, 정찬, 정우, 등 주연배우와 연출자 임태우PD가 참석 했다. MBC 주말연속극「민들레가족」(극본 김정수, 연출 임태우)드라마은 겉으로는 평범한 가정이지만 가족속에 크고 작은비밀이 있고 서로에 대한 미움과원망,연민과경멸이 혼재된 모습의 가족의 참 모습일지 모른고,차마 남에게는 하지못할 부끄러운 행위도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쉽게 저지르는 탓이고,서로의아픔을달래주고 눈물을 닦아주는 존재도 혈연이고 가족이기 때문이다, (전원일기,엄마의 바다,그대 그리고 나, 그 여자네 집),민들레가족으로 이어지는 김정수 작가의 또 하나의 가족 이야기이다,민들레가족은 미워도 보고 싶고 아파도 사랑하며 뜨겁게 껴안는 2010년 이 시대의 진정한 가족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훈훈함으로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첫 방송은 1월 30일 토요일 19시 55분에 방송된다,더타임스 정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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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즈] 지붕킥의 키다리 아저씨 줄리엔강이 로드 넘버원에서 미군 역할로 정극에 도전한다.줄리엔강의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로드 넘버원에 줄리엔강이 전격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로드 넘버원은 한국 전쟁을 소재로 한 드라마.줄리엔강은 지붕킥에서는 부드럽고 자상한 키다리 아저씨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지만, 로드 넘버원에서는 미 해병대 소대장으로 출연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줄리엔강은 하이킥 촬영 틈틈이 체력, 무술 훈련등을 병행하고 있으며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한편,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로드 넘버원은 한 남자의 운명적인 사랑과 우정을 담은 드라마로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등 화려한 출연진을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타임즈 이보름
[더타임즈] KBS2 공부의 신의 복잡미묘한 오각 관계가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방송된 공부의 신에서는 기존의 황백현(유승호분)과 길풀잎(고아성분), 홍찬두(이현우분) 그리고 나현정(지연)의 사각관계에 어학연수에서 돌아온 이예지(고주연분)까지 합세해 무려 오각 관계의 러브라인을 형성하게 됐다. 이 날 방송에서 찬두는 풀잎에게 미국에 안가게 해줘서 고맙다며 머리핀을 선물했고, 백현 역시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던 풀잎을 만나 마음에 들어하던 머리띠를 준비했다. 그러나 현정이 먼저 발견해 현정이 머리띠를 가져갔고, 백현은 당황스러운 눈빛으로 풀잎을 바라봤다. 또한, 찬두를 마음에 둔 예지는 풀잎 앞에 나타나 경고성 멘트를 던지며 풀잎을 견제하기 시작했다. 네티즌들은 고등학생들의 풋풋한 러브라인이 너무 귀엽다!는 반응과 너무 복잡하다, 공부 위주의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는 반응으로 나뉘고 있다. 한편, 18일 방송에서 공부의 신은 25.9%(TNS미디어코리아)를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경쟁에서 굳건히 1위를 지키고 있다. 더타임스 이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