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정규 2집 ‘Oh!’로 또 한번 신드롬을 일으킨 소녀시대의 후속곡 컨셉트, 일명 ‘블랙소시’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블랙소시’라는 컨셉트 외에는 아직까지 후속곡에 대한 정보가 철저히 가려져 있어 팬들의 많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소녀시대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11일(오늘)부터 ‘블랙소시’로 변신한 멤버별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어서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블랙소시’의 첫 번째 주인공은 유리로, 사진 속 세련되고 피트된 화려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글램&시크룩’ 패션은 소녀시대가 지금까지 선보인 상큼발랄한 모습과는 다른,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다.이미 2집 타이틀 곡 ‘Oh!’ 뮤직비디오 엔딩 장면에서 멤버들 모두 블랙 의상을 입고 깜짝 등장해 후속곡에서의 변신을 예고, 네티즌 사이에서 ‘블랙소시’로 불리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만큼 소녀시대의 새로운 음악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더욱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소녀시대의 새로운 변신을 담은 멤버별 사진은 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http://girlsgeneration.smtown.com)를 통해서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
[더타임즈]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컴백 10일만에 한터차트 주간 앨범판매 1위를 차지하며 ‘Shock’의 폭발적인 인기를 확인시켜주고 있다.소속사측은 “2집 앨범 발매 전 예약판매에서 당당히 1위에 오르며 대중들의 기대치를 한몸에 받았던 비스트는 앨범 초도 2만장이 모두 팔려 2만장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라고 설명했다.비스트가 음반 판매 부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은 타이틀곡 ‘Shock’를 비롯해 앨범에 수록된 전곡이 모두 좋다는 평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비스트는 1집 데뷔앨범에서 약 4만장의 판매기록을 세웠고 지금 분위기라면 1집 판매기록을 충분히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한편 비스트는 향상된 라이브 실력으로 팬들과 네티즌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현재 ‘Shock’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심장이 멎을 듯한 강렬함이 돋보이는 ‘브이텍춤’으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더타임스 김주희
[더타임즈] 라이브 공연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밴드 도쿄 스카 파라다이스 오케스트라 (Tokyo Ska Paradise Orchestra)의 15번째 정규 앨범 ‘WORLD SKA SYMPHONY’가 10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매됐다.남성 9인조로 구성된 ‘도쿄 스카 파라다이스 오케스트라’는 자메이카 대표 음악 스타일인 ‘스카’를 토대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하는 일본의 유명 라이브 밴드로, 이번 앨범은 이들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인 만큼 현지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이번 정규 앨범에는 ‘STORM RIDER’, ‘Juggling City’ 등 도쿄 스카 파라다이스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신곡들은 물론, 호른의 음색으로 재탄생된 ‘KinouKyouAshita (키노우쿄우아시타/어제오늘내일)’, 스트링 선율이 가미된 ‘愛の賛歌 (아이노산카/사랑의찬가)’ 등 새롭게 녹음한 기존 발표곡들까지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다.특히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일본 인기 아티스트들이 객원보컬로 참여, 전 유니콘 멤버 오쿠다 타미오가 부른 ‘流星とバラード (류우세이토바라도/유성과 발라드)’
[더타임즈] ‘링딩동’ 활동을 마치고 아시아 프로모션에 집중하고 있는 샤이니가 오는 13일 싱가폴에서 열리는 ‘제 2회 싱가폴 엔터테인먼트 어워드’에 참석한다.13일 저녁 7시부터 싱가폴 마리나베이 플로팅 플랫폼에서 펼쳐지는 이번 시상식은 싱가폴 기자협회 주최로 열리며, 가수, 배우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시아 최고의 아티스트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행사. 이날 시상식에는 샤이니를 비롯해 임준걸(린쥔제), 진혁신(천이쑨) 등 아시아 스타들이 대거 참석하며, 1만여 명의 관객이 운집함은 물론 싱가폴 케이블방송 ‘Star Hub’를 통해 싱가폴 외 홍콩, 중국, 호주에서도 방영될 예정이어서 아시아에서 높아진 샤이니의 인기와 인지도를 실감케 한다.사실 이미 샤이니는 지난 1월부터 일본 나고야, 삿포로, 후쿠오카, 싱가폴, 홍콩, 캄보디아 등 아시아를 순회하며 공연은 물론 사인회, 팬미팅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아시아에서의 인기를 확인한 바 있다.지난 1월 30일부터 ‘오준성 드라마 콘서트’ 참석차 첫 방문했던 싱가폴에서는 공항에 1,000여명의 팬들이 몰려 대혼잡을 이뤘음은 물론, ‘링딩동’ 음반 발매 기념 사인회 때도 2,000여명이 넘는 엄청난 인파
