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상북도는 7월 7일 인사위원회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2023년 7월 7일, 총 174명, 가나다順) 6급→5급 승진(의결) : 23명 ❍ 행정 : 8명 - 김승수(빅데이터과) - 노병희(경제정책노동과) - 사공주현(예산담당관실) - 이은희(미래전략기획단) - 임휘범(정책기획관실) - 전영구(자치행정과) - 정순열(도시재생과) - 황재원(자치행정과) ❍ 전산 : 2명 - 윤성욱(감사관실) - 이은정(빅데이터과) ❍ 녹지 : 3명 - 김동보(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 - 김현창(산림환경연구원) - 이상표(산림자원과) ❍ 수의 : 3명 - 김중규(축산정책과) - 박정연(동물방역과) - 배동록(동물방역과) ❍ 해양수산 : 1명 - 정환철(해양수산과) ❍ 보건 : 1명 - 신경섭(식품의약과) ❍ 시설(토목) : 3명 - 권순호(도시계획과) - 김동열(도시계획과) - 김영진(공항정책과) ❍ 시설(건축) : 1명 - 공현정(문화유산과) ❍ 방송통신 : 1명 - 김정오(안전정책과) 연구사→연구관 승진(의결) : 2명 ❍ 농업연구사 : 2명 - 김산영(구미화훼연구소) - 박상조(봉화약용작물연구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6일(목) 오후 3시, 국민의힘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달서구 시·구의원을 대상으로 신청사 건립을 위한 최종 계획안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는 신청사 건립에 대한 市의 계획을 공식적으로 설명해주면 좋겠다는 김용판 의원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대구시에서는 정장수 정책혁신본부장과 권오환 도시주택국장이 참석했다. 정본부장은 “대구시가 제시한 최종안은 지난해 9월 발표한 당초안과 비교해 크게 두 가지가 달라졌다”고 밝혔는데, 첫째, 문화체육시설 확충에 대한 지역주민의 요구를 반영하여 신청사 건립 예정부지의 일부를 활용하여 한국가스공사 프로농구단(페가수스) 전용 경기장인 5천석 규모의 실내체육관과 시민 체육활동을 위한 연면적 4,500㎡ 규모의 실내생활체육관을 건립한다. 둘째, 이러한 두 개의 문화체육시설을 건립하기 위해 신청사 건립 예정부지는 당초 68,000㎡에서 78,000㎡로 10,000㎡ 확대되고 반면에 매각대상 유휴부지는 당초 90,000㎡에서 80,000㎡로 10,000㎡ 축소된다. 이는 전임시장 시절 추진된 신청사 건립계획의 부지면적과 동일하다. 정본부장은 이번 최종 계획안에 대해 “지난해 9월 신청사 건립계획을 발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6월 30 ~7월 2일 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KOAMEX 2023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에 이어 케이메디허브 양진영 이사장과 인도네시아 Ambo Asse 총장, Suryani As'ad 학장이 7월 4일 MOU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KOAMEX 2023 에서 만난 부학장이자 신경학전문의인 Andi Weri Sompa 박사는 한국 대구에서 열리는 Koamex2023 행사에 초대되어 매우 기쁘고 대학으로서, 특히 의학 및 보건 과학 학부가 협력하여 다른 대학 및 의료 기기 회사와의 관계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 “이것은 우리가 연구와 협력을 확장하는 데 큰 모멘텀이 되었다”면서 “Universitas Muhammadiyah Makassar가 인도네시아에서 이러한 좋은 기회 (행사참가 와 MOU 체결 )를 가진 최초의 기관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는 이것을 다른 의과 대학과 공유하고 특히 연구 및 의료 혁신 분야에서 인도네시아의 역량을 구축하는 것과 관련하여 공유 할 것”이라며 한국의 선진기술에 큰 기대를 나타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북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한 백선엽 장군 동상 건립사업을 완료하고, 5일 칠곡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장군 동상 제막식 행사와 장군 서거 3주기 추모행사를 개최했다. 