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박소정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윤도현의 소속사에서 수입서열이 1위인 것으로 밝혀졌다.가수 윤도현은 지난 17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소속 연예인을 소개했다. "소속 연예인 가운데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을 묻는 진행자들의 질문에 윤도현은"김제동"이라고 답했다.윤도현은 이어"컬투가 '개그콘서트'의 창시자라면 김제동은 '토크콘서트'의 창시자"라며 "방송은 많이 하지 않지만 공연계에서는 독보적인 존재"라고 밝혔다.반대로 수입이 가장 적은 소속연예인에는 "김C"를꼽았다.
[더타임스 이세희 기자] 젝스키스 출신 은지원이 과거 아이돌 그룹 멤버에게 사과했다.최근 진행된 QTV ‘20세기 미소년’ 녹화에서는 은지원이 "인터넷을 보다가 데니안(g.o.d)이 활동할 때 내가 인사를 안 받아줬다고 말한 것을 봤다"며 “태우도 내게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은지원인 이어 "‘내가 god 친구들에게 왜 이렇게 실수를 많이 했지’라는 생각이 들어 너에게 평생 인사하는 나를 만들었다"며 손을 흔드는 자세를 취한 자신의 피규어를 데니안에게 선물했다.선물을 받은 데니안은 “진짜 미안했다”며 오히려 미안함을 표했다.
국제가수 싸이의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1일 1식을 했다고 밝혔다.OSEN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가인은 “촬영 1주일 전 연락을 받았다”며 “노출 의상을 입어야 했는데 다이어트를 하기엔 시간이 너무 촉박해 1일 1식을 했다”고 밝혔다. 가인은 “1일 1식으로 특별한 효과를 본 건 아니지만 마음에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1일 1식은 하루 1끼를 먹는 식사법으로 소식을 하면 몸 속의독소가 쌓이는 것을최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최근 가수 배다해가 뮤지컬배우 조강현과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언론매체는 배다해와 조강현이 지난해 말 이미 결별했으며 현재는 좋은 선후배 관계라고 보도했다.이들은 바쁜 일정으로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배다해는 자신의 트위터에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쉿"이라며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한편 배다해와 조강현은 지난 2011년 7월 뮤지컬 '셜록홈즈'에 출연해 지난해 1월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빅뱅도 즐겨찾는 YG 구내식당’이라는 제목으로 과거 SBS ‘K팝스타’ 시즌1도전자들이 YG 구내식당을 찾아 식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JYP소속 가수 박지민이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YG엔터테인먼트(대표 양현석)의 구내식당(일명 ‘YG 구내식당’)을 부럽다고 말해 화제다.박지민은 “JYP행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는 없지만 YG의 구내식당은 부럽다”고 말했다.YG 구내식당은 YG 소속인 가수 빅뱅, 세븐, 2NE1이 즐겨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구내식당이 호탤 식당 못지 않기 떄문. 으리으리한 인테리어와높은 영양가있는 식당은 이미 유명한 상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예인들은 일반 식당에 가서 사먹는 게 쉽지 않으니 끼니를 챙기는 게 보통 일이 아니다”며 “YG의 모든 식구를 위해 음식솜씨 뛰어난 아주머니 4분을 모셨다”고 밝힌 바 있다.[더타임스 하상은 기자]
가수 지나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국가대표 수영선수 출신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자신의 고백했다.이날 방송에서 지나의 어머니는 "지나의 아버지가 지나가 6살 때 돌아가셨다"며 "그 이후 할머니와 이모가 지나를 키우며 가족은 따로 떨어져 지내야 했다"고 털어놨다.지나는 "아빠가 돌아가시고 다 떨어져 살았다"면서 "항상 누군가 내게 '꿈이 뭐냐'고 묻는다면 나는 결혼해서 아이들을 많이 낳는 것이라고 말한다"고답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특히 "언제쯤 가족이 함께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하냐"는 진행자의 물음에 지나는 "곧 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이영애 측이김치식품회사로부터 명예훼손과 엄무방해 혐의 등으로 피소된 데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지난 12일 이영애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다담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012년 3월경 이영애 씨 초상권을 이용한 김치가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음을 발견하고 식품회사A 대표인 B에게 초상권 사용을 중지하여 달라는 내용의 내용증명을 발송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당시 B 대표는 A회사가 C회사와 2011년 7월 1일 계약기간을 1년으로 하는 이영애의 초상권 사용계약을 체결하고 로열티 선지급금으로 5000만원을 지급했다고 답신한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다담은 "이영애 씨는 C 회사와 초상권 사용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없다"며 "계약서에 날인된 이영애씨 도장은 위조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듬은 "더 이상 이영애 씨 초상권을 허가 없이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부탁한다는 내용의 내용증명을 보냈다"며 "그 이후 A 회사에서 더 이상 김치를 판매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돼 별도의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가 2012년 7월경 인터넷에 다시 A 회사에서 이영애 김치를 판매한다고 홍보하는 사실을 발견하고, B 대표에게 전화로 중지할 것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다담은 B대표에
장윤정이 팬의 결혼식에 축의금으로 1천만원을 쾌척했다.장윤정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좋은 아침에서 팬클럽에서 만나 결혼하게 된 신랑 신부 회원의 결혼식에 찾아가 축가를 부르고 축의금을 전달했다. 팬클럽 회원인 신부를 축의금 봉투에서 1,000만원 짜리 수표를 꺼내들어 주변을 놀라게 했다.장윤정은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다"며 이들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더타임스 김은정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에서 우승한 악동뮤지션이 몽골로 돌아간다. 언론매체에 따르면 K팝스타 측 관계자는 12일 "악동뮤지션은 'K팝스타2' 경연이 끝난 뒤 부모님과 함께 몽골로 돌아가기로 했다"며 "일단 부모님이 데리고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몽골에서 홈스쿨링을 하는 악동뮤지션을 몽골로 다시 돌아가 부모님과 소속사 결정 문제 등을 상의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K팝스타2' 참가자들은제작진의 도움을 받아 기획사 미팅을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백두장사 출신의 전(前)프로 씨름선수 염원준씨가 실명됐다.지난 8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전 씨름선수 염원준씨는 지난 1월 전라남도 해남의 한 다방에서 조직폭력배 한 명으로부터 유리컵에 눈을 맞아 시력을 잃었다. 염씨는 지인이 60대 사업가 김 모씨가 동원한조폭으로부터 폭행을 당하자 김씨에게 사과를 요구했다.그러자 김씨는 염씨를 다방으로 불러내조폭 1명을 동원, 오른쪽 눈을 유리컵으로 가격했다. 염씨는 시각장애 6급 판정을 받았다.염씨는 뉴스데스크 방송에서 "화해시켜준다고 해서 갔다"며 "그런데 앉자마자 그 사람 죽여버린다고 하면서 컵으로 눈을 가격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씨를 구속하고 동원된 조폭 3명을 폭행가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