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인 ‘2013 서울오토살롱’의 사전 예매가 절찬리에 진행 중이다. 사전 예매는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오는 7월 10일까지 진행되며, 고객들은 20% 할인된 금액으로 ‘2013 서울오토살롱’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매 기간 종료 후 개막일인 11일부터는 현장에서 정상 가격으로 판매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2013 서울오토살롱(Seoul Auto Salon 2013)은 오는 7월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 품목으로는 튜닝 부품 및 용품, 내/외장용품, 차량용 멀티미디어, 차량용 액세서리, 썬팅필름, 모터사이클, 튜닝카 및 슈퍼카 등을 다루며, 각종 자동차 애프터마켓 제품과 관련한 모든 산업을 총망라한다. 이에 관람객들은 기존에 흔히 접하지 못했던 자동차 관련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풍성하게 마련된 부대 행사를 통해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까지도 누릴 수 있다.[더타임스 이경규기자]
[더타임스 박진주 기자] 지난 29일 오후 7시, 충남재능기부단체 크로체(고지원 대표)는 ‘너와 나의 공감’이라는 주제로 공주대학교 백제문화교육관에서 ‘제2회 크로체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충청남도와 충남문화바우처의 후원으로 열렸으며,인디밴드(은이와 걸이), 마술(매직 팩토리 마용환), 우쿠렐레 연주(언니네 우크우크), 크로체 관현악(현악4중주, 첼로 4중주), 합창단의 순서로 진행됐다.
[더타임스 박지혜기자] 지난 6월 30일 저녁 7시 (사)더하기재능봉사문화예술원(이하 (사)더하기)이 주최한 재능기부 콘서트가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있었다."사랑! 빛으로 더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밸리댄스, 우크렐라, 플래시몹, 댄싱북, 사물놀이 등 총 15팀의 다양한 분야 재능기부자들의 공연이 이어졌고 전문가 못지 않은 열정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사)더하기의 예술강좌를 통해 모인이들은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아우르며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나눔의 실천에 동참하고자 하는 재능기부자들과 시민 1500여명이 함께한나눔과 화합의 장이었다.콘서트를 위해 참석한 설문식 충북도경제부지사와 최복수 청주시 부시장 등은 "(사)더하기가 그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이 헌신하고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축사를 전했고,(사)더하기의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약 10명은 충북도와 청주시로부터 표창을 받기도 했다.공연에 참여한 윤선미(45)씨는 "몇 년 째 농어촌 예술공연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그 동안 힘든 일도 있었지만 돌이켜 보니, 나를 보고 즐거워하시고 웃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힘이 되어 지금까지 봉사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된
프리미엄 밀맥주 호가든과 감성 보컬 정엽이 오는 28일 저녁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연인들을 위한 사랑의 세레나데와 프로포즈가 함께 어울린 ‘러브 콘서트(Love Concer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향, 사랑을 부르다’란 테마로 이벤트 참여자들 중 특별한 러브 스토리로 선정된 연인들을 초대해 그들을 위한 러브 콘서트로 진행된다. 이 날 콘서트에서는 정엽이 연인들의 사랑을 도와주는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러주고, 가장 인상 깊었던 러브 스토리의 주인공들과 함께 하는 러브 토크를 마련해 공감의 시간을 가진다. 또, 사연의 주인공들 중 한 커플에게는 정엽의 달콤한 축가와 함께 공개 프로포즈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을 전할 예정이다. 호가든 관계자는 “연인들을 위한 달콤한 사랑의 세레나데와 프로포즈가 함께 하는 아주 특별한 콘서트에서 호가든의 은은한 향과 함께 연인과의 사랑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호가든은 마실수록 입안을 감아 도는 오렌지 껍질의 산뜻하면서도 은은한 향이 특징으로, 연인과 함께 하는 시간을 좀 더 특별하고 감각적인 순간이 되도록 해준다. 특유의 구름거품으로부터 풍겨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표적인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서울오토살롱’이 산업통상자원부가 부여하는 국제전시회로 인증 받았다.‘국제전시회인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전시회의 질적 성장과 국제화를 위해 정부가 추천할 만한 행사들을 선별해 지원하는 제도다. 특히 올해는 전시면적 5,000㎡ 이상, 최저 업체 수 80개, 참관객 수 5,000명 이상, 3회 이상 개최 실적, 전체 참가업체 중 해외업체 15% 이상, 외국인 참관객 5% 이상 등 작년보다 더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이 기준을 통과한 전시회에 정부 공인의 국제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다.서울오토살롱은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3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 11회를 맞이했다. 