백선엽 장군 동상 건립사업은 민간에서 주체가 되어 지난해 12월 21일 동상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동상은 총 사업비 5억원(국비 1.5, 도비 1, 성금 2.5)을 투입해 제작됐고, 성금 모금 활동에는 많은 국민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까지 민간에서 개최해왔던 ‘백선엽 장군 서거 추모행사’를 올해 처음으로 경북도, 국가보훈부, 육군본부, 칠곡군이 공동으로 주최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행사를 개최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본 행사에 앞서 이날 오전에는 6.25전쟁 다부동 전투 당시 지게부대원으로 참여한 지역주민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다부동 전투 참전 주민위령비’제막행사를 개최해 6.25전쟁의 숨은 영웅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게부대는 다부동 전투 당시 지역민으로 구성된 민병대로 지게에 탄약과 식량, 보급품 등을 신속하게 실어 나르며 치열했던 전투의 숨은 영웅들이다. 다부동 전투 참전 주민위령비는 백선엽 장군의 장녀인 백남희 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고유자산 및 특화산업 등을 활용, 대구시만의 특색있는 산업융합형 대시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메타버스 대구월드 조성 사업’에 3개 기업을 선정하여 본격 추진한다. ‘메타버스 대구월드 조성 사업’은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메타버스 대시민 서비스 구축에 관심 있는 기관(기업)들의 수요에 대응해, 지역의 우수한 메타버스 전문기업과 협업하여 지역특화 산업융합형 메타버스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지난해 11월 공공기관 대상 산업융합형 메타버스 서비스 수요 조사를 실시해 특화된 메타버스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고, 수요가 높은 공공기관 2곳(대구시 교육협력정책관, 시민안전테마파크)을 선정했다. 또한, 공공분야뿐만 아니라 민간분야의 메타버스 구축에 대한 수요도 고려하여 의료 분야를 선정, 총 3분야의 메타버스 서비스 구축을 지원한다. 사업 수행기관인 (재)대구테크노파크를 통해 지난 5월 25일 사업공고를 진행하여 역량을 갖춘 메타버스 전문기업을 공개모집했으며, 발표평가를 통해 8개 기업 중 3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사업 차별성, 콘텐츠 우수성 및 사업역량 등 평가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알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행복진흥원이 국제적인 관심을 끌며 한층 위상을 높이고 있다. “행복진흥원 평생교육 플랫폼과 시민대학 운영 방식을 저희 나라에도 접목하고 싶습니다”, “듣고 싶은 강의를 스마트폰을 통해 바로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최근 잠비아 NGO(non-governmental organization) 대표단과 태국 콘켄대학 관계자들이 출범 9개월째를 맞은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이하 행복진흥원)을 찾아 엄지를 치켜들었다. 이들 대표단은 행복진흥원의 사회서비스 통합 플랫폼과 평생교육 운영 방식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고 자국 접목을 위한 향후 협력 등 관계 증진을 위한 조치를 강구해달라고 요청했다. 3일 행복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28일 아프리카 잠비아 NGO 대표단 등 5명이 방문했다. 이들은 행복진흥원의 평생교육 시스템과 시민대학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진흥원 내 조성된 강의장 이곳 저곳을 직접 방문해 시민 참여도 제고를 위한 방안과 함께 운영 방법에 대한 노하우 전수를 요청했다. 잠비아 NGO대표단을 이끈 딜런(dylan)씨는 “잠비아의 경우 한국의 70~80년대 경제수준과 비슷하지만 국민들이 근면하고 교육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태국과 대구가 KOAMEX 2023를 통해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 지난 6월 30 ~ 7월 2일 동안 엑스코에서 열린 KOAMEX 2023 (대한민국 국제 첨단 의료기기 & 의료 산업전 )에서 케이메디허브 전체와 (KMEDY hub) 와 태국 탐마삿 대학( Thammasat University) 은 MOU를 맺고 상호 협력 하기로 했다. 시리완 수엡누칸 (Siriwan Suebnukarn)탐마삿 대학 부총장은 이번에 케이메디허브 전체와 MOU 협약을 위해 대구를 방문하고 아울러 행사장내 글로벌관에서 탐마삿 대학이 연구개발한 혈당 검사 디바이스를 선보였다. 