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박소정기자] 배우 조여정이 프랑스 신문 1면을장식해 화제다.지난 16일 SBS E! ‘스타 뷰티 로드’ 측에 따르면 조여정은 최근 프로그램 촬영차 프랑스를 방문하던 중 프랑스 현지일간지와 인터뷰를 했고 이 내용이 1면에 실렸다. 조여정은 프랑스의 한 시장을 방문해 식료품을 구입하던 중 한 기자의 인터뷰 요청을 받고 사진 촬영과 취재에 임했다.인터뷰를 마친 조여정은 "내가 프랑스 신문에 나온다고 한다"며 "더 예쁘게 하고 올걸 그랬다"라고 말했다.한편 조여정의 프랑스여행이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SBS E! ‘스타 뷰티 로드’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최근 고소취하로 '성폭행 혐의'를 불기소 처분받은 박시후의 심경이박시후 어머니를 통해 전해질 예정이다.15일 오전 11시30분 방송될 tvN 'eNEWS'에서는 박시후의 어머니와 전화통화에 성공, 박시후의 심경이 전해진다. 박시후어머니는 "죽지 못해 살았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이어쌍방 고소취하와 관련 "서로를 위해 잘 된 일이지만 지금도 (박시후는) 굉장히 힘들어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지주막하출혈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아 휴식했던 배우 안재욱이15일 라디오에서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복귀를 알렸다.안재욱은15일 오전 KBS 해피FM '당신의 아침 박은영입니다'에 출연, "술 담배는 다 끊었다"며 "몸은 건강해지고 인생은 재미없어졌다"고 말해 팬들을 안심시켰다.안재욱은 "최근 전원생활을 시작했다"며 "마당에 꽃도 심으며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그는 "바른 생활을 시작하다보니 항상 졸리다"며 "일찍 일어난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드라마 복귀와 관련해선"일상 생활을 하는 데 아무 문제 없지만 작품을 바로 하기에는 무리인 것 같다. 다시 준비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전했다.그는 이어 "목과 머리 등에 주사 자국, 수술 자국이 있어서 병원에서 그런 것들을 없애야 한다"며 "그런 과정을 갖고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베이글녀로 인기를 글고 있는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민주화 발언’으로 인해 곤혹을 치르고 있다. 앞서 전효성은 지난 14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우리 시크릿은 개성을 존중하는 팀이라 민주화시키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는 보수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이하 일베)’의 용어로 민주화를 ‘하향평준화’로 뜻한다. 이에 일부 진보적 성향의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일자 전효성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오늘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의 저의 발언과 관련해서 올바르지 못한 표현을 한 점에 대해 사과 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전효성은 이어 "정확한 뜻을 알지 못하고 적절하지 못한 단어를 사용한 점 반성하고 있습니다"라며 “죄송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전효성인 MBC ‘무한도전-한국사TV 특강’에 출연하자 일부 네티즌들은 전효성 출연 분을 삭제해달라는 요구하고 있다. 이와 관련 무한도전 홈페이지 및 일부 인터넷사이트에선 보수성향-진보성향 네티즌들 사이에서 댓글싸움이 일기도 했다. [더타임스 하상은기자]
베이글녀로 인기를 글고 있는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민주화 발언’으로 인해 곤혹을 치르고 있다. 앞서 전효성은 지난 14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우리 시크릿은 개성을 존중하는 팀이라 민주화시키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는 보수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이하 일베)’의 용어로 민주화를 ‘하향평준화’로 뜻한다.이에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일자 전효성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오늘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의 저의 발언과 관련해서 올바르지 못한 표현을 한 점에 대해 사과 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전효성은 이어"정확한 뜻을 알지 못하고 적절하지 못한 단어를 사용한 점 반성하고 있습니다"라며 “죄송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라고 밝혔다.그러나 전효성인MBC ‘무한도전-한국사TV 특강’에 출연하자 일부 네티즌들은 전효성 출연 분을 삭제해달라는 요구하고 있다. [더타임스 하상은 기자]
