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박근혜 대통령의 조카인 가수은지원이 지난해 8월 이미 이혼을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은지원의 과거 의미심장한 발언들이 주목되고 있다.앞서 은지원은 지난해 초 KBS '승승장구'에서 "내가 아내와 연락을 소흘히 하면서 자연스레 멀어진 시간이 있었다"며 "그러다 대뜸 전화해 '결혼하자'고 프러포즈를 했다. 그런데 또 '내가 왜 결혼하지?'란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3년간 잠적해버렸다"라고 고백했다.또 은지원은 지난해 9월 MBC '놀러와' 방송에서 "이지연이 이상형이었다"며 "현실에서 그런 여자를 찾아 헤맸다"고 밝히기도 했다.이에 진행자였던 유재석이 "아내가 이지연을 닮았냐"고 묻자 은지원은 "상상과 현실은 전혀 다르다"며 "아내는 유도를 선수급으로 배운 사람이라 멱살을 잡아도 전문가답게 꽈서 잡는다. 잡히면 숨도 못 쉰다"고 말했다. 한편 은지원은 2010년 하와이에서 첫사랑 이 모 씨와 결혼해 화제가 됐었다. 이후 이들은 성격차이로 지난해 합의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소녀시대 제시카의 봄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제시카의 사진은 지난 21일 제시카의 여성스럽고 페미닌한 모습과 봄처럼 밝고 화사한 모습을 담은 바닐라코의 파운데이션 신제품과 봄 컬렉션 ‘플로랄 왈츠(Floral Waltz)’를 위해 촬영된 화보로,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제시카는 촉촉하게 빛나는 완벽피부로 촬영장에 함께 있던 여성 스텝들의 부러운 눈길을 한눈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바닐라코 마케팅 담당자는 “대부분의 파운데이션이 서양 여성들의 피부컬러를 기준으로 개발되어 한국 여성 피부 컬러에는 적합하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바닐라코는 한국 여성들에게 최적화된 5가지 컬러로 개발되었다”고 ‘잇 래디언트 파운데이션’의 개발배경을 전했다. 또 “이번 화보에서 제시카는 피부의 노란기를 커버해주면서 화사하게 표현해주는 BP15 컬러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잇 래디언트 파운데이션은 한국 여성 피부 컬러를 세분화하여 가장 적합한 5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매장에 방문하면 ‘코리안 스킨 컬러맵(Korean Skin Color Map)’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확인할 수 있다.
가수 이하이(16)가 컴백을 앞두고 티저를 공개한 가운데 몸무게를 폭풍감량해 화제다. 이하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블로그인 YG라이프를 통해 이하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지난 26일에는 두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이하이의 티저 이미지는 미니?앨범?싱글?이라며 음반 발매 종류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그러나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이하이의 달라진몸매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이 맞아?", "몰라볼 정도로 살을 너무많이 뺐다", "몰라보게 예뻐졌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하이는오는 3월1일 '턴 잇 업' 음원을 무료로 선보일 예정이다.[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이파니가 채널A '웰컴 투 시월드' 녹화에서 유산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최근 녹화에서 이파니는 시댁의 반대로 어렵게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재혼하게 됐음을 밝혔다.그러면서 이파니는 "방송에서 처음 공개하는 이야기"라며 "재혼 당시 아이를 임신했는데 심적으로 힘들었던지 유산을 했다"고 말했다.이파니는 "재혼을 포기하려고 했지만 늘 곁에서 위로해주고 사랑해주는 남편(서성민)의 힘으로 재혼할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파니의 유산고백은 28일 오후 11시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팝아스트 낸시랭의 ‘쁘띠거니’ 작업 현장이 공개됐다.오는 3월 개인전을 개최하는 낸시랭은삼성 이건희 회장을 유쾌하게 표현한 ‘쁘띠거니’의 제작과정을 공개했다.낸시랭은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과 마이클 잭슨 얼굴에 그려놓고 붓 터치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낸시랭은내달 14일 서울 청담동 TV12 갤러리에서 ‘낸시랭과 강남친구들’이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개최한다. 낸시랭은 ‘쁘띠거니’ 이외에도 워렌버핏, 오바마 미 대통령 등 대형화 12점을 출점할 예정이다.스티브잡스, 오바마 미 대통령 등을 ‘친구들’이라고 소개한 낸시랭은 이번 전시회에 대해 “나의 고양이 인형 코코샤넬을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인물들 어깨에 배치해 다소 심각하고 진중한 인사들을 유쾌하게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힌바 있다.‘낸시랭과 강남친구들’(문의:02-3143-1210)은 3월 14일 오후 6시를 시작으로 4월 6일까지 24일 동안 열린다.[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KBS ‘내 딸 서영이’의 이보영과 이상윤의 팬들이 ‘내 딸 서영이’ 종방연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제작발표회에 이은 쌀화환 응원을 이어갔다. 지난 22일 오후 KBS 주말극 ‘내 딸 서영이’의 종방연이 열린 서울 여의도 현대컨벤션웨딩홀에 배달된 이상윤 이보영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축 내 딸 서영이 시청률 1위 했서영, DC이보영갤러리”, “시청률 46%의 빛나는 주연 이상윤, 이상윤 공식팬카페 상상스마일”이란 응원 메세지와 함께 드리미 쌀 160kg이 담겨 있었다. 드리미 쌀화환은 이보영과 이상윤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이상윤과 이보영의 팬들은 지난 해 9월 ‘내 딸 서영이’ 제작발표회에도 드리미 쌀화환 200kg을 보내왔었다. 이보영은 지난 해 9월 쌀화환 100kg을 기아대책에 기부했고, 이상윤은 지난 해 12월 쌀화환 100kg을 구세군 자선냄비에 기부했다. ‘내 딸 서영이’는 3월 3일 종방을 앞두고 야외촬영을 남겨둔 상황이지만 일찍이 열린 종방연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들 모두 시원섭섭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종방연에는 이보영을 비롯해 이상윤, 박해진 등 젊은 배우들과 천호진, 홍요섭, 최정우, 김혜