[더타임즈] 슈주 최시원이 첫 주연을 맡은 SBS 새 월화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극본 구선경, 연출 박영수)가 중국에서 벌써부터 화제다.지난 6일 최시원이 중국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아시아 투어 콘서트 참석차 상하이에 방문했을 때, 중국 팬들은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와 최시원의 극중 이름인 ‘성민우’가 적힌 다양한 문구의 플랜카드를 들고 공연장 곳곳에서 응원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특히, 아직 드라마가 방영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팬들은 ‘오! 마이 레이디 대박’, ‘성스타 파이팅’, ‘Oh! my 성민우’ 등 다양한 플랜카드로 드라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 아시아에서 뜨거운 최시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더불어 ‘오! 마이 레이디’는 최시원의 복근이 공개된 예고편을 오픈하자마자 단숨에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올랐으며, 최시원의 이름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한편, 오는 22일부터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에서 남자 주인공 ‘성민우’로 변신한 최시원은 까칠한 꽃미남 톱배우 역할을 맡았다. 더타임스 남윤형
[더타임즈] 탤런트 박신혜가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에서 해리(진지희 분)의 15년 후의 모습으로 깜짝 등장해 ‘빵꾸똥꾸’를 외쳤다.10일 방송된 MBC 일일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해리는 다른 여학생들의 인기와 환호를 받고 있는 세호(이기광 분)을 보며 질투를 하며 분노했다. 그 후 해리는 세호와 당장 결혼 하겠다고 끈질기게 조르며, 결국 가상으로 약혼식을 치르게 됐다.세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진행된 약혼식에서 세호의 볼을 훔친 어린 해리는 침대에 누워 기념 사진을 보며 기뻐한다. 그 후 화면이 전환되며 15년 후 세호와 어른 해리(박신혜 분)의 모습이 나온다. 박신혜는 해리의 모습을 완벽 재연하고, 마지막 장면에서 세호에게 ‘빵꾸똥꾸야’를 외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한편, 지붕킥은 10일 방송에 시청률 20.3%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오는 1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하게 된다. 더타임스 김주희
[더타임즈] 컴백을 앞두고 있는 케이윌이 신곡 ‘선물’(feat. 은지원) 뮤직비디오 풀 버전을 공개했다.컴백 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케이윌의 신곡 뮤직비디오 풀 버전이 공개되자 공개 동시에 접속자가 몰려 서버가 폭주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중순 서울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앨범 컨셉트인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사하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에 맞춰 유키스 동호, 비스트 기광, 엠블랙 천둥,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에 해리 역의 진지희, 과속스캔들의 왕석현이 출연하였으며, 이들은 첫사랑의 풋풋한 매력을 표현해냈다.특히, 왕석현과 진지희의 뽀뽀하는 씬에서는 진지희가 왕석현의 볼에 입을 가져가는 순간 왕석현이 고개를 돌려 진지희와 입을 맞춰 콘티에 없는 장면이 연출됐다. 해리의 첫 키스 뮤직비디오는 공개되자마자 이슈가 되며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집중시켰다.한편, 케이윌은 오는 12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3일 MBC ‘음악중심’ 14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주희
[더타임즈]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가상부부 황우슬혜-이선호 커플이 3개월 만에 하차한다.지난 1월 초 황우슬혜-이선호 커플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이하 우결)에 합류하여 20대 후반 커플의 만남으로 때론 파격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20대 초반 커플이 보여주는 풋풋한 로맨스와 달리 성숙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하지만 황우슬혜-이선호 커플이 오는 1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이선호는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과 연극 ‘옥탑방고양이’ 출연, 황우슬혜는 영화 ‘폭풍전야’ 개봉으로 더 이상의 ‘우결’ 촬영이 힘들 것으로 밝혀졌다.한편 ‘우결’에 황우슬혜-이선호 커플을 대신할 새로운 커플이 합류될 것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의 하차 이후 ‘우결’은 당분간 2AM의 조권과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커플, 씨앤블루 정용화와 소녀시대 서현 커플이 출연하는 2커플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주희
[더타임즈] ‘정우성의 연인’ JJ(제이제이)가 3월 18일 음원 발표와 함께 3월 19일 방송되는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서 첫 무대를 선보인다.신인가수 JJ(제이제이)는 배우 정우성과 게스의 메인모델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JJ(제이제이)는 각종 수많은 광고주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국내 최고 남자배우 정우성의 연인으로 변신해 보이시한 매력과 섹시미를 강하게 드러내었던 JJ(제이제이)는 오는 3월 18일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다.아울러 2010년 기대주로 뽑히는 신인가수 JJ(제이제이)가 여자 솔로 가수들의 부재 속에서 어떤 식으로 활약할지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더타임스 김주희
금요일 11시5분 부터 큰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 KBS 2TV 청춘불패에서 써니 소 푸름이에게 코뚜레를 걸어 주기로 결정 하여 주민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코뚜레 성인식을 치렀다.한편, 소 푸름이의 지분권 51%를 소유한 소녀시대 써니는 그동안 푸름이를 돌보며 유독깊은 애정과 관심을 쏟아왔는데 이날 푸름이의 코뚜레를 걸어 주며 눈물을 보이기도해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소녀시대 써니 소, 푸름이 코뚜레 성인식은 오는 12일에 밤11시5분에 확인 할수 있다.(더타임스 정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