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이 제설 작업에 나섰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 길이 강원도 강릉시를 찾아 제설작업에 힘을 보탰다.이날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 길 등 '번지점프 2기'팀은 강릉시를 찾아 폭설현장을 직접 체험했다.인도는 사람 키만큼 눈이 쌓여있어 시민들이 도로로 아슬하게 걸어다녔고, 차도는 버스가 눈구덩이에 파이는 등 안전위험을 실감했다.이날 번지점프 2기 팀은 산 속에 고립돼 있는 어르신들 댁을 찾아가눈을 파서 길을만들고, 뒤뜰에도 공간이 생길 수 있도록 눈 삽질을 했다. 전 스태프들도 제설작업에 동참했으나 너무 깊게 쌓이고 얼어버린 눈 때문에 삽이 부서지기 일쑤였다.이날 유재석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지붕 위에 있는 눈을 치웠고 급격한 체력 고갈 후"물을달라"고 요청했다.물을 다 마신 뒤 유재석은빈 물병을 정준하에게 던졌고, 정준하는 이 물병을 손으로 받아쳤다. 지붕으로올라간 물병은구르면서 떨어지더니 길의 머리 위로 떨어져 웃음을 자아냈다.유재석은 정준하 얼굴에삽으로 뚠 눈뭉치를 던져자메이카팀(정형돈 노홍철 하하 스컬)을 위한 '양념' 역할을 했다. 번지팀은 "이게 양념이다"며 힘든 제설작업 중에도 시
김희애와 유아인의 위태로운 사랑을 예고하는 JTBC 드라마‘밀회’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27일 JTBC는 새 월화드라마 ‘밀회’ 주인공 김희애와 유아인이 극중에서 맡은 역할의 감성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김희애는 이번 캐릭터 포스터에서 고급스러운 와인빛 색을 배경으로 침대에 누워 복잡미묘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아무 예고 없이 뒤늦게 찾아온 사랑의 열병을 제대로 앓는 혜원 역을 맡은 김희애의 수심이 가득 찬 눈빛은 극중 위험한 사랑의 무게를 실감하게 한다. 20살 어린 어린 연인에 대한 설렘의 뒤편에 자신이 그동안 이뤄놓은 기반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생생히 드러나 드라마에서 어떤 사랑을 그려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아인의 고뇌어린 표정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도 눈길을 간다. 소파 밑에 앉아 사랑을 호소하는 듯한 유아인의 눈빛은 모성본능을 자극한다. 드라마 ‘밀회’는 우아하고 세련된 커리어우먼으로 살던 오혜원(김희애 분)과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평범하게 살아가던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 분)의 사랑을 그린 감성적인 멜로 드라마로, 혜원이 급작스럽게 빠져든 사랑으로 인해 느껴지는 설렘과 화보 같은 인생이 찢기는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국민배우 김혜자가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으로 5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다. 영화제작사 삼거리픽쳐스 관계자에 따르면 김혜자는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출연을 결정하고 최종 조건을 조율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바버라 오코너의 동명소설을 스크린으로 옮기는 작품으로 한 소녀가 자신이 꿈꾸는 삶을 살기 위해 기상천외한 도둑질을 계획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가족시네마' '거울 속으로' 등을 연출한 김성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러브픽션', '도가니' 등을 제작한 삼거리픽쳐스가 함께 제작에 참여한다. 김혜자는 2009년 봉준호 감독의 '마더' 이후 KBS 2TV '엄마가 뿔났다', JTBC '청담동 살아요' 등 드라마를 통해 대중을 만나왔다. 김혜자가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에 출연하면 5년 만에 관객을 만나게 된다.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기타 배역 캐스팅을 마친 후 오는 4월 말 촬영에 들어간다. 삼거리픽쳐스 관계자는 "김혜자씨가 오랫동안 작품을 검토한 후 출연을 결정했다"며 "현재 최종 조건을 조율하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걸그룹 스텔라가 신곡 '마리오네트' 티저영상과 뮤직비디오 노출논란에 휩싸였다.당초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였던 스텔라도 인기를 얻기 위해 걸그룹 노출경쟁에 뛰어들었다.좀 더 자극적이고 화제가 되기 위해서인지 스텔라는 수영복보다도 야한 옷을 입고 엉덩이를 다 드러냈다.스타킹 위에 옷을 입었으나 엉덩이 살이 훤히 보인다. 또한 카메라가 밑에서 멤버들의 엉덩이 부분을 그대로 잡아 '노출이 너무 심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이같은 노출 논란에 스텔라 멤버 가영은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걱정마요. 난 괜찮아요. 그대들 덕분에 충분히 힘이 나고 행복하니까. 열심히 할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기! 고.미.사(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라며 팬들을 안심시키려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개그맨 윤형빈(34)이 '로드 FC 14' 라이트급 격투기 데뷔전에서 TKO승으로 이겨 경기 동영상의 조횟수가 폭발하고 있다.윤형빈은 지난 9일 밤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경기에서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23)와 붙어 1라운드 4분 11초만에 TKO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윤형은 1라운드 종료 1분을 남기고 강력한 '카운터 펀치'를상대방의 턱에 내려TKO로 승리했다. 경기 직후에도 윤형빈의 데뷔전동영상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1위를 기록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윤형빈과 타카야 츠쿠다는 경기 직후 다정한 인증샷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로드FC는 10일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로드 FC 014 Back Stage. 윤형빈, 타카야 선수 경기 후. 두 선수에게 아낌없는 박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이들의 사진을공개했다.