연예인지망생 A(22)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박시후(35)가 24일 저녁 경찰에 출두하지 않고 사건 이송을 신청했다. 앞서 박시후는 지난15일 A(22)씨, 김씨와 함께 술자리를 가졌고, 이후 A양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며 박시후를 고소했다. 한 언론에 따르면 사건을 맡은 서울 서부경찰서는 24일 "이번 사건은 이송 대상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경찰은 "이미 수사가 어느 정도 진행됐고 서부경찰서가 맡은 것이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어 사건을 다른 곳으로 이송할 계획은 없다"면서 "이번주 중 피소된 박시후와 후배 연기자 김모씨를 소환할 수 있도록 25일 다시 출석 요구서를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박시후는 이송신청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박시후의 변호를 맡은법무법인은 "사건 이송 요청이라는 절차상의 문제로 부득이하게 피의자 신문에 불응한다"면서 "이번 사건이 강남구 청담동 일대에서 일어난 점과 서부경찰서와 강남경찰서 사이의 관할서 싸움에서 박시후의 방어권을 보장하기 위해서 사건 이송을 요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한편 박시후의 친동생이자 현재 매니지먼트 업무를 담당하는 박우호 씨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언론의 보도대로 박시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다솜이 25일 0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임기개시 타종행사에 참여해, 타종한다.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타종행사에 대해“박 당선인의 임기시작에 맞춰 18대 대통령을 상징하는 국민대표 18명을 선정해 타종한다”며 “국민통합’과 ‘희망의 새시대’를 나타내는 18개 분야 인물을 분야별, 지역별로 선정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타종행사에는 각 분야별 인사들이 대표로 참석한다. 다솜은 걸그룹 대표 자격으로 이 자리에 참석한다. 다솜 외에도 18개 분야 인물로 선정된 인사는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이며 3대째 공군 장교 가문의 김용만 중위와 김영훈 4·3평화재단 이사장, 6·25 참전용사 이상재씨, 파독간호사 출신 황보수자 전 인제대 교수, 탈북민 출신의 WBA 여자페더급 세계챔피언 최현미 선수, 해경 사상 첫 여성 함장인 고유미 경정, 세종시 ‘부녀 소방관’인 이영주 소방관, 여고생 이분정, 다문화 주민을 돕는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 웬태휴, 나로호 발사의 조기원 팀장, ‘뽀로로’를 만든 최종일 대표, 걸그룹 ‘씨스타’ 다솜, 런던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등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박시후의 친동생이자 현재 매니지먼트 업무를 담당는 박우호 씨가 박시후의 공식입장을 23일 전했다.박우호 씨는 23일 새벽 보도자료를 통해 "간단한 입장표명 이외에 침묵했던 이유는, 비록 억울하더라도 이것이 상대방에 대한 배려라 생각했다"라며 "사건 진실에 대해서는 경찰조사를 통해 밝히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박우호 씨는 "언론의 보도대로 박시후씨는 24일 저녁 경찰에 출두할 것"이라며 "성실히 조사에 임해 사건 전반에 대한 진실을 꼭 밝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우호 씨는 "공인으로서 사생활 관리를 바로 하지 못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며 "경찰의 공식 발표가 있기 전까지는 사건에 대한 억측과 확대해석을 삼가 주시기를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앞서 박시후는 술에 취해 연예인 지망생 A씨(22)를 강간했다는 내용의 고소를 당했다. 경찰은 사건 당일 박시후와 A씨(22)의 모습이찍힌 술집과 주차장 등의 CCTV를 확보한 상태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이파니가 최근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파니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애 키우느라 피곤해서 그런지 표정이 죽어가네요. 이제 다시 일을 시작했답니다. 더더더 힘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파니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을 다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이 사진에서 이파니는동안미모와 뽀얀 피부를 드러내고 있어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파니는 지난해 4월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결혼한 뒤 같은 해 12월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