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이앵규 대구 중구남구 예비후보는 2월 1일(목) 인명 구조활동 도중 소방관 두 명이 순직한 경북 문경 육가공업체 화재 현장과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함께 순직한 두 소방관을 조문했으며, 앞서 예정되어있던 대구 중구남구의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이 예비후보는 “순직하신 고(故) 김수광 소방교와 박수훈 소방사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22대 국회에 들어가면 반드시 22년째 동결 중인 화재진압수당과 7년째 동결 중인 위험수당을 즉각 인상하고, 현재 추진 중인 소방관 대상 트라우마 치료시설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어 “순직한 소방관들의 어머니가 오열하시며 쓰러지는 모습에 마음이 많이 아팠다”면서 “자식을 잃은 어머니의 심정으로 소방관 처우 개선을 신속하게 관철시키겠다”고 다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전 대구광역시장(달서구병 국회의원 예비후보)은 2월 1일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을 직접 방문하여 공천신청을 했다. 권영진 예비후보는 “제가 시작한 대구시청 신청사를 2028년까지 마무리하고, 두류공원을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하겠다. 또 신청사와 이월드, 두류공원 일대를 두류관광특구로 조성하고, 서대구KTX역과 두류관광특구를 순환하는 서대구 순환 모노레일을 건설해서 달서병을 대구의 새로운 중심으로 반드시 도약시키겠다”며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지역 발전공약을 강조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키고 한동훈 비대위의 총선승리로 국민의힘이 정권을 재창출하는 확고한 기반을 닦겠다” 면서 “나쁜 정치세력들의 거짓과 선동에 맞서서 나라와 국민을 지키는 보수정치의 새로운 리더가 되겠다”는 정치적 포부를 밝혔다. 한편 권영진 예비후보는 김용판 의원이 1일 오전 재선 출마선언을 하면서 자신에 대해 “염치없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 “누가 염치 없는 사람인지는 현명하신 달서병 동료시민들이 잘 아실거다” “김용판 의원이야 말로 4년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온갖 기득권과 특권을 누리다가 다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하시는 분 아니냐?” “이런 것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성태 민주당 대구 달서을 지역위원장이 2월 1일 민주당 대구시당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달서을 지역에 출마할 것을 선언했다. 김성태 민주당 대구달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발전과 밝은 미래를 위해 출마하게 되었다며 지금 대한민국은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감소 문제로 지방소멸의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특히 대구는 소멸위험지수 주의단계에서 위험단계 진입을 코앞에 두고 있는데, 이미 2개 자치구(서구, 남구)는 위험단계에 진입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리고 현 정부의 무능과 부패로 인한 방만한 국정운영으로, 고질적인 빈익빈 부익부 문제는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크게 벌어지는 빈부격차와 함께 우리 서민들의 고통도 날로 커지고 있고 이 모든 문제들은 우리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풀어야 할 시급한 정책과 문제들이라고 우려했다.. 무엇보다 지방이 살아야 균형 있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뤄낼 수 있고 이러한 대구의 암담한 현실을 불러온 일당독점 체제는 지속적으로 지역 경제발전을 저해했고, 결국 대구를 청년들이 떠날 수밖에 없는 도시로 만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성태 예비후보는 한평생을 달서구에서 구민들과 생사고락을 함께 하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정상환 대구 수성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호 공약으로 세계적 스타트업 인프라인 '스페이스 K'를 제2알파시티에 유치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정상환 예비후보는 이날 '머니S'에 "이미 조성이 완료단계인 수성알파시티가 국내 ABB미래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으므로 인접한 대흥동 일원에서 조성 중인 제2수성알파시티에 '스페이스 K'를 유치한다면 미래산업 육성의 핵심 콘텐츠가 될 것이고, 지역 창업·벤처 생태계도 활성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아들 딸 잘 키워서 남주는 도시로 전락한 우리 수성구에 '스페이스 K'가 유치될 경우 청년인재 유출을 막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년들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 것이며, 나아가 수도권 청년들을 수성구로의 유입을 촉진시킬 수 있어 지방소멸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그동안 구축해 놓은 중앙요로의 인적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스페이스 K'를 반드시 우리지역으로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정상환 수성 갑 예비후보는 대구영선초, 사대부중, 능인고를 나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미국 컬럼비아대학 로스쿨에서 비교법학 석사 학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가 오는 3월 4일까지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제10회 장애인대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공모대상은관내 3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고 있는 시민 등으로서 장애인으로서 타인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등 사회의 귀감이 되는 사람(1명), 장애인을 위해 헌신하거나 봉사해 사회의 귀감이 되는 단체 1개소와 개인 1명 등이다. 장애인대상 후보자 추천은 구청장·군수, 대구시에 등록 비영리법인·비영리민간단체장이 할 수 있으며, 19세 이상의 대구시민 20인 이상의 연서로도 할 수 있다. 