지난해 전시회에는 200여 업체 참가 및 실질적인 구매상담도 60여 업체가 160여 건을 이뤄내면서 단순한 볼거리 위주의 전시회가 아닌 업계 종사자의 비즈니스 장으로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서울오토살롱 사무국 관계자는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도 서울오토살롱은 지난 10년간 규모와 수준이 매년 성장하고 참가 기업과 함께 비즈니스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한 점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책의 가치 확산과 출판-독서 생태계의 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재호)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전라북도 부안예술회관에서 김영석 시인과 함께 ‘제2회 책으로 고향을 만나다’ 행사를 개최한다.‘책으로 고향을 만나다’ 북콘서트는 부안 출신 김영석 시인과 만남의 자리로, 고향 주민과 재경향우회 회원 대상으로 작가 강연 및 대화를 통해 독서문화를 증진시키고 애향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부안 출신 테너 김남두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김영석 작가 강연 및 대화의 시간, 박윤초 명창의 시창, 포크그룹 동물원의 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한 행사장에는 ‘신석정 시화전’과 ‘손안애서 사진전’이 함께 진행된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자체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문화콘텐츠와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문화콘텐츠산업의 모태인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문화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5월, 전국 투어를 성황리에 끝낸 2013년 화제작 EBS 가족뮤지컬 번개맨의 비밀이 올 여름방학 ‘번개맨의 비밀2’ 우리 영웅 번개맨이 공연 오픈 즉시 아동/가족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더니, 레미제라블을 누르고 전체 공연 부문 1위로 올라서면서 올 여름방학을 장악했다. 번개맨과 마리오, 콩콩조이 등 EBS ‘모여라 딩동댕’의 인기캐릭터가 총출동하는 이 뮤지컬은 지난 해 첫 공연부터 어린이 관객들의 각광을 받으며 인기작으로 자리잡았다. 너도 나도 번개맨! 엄마! 번개맨 보러가자!방학이 시작되면 부모들은 자녀들을 위해 어떤 공연을 보여줄까를 고민하기 시작한다. 일반적으로 공연은 부모에 의해 선택되고, 자녀들은 따라간다. 하지만 번개맨의 비밀은 아이들 사이에서 먼저 입소문이 퍼졌다. 공연을 보고 온 친구들이 너도나도 번개맨 망토를 휘날리며 유치원에서, 어린이집에서 ‘나 어제 번개맨 보고 왔다’는 소문을 퍼뜨리자 아이들이 부모들에게 매달린 것이다.공연장에서 만난 서연이 어머니는 “이번이 7번째 관람인데 아이도 좋아하고 엄마인 제가 봐도 즐거우니까 계속 보여주게 되죠. 처음엔 아이들 공연 티켓값이 왜 이렇게 비싼가 했는데 공연을 보시면 아실거예요. 다른 아이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광주 지역을 대표하는 극단과 연주단체, 무용단 등 14개 공연예술단체의 공연을 볼 수 있는 '광주 14색 페스티벌'을 열린다.광주문화재단은 광주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동주관으로 이번 축제에는 광주현대무용단, 극단푸른연극마을, 광주국악협회, 놀이패 신명 등 14개 단체가 참여하며, 오는 24일부터 7월 16일까지 유스퀘어문화관에서 개최된다. 극단 아트 컴퍼니원은 춤추는 돈년과 시인 두보, 그림쟁이 피카소의 숙명과 사랑을 그린 '피카소 돈년 두보'를 선보인다.전대사거리에 있는 씨디아트홀에서 활동 중인 극단 크리에이티브드라마는 1997년 서울연극제에서 수상한 '욕망이라는 이름의 마차'를 무대에 올린다.극단 청춘은 임대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를 담은 '비빔밥'을, 극단 시민은 조선조 10대왕 연산군을 주인공으로 한 '연산의 꿈'으로 관객들과 만난다.놀이패 신명은 공선옥 작가의 소설을 각색한 '꽃 같은 시절'을, 푸른연극마을은 5월을 소재로 쓴 '한 남자'를 선보일 계획이다.광주국악협회는 모듬북과 드럼이 어우러진 '빛고을 굿 페스티벌'을 선보이고 강숙자오페라라인은 19세기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한 블랙코미디 오페라 '버섯피자'를 공연한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충남 공주 마곡사 일원에서 '제34차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를 연다. 이 대회는 한·일 불교도 간 34여년의 역사를 지닌 민간교류 대회로 양국 불교도들이 불교 교류와 우호를 증대하는 세계평화기원대법회를 봉행해 오고 있다. 한국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해 일본 정토종 광명사 법주 미야바시 쇼겐 스님 등 양국에서 200여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다. 첫날인 17일에는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일본측 대표단의 환영 만찬이 열렸고, 둘째날인 18일 오전에는 마곡사 전통불교문화원에서 '세계평화기원법요'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이 시작된다. 18일 오후 1시 30분 '전통불교문화의 보존과 계승'이란 주제의 학술발표가 열리며 한국 측에서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본사 직지사 주지 흥선 스님이, 일본 측에선 대정대학 명예교수인 오자와 겐쥬 스님이 각각 발표자로 나선다. 양국 협의회는 학술발표가 끝나는 이날 오후 3시쯤 △불국토와 세계평화 건립 노력 △양국의 경직된 국면 타파 위해 미래 지향적인 한일관계 구축 △학술·문화 등 제반분야의 민간교류 전개 및 협력 △각 분야별 분과위원회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6월 한달 간 진행되는 뮤직 페스티벌 ‘어쿠스틱 판타지’의 하나로 15일 인기 혼성그룹 클래지콰이의 호란이 보컬로 활동하는 호란밴드 공연을 진행했다.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뮤직 페스티벌 ‘어쿠틱 판타지’는 전자음악에 지친 관객들에게 순수한 아날로그 사운드의 감성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 호란을 비롯해 안녕바다, 머쉬룸즈, 몽니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무대를 꾸민다.[더타임스 유연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