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14일, 제78주년 광복절 기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의 일환으로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회장 김희목) 회원 30여명과 함께 신암동 진로이스트2차아파트 일대에서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쳤다.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은 국기게양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를 중심으로 추진했다.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에서 준비한 태극기를 활용하여 진로이스트2차아파트 150여 세대에 태극기를 나눠주고 훼손 태극기를 교체해주는 운동을 실시했다. 김희목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장은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과 독립정신의 계승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14일, 제78주년 광복절 기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의 일환으로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회장 김희목) 회원 30여명과 함께 신암동 진로이스트2차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약칭 대구경실련)과 대구참여연대는 오늘(8.10) “유령회사를 통해 중구청 등과의 불법 수의계약으로 폭리를 취한 중구의회 배태숙 의원과 불법 소지를 알았거나, 알만한 상당한 정황이 있음에도 이를 방조한 김오성 의장과 중구청 및 중구의회 계약담당 공무원 등 10명을 ‘공직자의 이행충돌방지법(약칭 이해충돌방지법)’,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약칭 지방계약법)’ 위반 및 사기,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대구지방경찰청에 고발하였다.” 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강한 세력으로 대구지역에 큰 피해를 끼칠 것으로 예상되는 태풍 ‘카눈’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7일부터 소방관서별 주요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대구소방은 정남구 본부장 주재로 지난 7일부터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8일에는 소방지휘관 영상회의를 개최해 전 소방관서의 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또한 8일(화) 오전 9시를 기해 비상대책 상황실을 가동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주요 조치 사항은 ▲태풍상황 모니터링 강화 및 필요시 긴급구조통제단 조기 가동 ▲피해 우려지역 예찰활동 강화 ▲풍수해 장비 100% 가동 유지 및 전 직원 비상연락망 확인 ▲군위에 119특수구조대, 험지펌프차 전진배치 등 소방력 보강 ▲유관기관 협력체계 확인 등이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강한 비바람에 대비해 간판이나 시설물 등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저지대나 계곡, 하천 주변 등 위험지역에서는 안전한 곳으로 미리 대피하고, 태풍이 시작되면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태풍으로 인한 신고가 폭주할 것으로 보고 긴급신고에 대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8일, 주민들의 고충해소와 권리보호를 위해 운영 중인 무료 법률·세무·노무 상담실의 상담관 2명(세무사 1명, 노무사 1명)을 신규 위촉했다. 동구청에서는 법률·세무·노무 분야 전문가가 매주 월·목요일(법률), 둘째·넷째 월요일(세무), 셋째 월요일(노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2012년부터 시작된 동구 무료 법률·세무·노무 상담실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2022년 514명, 2023년 7월까지 276명이 무료상담실을 이용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위촉되신 세무·노무 상담관에게 감사드린다. 상담관들이 전문지식을 이용하여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담을 해주시길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맞춤형(법률·세무·노무) 상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태풍 대비 총력 대응태세 점검을 위해 7일(월) 오전 10시 30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김종한 행정부시장이 주재하는 실․국장 및 구․군 부단체장,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사전 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부서(기관)별 상황을 공유하고 대비를 하기 위해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대구지방기상청 예보관은 “이번 태풍은 10일(목) 오전 경남 해안에 상륙해 대구 최근접은 10일 낮으로 예상되며, 대구·경북 예상 강수량은 100~200mm, 최대순간풍속은 25~35m/s 내외로 9일 밤부터 태풍주의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종한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강풍에 대비해 건설공사장 타워크레인·가림막, 간판 등 관리를 철저히 하고, 지하차도 침수 대비 근무자는 필요시 선제적으로 교통차단을 실시하며, 하천변, 계곡, 야영장은 예비특보 발령부터 전면 통제하고, 산사태 취약지역도 철저히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사전 대피를 지시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인명피해는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부서, 기관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8일 오전, 제6호 태풍 카눈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건설 공사 현장 등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섰다. 