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배우 정시아와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의 훈훈한 대화장면 사진이 공개되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시아와 미란다 커는 즐거운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두 사람 모두 화이트 상의를 매치하여 마치 커플룩을 연상시킨다.두 사람은 완벽한 바디라인을 뽐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미란다커는 한국에 있는 기간동안 란제리 브랜드의 화보촬영과 팬사인회를 완벽히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한편 정시아는 이 달18일부터 방영되는SBS주말드라마‘모던파머’를 촬영 중이다.정시아 미란다커 사진에 네티즌들은“정시아 미란다커,둘이 무슨 사이?”, “정시아 미란다커,반전인맥인데?”, “정시아 미란다커,얼굴도 훈훈 몸매도 훈훈”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김재영기자]
가수 서태지의 컴백 타이틀 곡 '크리스말로윈(ChristMalo.win)의 가사가 공개돼 화제다. 16일 공개된 서태지의 정규 9집 앨범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의 타이틀곡 ‘크리스말로윈(ChristMalo.win)’에선 몽환적인 내용의 가사가 아닌 어두운 현실을 표현한 가사를 담았다.가사는 '울지마 아이야 애초부터 네 몫은 없었어 아직 산타를 믿니?', ‘넌 이제 모두 조심해 보는 게 좋아’, '난 불순한 스펙이래'등의차가운 내용을 담았다.한편, 드라마가 포함된 본편 뮤직비디오는 오는 18일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진행하는 생중계 라이브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컴백공연 ‘크리스말로윈’은 오는 18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이채원기자] 걸그룹 S.E.S(유진 바다 슈) 출신멤버 유진이 15일 결혼 3년만에 임신해, 현재 임신13주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 소속사인 G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언론매체가 유진이 임신 7, 8주차라고 보도한 데 대해 “유진이 최근 임신을 한 것이 사실”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유진 측은 “언론에 보도된 것과 달리 유진은 현재 임신 13주차”라면서“두 사람이 부모가 된다는 사실에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유진 측은 “기쁜 소식을 좀 더 빨리 알려 드리고 싶었지만, 임신은 조심스럽고 임신 초기에는 위험한 부담이 있어 안정기에 접어 든 지금에서야 알려드리게 됐다”고 설명했다.아울러“앞으로 건강한 아이를 순산하기 위해 유진 씨는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2010년 MBC 주말드라마 ‘인연만들기’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뒤 2011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성혁(30)과 정형돈(36)이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를 패러디해 화제다.'왔다! 장보리'의 문지상 역을 맡아 열연했던 성혁은14일 밤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정형돈을 지목했다. 정형돈은 성혁을 향해 “네가 테니스를 치면 얼마나 쳤다고…”라고 말했고, 이에 성혁은 곧바로 정형돈의 멱살을 잡았다.이 장면은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의 목을 잡은 문지상을 스스로 패러디한 것.성혁은 “뜨거운 욕조 속 개구리처럼 너를 삶아줄까”라고 말하며 목을 꽉 잡았다. 그러자 정형돈은 “살려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소녀시대 태티서' 태연에게 "인터넷을 보지 말라"고 조언해 화제다. 지난 14일 밤 방송된 '온스타일' 프로그램 'THE 태티서'에선,김희철이 태연의 절친으로 출연해 태연을 걱정했다. 김희철은 "인터넷 보지 말고 얼굴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 듣지마라"고 말했다.이어"이렇게 얼굴 보는 사람들은 자기 이름을 걸고 얘기하는것 아니냐.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얼굴 안 보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은)..."이라며 타자 치는 흉내를 냈다.또 김희철은 태연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아프지 마 이제. 우리 앞으로도 오래 함께하자."고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선 티파니와 친구로걸그룹 '씨스타'멤버 보라, 서현의 절친으로 '씨스타' 소유가 출연했다.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가수 소녀시대, 엑소, 슈퍼주니어의열애설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엑소의중국인 멤버 타오가 중국에서스캔들에 휘말려 화제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악의적 왜곡 보도"라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엑소의다른 중국인 멤버 크리스가 이미 탈퇴했고, 루한이 계약해지 소송을 준비하고 있어, 타오의 열애설에 이목이 집중된 상황. 특히 중국 언론매체에서 타오의 열애설을 먼저 보도해 눈길을 끈다.이와 관련, SM은 14일"타오가 친구들과 작별 인사하는 모습을 악의적으로 왜곡보도한 매체와 이를 무분별하게 배포한 자에 대하여 법적 대응을 적극 검토하겠다"면서 "향후 허위 사실이나 사실 왜곡 등을 통한 다른 루머에 대해서도 강경하게 대처할 방침"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한편 타오의 열애설이 불거진 상황은 타오가 친구들과 포옹하며작별하는 모습으로, 타오가 한 여성을 비롯해 다른 친구들과도 포옹하며 인사를 나눴으나 중국 언론보도에는 한 여성과 포옹하는 모습이 마치 연인사이처럼 보도됐다.