[더타임스 김태형기자] 국내 최초의 캐릭터 걸그룹 하트래빗걸스의 보혜(본명 구보혜)가 5월 사랑의 천사로 나선다. 사단법인 한국웨딩플래너협회는 하트래빗걸스의 멤버 보혜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어 협회 측은 “‘하트래빗’이 온 세상을 사랑으로 가득 차게 하기위해 천국에서 내려온 캐릭터인 만큼 가장 축복받아야할 ‘결혼’과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하게 됐다”며 “‘하트래빗걸스’의 보혜를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트래빗걸스의 막내 보혜는 지난해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일명 ‘울림 걸그룹’ 멤버로 알려지면서 주목받은 받은 바 있다. 보혜는 올해 초 하트래빗걸스 멤버로 합류해 데뷔곡 ‘빙글빙글’로 활동 중이다. 사단법인 한국웨딩플래너협회는 '대한민국 웨딩문화를 바꾸는 힘'이란 모토아래 2003년 창립했으며, 웨딩플래너의 전문성 확대와 웨딩시장의 유통질서 확립과 감동이 있는 축제 같은 예식문화의 정착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또한 협회에서는 예비부부들의 웨딩캠프를 시작으로 법무부와 진행한 다문화가정 100쌍 결혼식 진행, 행복가정재단과 함께하는 예비부부학교 운영등의 공익사업과 웨딩플래너 양성을 위한 각종 웨딩플래너아카데미 운영, 그리스도대학
[더타임스 연예뉴스팀]지난 12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의 보도에 JYP가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이날 뉴스에서는'JYP 캐릭터 상품 떠넘기기'라는 제목으로 '대형 연예기획사의 횡포'를 꼬집었다.이날 보도에서, 한 하청업체는 "지난해 5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의류 앨범 상품을 계약했다"며 "불티나게 팔릴 것이라는 JYP의 예상과 달리 판매량은 140여 장에 불과하다"고 밝혔다.이후 이 하청업체는 남은 재고와 생산비용을 고스란히 떠안게 됐다는 것. 이에 JYP 측은 "올해 초까지 해당업무를 진행하던 담당 팀장은 업무진행과정에서 사칙위반이 발견돼 이미 퇴사 처리된 상황"이라며 "이후 회사와 후임담당자가 계약서만으로 검토하는 중에는 전혀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지만, 위탁업체와 하청업체 사이에 실제 벌어진 일들은 알 수가 없었다"고 해명했다.또한 JYP 측은 "정확한 현황 파악을 위해 이의를 제기한 협력업체들에게 협조 공문을 발송해놓은 상태"라며 "향후 위탁 혹은 위탁업체와 일을 진행할 경우 영세한 하청업체에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이돌그룹 빅스가 세미누드 화보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빅스는 14일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새로 발매될 첫번째 미니앨범 “hyde”(하이드)의 메인 이미지를 사전 공개하며, 돌발 컴백을 선언했다.지난 1월, 싱글 다칠 준비가 돼 있어를 통해 뱀파이어 컨셉을 내세우며 자유분방한 청년들에서 상남자로의 변신을 선보였던 빅스는 이번 앨범에서는 ‘지킬앤 하이드’라는 컨셉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예고함과 함께, 파격적인 세미누드 화보를 선보이며 강력한 비쥬얼을 보여주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빅스는 판타지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숲속에서 남자다운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앉아있다. 특히 잿빛의 배경과 세미누드의 빅스멤버, 그리고 그 등에서 솟아나온 검은 날개 등이 묘한 조화를 이루며 기괴한 느낌을 주고 있다.아이돌 그룹이 보여준 화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파격적인 모습의 화보와 함께 컨셉을 강하게 강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멤버 전체가 옷을 걸치지 않은 채 앉아있는 포즈의 세미누드 화보는 아이돌로서는 다소 수위가 높다는 지적이 대두되면서, 선정성 논란이 제기되며 네티즌들은 극과 극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빅스의 사진을 접
천재래퍼 스윙스와 대세남 서인국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줄래’가 음원차트를 강타했다.지난 13일 디지털싱글로 공개된 ‘줄래’는 버벌진트의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와 '이게 사랑이 아니면'을 공동프로듀싱한 ASSBRASS와 스윙스가 의기투합해 완성한 곡으로, 90년대 Urban Soul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세련된 비트 위에 스윙스의 유니크한 플로우와 서인국의 매끈한 멜로디라인이 귀에 쏙 들어 오는 Urban HipHop 트랙이다.13일 저녁 기준 벅스 1위, 소리바다 2위, 멜론 7위 올래 7위 엠넷 14위 네이버 14위 등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 실시간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한편 스윙스는 이번 싱글 ‘줄래’ 활동을 이어가며 8월에 나올 정규 앨범을 준비중이며 6월엔 쇼미더머니2에 참여할 예정이다. 더타임즈 최수정 기자.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SBS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출연 중인배우 유아인이 김태희의 무릎베개를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13일 공개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의 11회 예고편에는 쫓겨났던 옥정(김태희 분)이 궁에서 이순(유아인 분)과 재회를 하고 특별상궁이 된다.이순은 옥정의 무릎을 베고 누워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한 무리의 궁녀들이 한밤중에 옥정을 무자비하게 끌고 가는 장면이 그려지면서 본격적인 갈등관계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