함께 온 같은 대학 준트라 카르브왕 (Juntra Karbwang ) 교수는 이 혈당 검사 디바이스가 스마트폰에 연결 검사 앱을 사용하여 기존에 오래 걸리던 검사 결과를 단 30초 만에 확인 할수 있는 세계 최초의 혁신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 그러면서 지난 4월 MOU을 시작으로 여기 대학에서 만든 혁신을 공유하기 위함으로, 참여 계기는 네트워킹 구축, 개발 확장 기회를 위해 왔고 한국과 해외 여러나라에 탐마삿 대힉의 혁신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 개척을 위해 왔다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DIDEX ( 국제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 )가 6월 30일 엑스코 동관에서 열렸다. 일생을 살면서 건강한 치아는 늘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중요하다. 이번에도 새로운 각종 치과진료 기자재와 도구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고 곳곳에서 간단한 건강 테스트와 상담이 진행되어 한층 관심을 끄는 행사가 되고 있다. 행사장내 구강보건교육관 섹터에서 만난 대구보건대학교 치과 대학생 홍은솔 씨와 장여진 씨는 방문자들에게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한번에 3분 동안 세로 방향으로 세밀하게 양치 하는게 중요하다며 칫솔은 작을수록 좋고 양치가 끝난후 가글한뒤 30분간 물로 되도록 행구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치과 대학생으로서 밝은 미소로 지식을 알려 주며 건강한 치아 관리를 당부했다. 이번 홍보 행사는 대구보건대학, 포항대학, 수성대학 등 9개 대학이 공동 참여하여 간단한 구강 검진과 안내, 상담을 7월 2일 까지 엑스코 행사장에서 한다. 한편에서는 2023 N2 the first class ( 치과 진료용 의자 ) 가 휠체어 장애인도 쉽게 사용 할수 있도록 머리 받침대가 뒤쪽으로 꺽어지도록 만들어져 눈길을 끌었다. 또 구강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북도는 30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경북도의 아시아·태평양 기록유산인 <만인의 청원, 만인소>를 주제로 한 라디오 드라마 ‘만인의 꿈’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 <만인의 청원, 만인소> 유네스코 아·태 기록유산 - ▸ 등재일자 : 2018. 5. 30. ▸ 등재내용 : 만인소 2종(사도세자 추존 만인소(1855년,도산서원), 복제개혁 반대 만인소(1844년, 옥산서원)) ▸ 등재사유 : 민주적인 절차를 거쳐 유교적 윤리관을 국가에 실천적으로 적용하고자 한 민주주의의 초기 모습을 보여주는 자료 이번 제작발표회에서는 주제영상인 ‘만 사람의 뜻은 천하의 뜻, 영남만인소’상영을 시작으로 라디오 드라마 ‘만인의 꿈’제작 경과보고, 아시아·태평양 기록유산인 <만인의 청원, 만인소>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성우들이 현장에서 라디오 드라마 장면을 연기하는 더빙쇼를 진행했다. 라디오 드라마 ‘만인의 꿈’(김순희 작가, 안동MBC 강병규 PD 연출)은 총 50부작으로, 조선후기 영남을 중심으로 이뤄졌던 만인소 운동의 원형이 되는 1792년 사도세자의 신원을 청하는 1만57명의 자발적인 참여와 목숨을 건 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남구의 미래 설계와 지역사회 혁신정책 발굴을 위한 리빙랩 「터뮤니티 실험도시」를 7월부터 9월까지 남구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터뮤니티 실험도시」는 남구에 거주하거나 남구에 활동거점을 둔 구민, 예술가, 학생, 소상공인 등 남구 지역 고관여자 30여 명이 ‘터뮤니티 실험단’이 되어 ‘도시’를 주제로 스스로 지역의 문제발굴 및 이슈화하고, ‘자신이 살고 싶은 도시’에 대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리빙랩 사업이다. ‘터뮤니티’란 터무니와 커뮤니티의 합성어로, 터무니의 어원인‘터의 무늬’가 있고 그 터의 무늬를 지역적 특성에 맞도록 ‘잇는’ 지역사회를 지칭한다. ‘터뮤니티 실험도시’는 기후위기/인구감소/도시재생/청년/관광 등 어느 도시에서나 부상하고 있는 시대적 경향이나 문제의‘현상’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고유한 지역적 맥락에 관한 탐구와 이해를 기반으로, 참가자들이 지속 가능하고 살고 싶은 지역을 스스로 만드는 연구와 실험이 진행되는 도시를 지향한다. ‘터뮤니티 실험단’은 이러한 ‘터뮤니티 실험도시’를 통해 ‘나는 어떤 도시에 살고 싶은가?’,‘살고 싶은 도시를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