여성들의 워너비 톱모델이자 한국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셀러브리티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다시 한번 한국을 찾았다. 원더브라의 한국 모델로 활동 중인 미란다커는 원더브라 F/W 화보 촬영과 원더브라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팬 싸인회를 소화한 후 15일(수) 출국할 예정이다. 15일(수) 12시30분 명동에 위치한 원더브라 매장에서 진행되는 팬 싸인회는 ‘미란다커 With 원더브라’의 대박을 기념한 행사로 미란다 커가 원더브라 명동점을 직접 방문해 선착순으로 모집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엠코르셋 최고마케팅경영자 김계현 전무는 “원더브라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보답하고자 미란다 커 팬싸인회를 준비했다. 미란다 커와 싸인회 참석자 분들의 안전에 유의하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더브라와 팬싸인회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전화(1544-1601) 또는 홈페이지(www.brapra.com)를 통해 할 수 있다.[더타임스 김재영 기자]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13일 아이돌그룹 '엠블랙' 멤버 이준이 탈퇴를 선언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가운데 '엠블랙' 멤버 지오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화제다. 지오는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결국 배려심이 이기심을 안고 가리다"라는 글을 올려의구심을 자아냈다.앞서 이날 오전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엠블랙 이준의 탈퇴선언이 실시간 검색어로 올라왔다.언론보도에 따르면, 이준은 엠블랙 소속사 '제이튠캠프'와 전속계약이 끝내고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준은 연기자 활동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서 도전자 김필이 '얼음요새'를 열창해 화제다.얼음요새는 지난 2007년 밴드 '디어 클라우드'의 정규 1집앨범 타이틀 곡으로 이들의 데뷔곡이다. 김필은지난 10일 밤첫 생방송 무대에서 얼음요새를 불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승철은 "남자가수가 갖춰야 할 모든 건 다 갖춘 것 같다"며 "성량, 톤, 외모는 물론 음악적 스타일 모든 게 완벽했다”라고 극찬했다. 윤종신은 “이런 보컬을 기다렸다. 인디음악을 좋아하지 않아도 이 무대에 빠져들었을 것 같다”고 칭찬을 아까지 않았다. 백지영도 “목소리가 악기와 음악 전체가 하나로 느껴지는 무대였다. 굉장히 감동 받았다”고 밝혔다. 김범수도 “감명 깊게 봤고 백만불짜리 톤”이라고 극찬했다. 김필은 이날 생방송 무대에서 TOP11명 중 최고점 377점을 받아 다음 생방송 무대에 진출했다.한편 김필이 '얼음요새'로 화제가되자, '디어 클라우드' 멤버 나인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디어클라우드의 데뷔곡인 얼음요새를 근사하게 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 김필님’이라는 글을 남과 함께 김필의 무대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밤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서태지가 전부인 이지아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서태지는 이날 방송분에서 이지아와 관련해 "잘 될 거라고 생각했고 정말 좋아했지만 남녀 사이가 쉽지 않지 않느냐"며 "행복하게 지내고 잘 됐으면 좋겠다. 다 내려놓았으면 한다."라고 밝혔다.또한 서태지는 이은성 사이에서 낳은 딸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서태지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지난 2004년 SBS '최수종쇼' 이후 10년 만이다. 특히 서태지와 유재석은 21년만의 조우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분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서태지가 출연한 이날 방송분은 시청률 7.5%(이하 전국기준)로, 지난 2일 방송분(11.5%)보다 4%포인트 떨어졌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는 시청률 5.6%를 기록했고, MBC '제 3의 눈 써드 아이'는 3.1%의 시청률을 얻었다.[더타임스 이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