대구 남구는 특히 이번 태풍이 집중호우와 강한 바람까지 동반하여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어, 태풍 북상에 대비해 주요 건설공사장 타워크레인·가림막 등 관리 실태 점검과 지하차도 침수 대비를 위한 배수 펌프장 등을 집중 점검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태풍의 진행경로 등 기상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태풍이 우리 지역으로 북상할 시 강풍 및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종 공사 현장․저지대․하천 및 도로 배수관의 철저한 관리를 지시하였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 태풍으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8월 5일(토) 오후 2시, 청년센터 행복그래에서 청년참여기구, 청년센터, 9개 구·군의 청년정책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반기 활동을 공유하고 청년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 구·군 교류회’를 가진다. 이번 교류회는 군위군이 대구광역시 편입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 교류회로 청년참여기구의 ‘대구 참여기구의 역사와 현황’에 대한 주제 발표, 2023년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의 상반기 의제 발표 및 활동 소개, 구·군별 청년정책 현안 논의, 청년참여기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이 주체가 되는 실질적인 거버넌스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2019년 출범해, 청년정책의 수요자이자 주체인 청년의 시각으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제안하고, 타 지자체 청년단체와의 활발한 교류활동 등을 통해 시정에 참여함으로써 다양한 대구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소홀해진 청년단체와의 교류활동을 강화해, 2016년 이후 꾸준히 지속되고 있는 대구-광주 청년달빛교류를 9~10월에 진행할 예정이며 10월에 열리는 대구청년주간 행사에도 청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북도는 ‘청년 메타버스 창작 페스티벌’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월 18일까지 ‘청년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경진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메타버스 창작 페스티벌 사업은 다가올 메타버스 세상의 주역으로 활약할 청년들의 직접적인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대회는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발주제는 ‘청년들이 희망하는 분야의 자유과제’이며, 지원 자격은 국내외 고등학생 이상 만 34세 이하 누구나(개인 또는 팀) 가능하다. 8월 중 1차 서류심사를 거쳐 8개 팀을 선발하고, 오는 10월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3개 팀을 선발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1차 선발팀에게는 과제수행비 3백만원과 HMD 장비 등이 지원되고, 최종 선발팀에게는 상금(총 6백만원)과 함께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경북 내 각종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대회 운영사무국(☎053-819-7013) 또는 경북테크노파크 누리집(www.gbtp.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8월 2일(수) 동대구역 광장을 찾아 ‘폭염 대응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대구광역시는 시·구·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8월 한 달 동안 2·28기념공원, 동대구역 등 다중집합장소 18개소에서 ‘폭염 대응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에는 자원봉사자 1천1백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청라수와 여름용품을 배부하며, 건강한 여름나기 생활수칙 안내와 자원봉사활동 홍보를 병행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폭염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자원봉사자분들도 건강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 3월, 10대 응급환자 사망사건이 발생한 이후 지역 응급의료체계를 재점검했고, 시민 누구나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진료환경 정착을 위해 ‘대구 책임형 응급의료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추진한다. 이번 ‘대구 책임형 응급의료대책’은 이송에서 진료까지 응급의료체계 전 과정을 포괄하는 현장 이송단계, 병원단계, 전문분야 대응, 응급의료 기반 4개 영역별 대응책을 마련한 것이다. ■ 먼저, 현장 이송단계에서는 이번 대책의 핵심인 ‘대구 응급환자 이송·수용 지침’을 마련해 7월부터 현장에서 적용하고 있다. 기존에는 응급환자 발생 시 119구급대가 전화 문의로 응급의료기관에 수용가능 여부를 의뢰했으나, 이번에 마련된 ‘대구 응급환자 이송·수용 지침’에서는 (초응급 중증환자)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이송병원을 선정·통보 후 즉시 이송하고, 응급의료기관은 환자를 수용하게 된다. (중증 응급환자)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최대 2개 응급의료센터로 문의 후, 2개 센터 모두 수용 곤란 상황 발생 시 6개의 응급의료센터로 환자증상을 동시에 전송하는 ‘다중이송전원협진망*’을 가동한다. 이때 6개 센터에서 모두 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