공모기간 동안 추천된 수상 후보자에 대해 공정하고 엄격한 선정을 위해 별도의 공적심사위원회를 구성,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해 4월 20일에 열릴 예정인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정의관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해 사회의 본보기가 되는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 인식개선과 장애인복지증진에 기여해 온 지역의 숨은 봉사자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7명에게 장애인대상을 수여해왔다. 수상자는 대상의 명예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문경 육가공업체 공장 화재로 소방대원 2명이 고립된 사고와 관련 인명피해가 없도록 가용할 수 있는 소방 장비 총동원을 지시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일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화재 현장으로 이동했다. 앞서 전날 오후 7시 47분쯤 문경시 신기동 소재 육가공업체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A 공장은 지상 4층 규모로, 화재 현장에서 진화작업을 하던 소방대원 2명이 건물 안에 고립돼 소방당국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2~3층에 고립된 것으로 추정됐지만, 소방대원들의 부상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소방당국은 현재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79명과 장비 35대를 동원, 진화 작업과 함께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강성주 경북 군위·의성·청송·영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선거구획정안이 매번 법적시한을 넘기는 것은 유권자의 선택권을 제약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강성주 군위·의성·청송·영덕 예비후보 1일 “기존 의성·청송·영덕·울진 안을 염두에 두고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예비후보자 홍보물까지 발송한 상황에서 선거구가 예천·의성·청송·영덕으로 변경된 것에 대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제도가 연동형 유지와 병립형 회귀 사이에서 여야가 옥신각신하고 있는 상황에서 총선 1년 전에 획정해야 할 선거구도 후보 등록 50일 앞둔 이 시점에서도 확정되지 않아 후보들이 깜깜이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며 “정치 신인들에게는 더욱 불리해질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민주주의 꽃이자, 축제인 국회의원 총선거에 선거구획정안이 매번 법적시한을 넘기는 것은 유권자의 선택권을 제약하기 때문에 하루속히 국회 처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권택흥 대구 달서 갑 예비후보가 공무원에 대한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국민의힘 소속 달서구의원에 대한 윤리특위 회부를 요구했다. 권택흥 달서 갑 예비후보는 31일 더타임즈에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해당 구의원은 본인의 지시를 따르지 않거나 보복성 자료요청, 업무지시 불이행시 예산 삭감 겁박, 다른 위원회 소속 부서 사업 예산 가위질, 사업설명 예산 통과 요청에 다른 거래, 달서구 태권도 시범단 보조금 문제 등 이 정도 수준이면 즉각 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통상적으로 공무원과 구의원의 업무 관계를 생각하면 공무원들이 성명을 낸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특히 대구에서 인사권자인 구청장과 같은 정당인 국민의힘 소속 의원을 상대로 규탄 성명을 낸다는 것은 공무원 스스로 어떤 불이익이라도 감수하겠다는 각오를 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만큼 갑질의 수위와 지속성이 공무원들이 업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달서구의회는 즉각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진상조사에 돌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권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대구시당과 해당 의원의 지역구 국회의원인 홍석준 의원도 피해 공무원들과 주민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문희갑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정상환 대구 수성 갑 국회의원 선거캠프를 격려차 깜짝 방문했다. 31일 정상환 수성 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전날 문희갑 전 대구시장은 정 예비후보에게 “대구도 우리나라도 발전하려면 사람을 잘 뽑아야 되는데 정 후보는 잘 해낼 사람”이라고 덕담했다. 특히 “수성구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선거사무소가 좋은 캠프”라면서 “요즘은 후보가 열정적이고 깔끔하고 스마트해야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이에 정 예비후보는 “이렇게 사무실을 방문해 주셔서 정말 힘이 난다”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정상환 예비후보는 대구 영선초, 사대부중, 능인고를 나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미국 컬럼비아 대학 로스쿨에서 비교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대구지검 특수부장, 주미한국대사관 법무협력관(외교관), 국가인권위 상임위원(차관급) 등을 거쳐 현재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정해용 대구 동구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생활공약 시리즈로 ‘안전한 골목, 안전한 귀갓길’을 추진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정해용 동구 갑 예비후보는 이날 “그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요즘 여성이나 노인들을 상태로 무차별 폭행을 행하는 묻지마 테러가 일상이 되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여성들의 출퇴근 시간, 학생들의 등하교길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안심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스마트방범관제시스템도입을 시작으로 모든 정책적 수단을 동원해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 예비후보는 대표 공약 공항후적지 프로젝트, 동대구 공간 재창조, 금호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등 매주 생활공약을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