가수 거미가 KBS2TV 프로그램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주현미 편에서 최고점수를 기록했다.이날 거미는 가수 주현미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편곡해 역대 최고점수인 445점을 얻어 우승을 차지했다.거미는 ‘불후의 명곡’이 첫 방송된 지난 2011년 이후 최고점수인 445점을 받아 "새로운 역사의 주인공"이 됐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거미를 비롯해 샤이니 태민, 틴탑 니엘, 데이브레이크, 조장혁, 김종서, V.O.S등이 출연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올해 중학교 2학년이 된 아역배우 김새론이 술-담배 논란에 휩싸였다.최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새론이또래로 보이는 여러 명의남녀학생들과함께 앉아 와인을 앞에 놓고 노는 모습이 사진으로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는 김새론이 평소에 술과 담배를 자주한다는 주장도 있어 논란이 커졌다. 이에 김새론은 직접 자신의 미니홈피에 글을 올려 해명에 나섰다.김새론은 "학교가 달라 몇 번 본 적은 없지만 같은 동네 친구를 알게 됐다"며 "그 친구의 지인들 중 작년 카스(카카오톡스토리)에 맥주가 있는 사진이 떴는데 그날 처음 봐서 해명할 수 없었다. 명절 전이라 가족들이 와인파티를 하려고 했는지 당연히 어른이 계시니 와인이 술이란 것조차 의식 못하고 소파에 앉은 채 사진을 찍어 죄송하다"고 밝혔다.김새론은 또 "바쁜 스케줄에 쉴 수 있다는 자체에 신이 나 노래방에서 혼자 방방 뛰며 놀아 담배란 게 있었는지도 몰라 죄송하다"며 몇 번 본 같은 동네 친구가 착해서 더 알고 싶었다. 이 친구를 알아가기도 전에 처음 본 친구들이 어떤 친군지 모르고 만나 죄송하다"고 해명했다.김새론은 이어 "술이 있었든 담배가 보였든 내 앞에서 담배를 피웠던 사람은 없었다"며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24일 오후방송된 KBS2TV '뮤직뱅크'에서 가수 비와 태진아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공개해 화제다.이날 비는 자신의 곡 '라송(La Song)' 무대를선보였고, 노래 소개 자막에는 비와 스페셜 게스트가 함께 한다고 밝혔다.그 스페셜게스트는 트로트 전설 태진아! 태진아는 비의 뮤직비디오의상을 입고 '라송'의후렴구를 불렀다. 노래 중간 댄스타임에는 비가뒤돌아있던 태진아의 어깨를두 세번 치며 댄스배틀을 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비의 댄스에 이어 태진아는 비의 '라송' 안무를 똑같이 춰 이목을 끌었다.노래 마지막에는 두 사람이 어깨를맞대며 한껏 밋진 표정을 지어보였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라송이 트로트버전도 되다니", "태진아, 비 의상 잘 어울린다", "비진아 콜라보 봤다 온라인 장악했네"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지난 23일 밤 방송된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2회 에필로그에서도민준 역의 김수현이 오열해 화제다.이날 에필로그에서 이날 에필로그에서 도민준은 "떠날 날이 다가오고 있는데 기분이 어떠냐고요?"라고 말한 뒤 "글쎄요"라고 답한 뒤 1초 만에 오열해 눈물로 모든 답변을 대신했다. 이날 12회 방송분에서 머리를 심하게 다쳐 부상을 치료 중 꿈을 꾸던 도민준은 천송이 역의 전지현과 한 집에서 부부생활을 하는 꿈을 꾸며 행복해했다.도민준은 천송이가 자신의 아이를 가지고 있으며 서로 밥도 같이 먹고 한 침대에서 껴안고 있는 모습을 꿈으로 꾸었다.특히 도민준은 장변호사(김창완 분)에게 "그 여자를 볼 수 있는 날이 두 달도 남지 않았는데. 좋단 말입니다. 난 그 여자가 좋습니다"라고 밝혔다.도민준은 "두 달도 좋고 한 달도 좋고 그냥 같이 있고 싶습니다. 이 땅에서 죽는다고 해도 행복한 꿈에서 깨어나지 않을 수만 있다면 저 그렇게 하고 싶은데. 정말 안되는 걸까요? 안 되겠습니까"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한편 이날 방송분은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26.4%를 기록해지난 방송분 시청률(24.5%)보
이파니는 18일 농협, 롯데, 국민카드 고객정보 유출과 관련, 불만을 토로했다.이파니는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카드 정보유출 농협은 조회도 안 되고.. 참나.. 아침부터 일 가다가 무슨 꼴인지"라며 분노했다. 검찰은 이들 카드의 외부협력업체인 KCB직원이 농협, 국민, 롯데카드에서 1억 건이 넘는 고객정보를 유출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피해를 본 회원은 약 1500만 명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한편 정보가 유출된 해당 카드사 홈페이지에서는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는지 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된고객은 카드 재발급을 요청할 수 있고 해당 카드사들은 1년동안 모든 회원에게 결제내역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