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대구광역시 동구 청소년지원센터」(동구 신기동)가 지난 5월 27일 개소 이후 본격적으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교육지원사업으로 오는 8월 5일 2015 년 2회 중졸·고졸 검정고시 위해 7월 1일(수) 14:00부터 매일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과목 별 강사를 통하여 수업을 제공하고 대학생과 함께 1:1 학습 멘토링을 진행하여 학습의 효율을 극대화 시킨다는 목표다. 취업지원 및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대구고용센터와 연계한 직업상담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 받은 내용으로 취업까지 연결해 주고 있다. 또한 청소년 취미반으로 POP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격증 취득까지 목표로 7월 8일(수)부터 운영 되고 있다. 현재 재학중인 청소년의 경우 연 1회 정기검진을 받는데 반해 학교 밖 청소년들은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따르므로 동구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동구보건소와 연계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검진내역으로는 체격검사, 혈액검사 등을 실시한다.(문의 및 신청 : 053-963-9400) 기관에서 운영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학교를 나와 홀로 힘겹게 자립을 준
경기영어마을양평캠프(대표 정영수)는 서울삼육중학교와 함께 ‘삼육행복드림영어캠프’을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캠프는 7월 20일부터29일까지 토요일을 제외한 9일간 진행되는 비숙박형으로,초등학교 5학년과 6학년, 서울삼육중학교 1학년과 2학년학생 등 총 206명이 참가한다. 이번프로그램은 옥스포드사 리딩(Reading) 교재로 과학, 사회, 자연 등의 미국학교 교과과정과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Geographic)과 연계한 교재로 버드워칭(Bird Watching), 언더더씨(Under the Sea), 카니발(Carnival), 행성(Planet) 등의 자연관찰과 문화체험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담임원어민교사 11명 외에도 미국 대학생, 영어전공 한국대학생, 영어교사 등 캠프보조교사가 참여한다. 특히이번 영어캠프는 레벨테스트(Level Test)를 통한 6단계의반편성과 18명내외로 편성된다. 캠프 중에는 한국어 사용이엄격하게 제한되고, 학생들의 건강을 배려한 웰빙 식단(중식제공)이 제공되며, 캠프성적 우수자에게는 학교장 표창이 수여된다.경기영어마을양평캠프 정영수 대표는 “이번 영어캠프는 서울을 비롯한 구리, 남양주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주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우동기 대구광역시교육감은 20일 박근혜 대통령과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알바라도 온두라스 공화국 대통령 내외와의 오찬에 참석하여 한국-온두라스 공화국 간에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교육의 상호협력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대구시교육청과 온두라스와의 인연은 2013년도부터 이어져왔다.대구시교육청이 2005년부터 시행해 온 개발도상국 교육정보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 8월 우 교육감이 직접 온두라스 부통령과 교육부를 방문하여 상호간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교육 및 문화교류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작년(2014년) 10월 13일부터 24일까지 온두라스 전역에서 선발된 우수 교원 16명이 대구교육청에 방문하여 대구의 ICT 활용 교육, 스마트 교육 등 교육정보화 연수를 받았고, 올 9월에도 20명의 온두라스 교사들이 대구를 방문하여 한국형 이러닝과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우동기 대구광역시교육감은 양국 간의 교육 분야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과 문화 교류를 통해 국가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우리나라 교육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글로벌 시대에 맞춰 학생들의 외국어 학습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 대구지산초등학교는 4, 5학년 전원(86명)을 대상으로 주 1회, 30분간 필리핀 원어민과 1:1 화상 영어 수업을 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1:1 화상 영어 수업을 공개하여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산초는 ‘2015 대구행복학교로 지정’되어 연간 운영 예산을 대구시에서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 개인 수준에 맞춰 진행하는 화상 영어 수업은 생활영어 습득은 물론 필리핀 현지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가지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수업에 참여한 5학년 손예빈 학생은 “컴퓨터에 외국인선생님이 나오는 것이 신기하고, 어려웠던 영어가 더 쉽고 재미있어 수업시간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그 외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외국인과의 대화를 어려워했는데 화상 영어 선생님이 가르쳐주고 기분을 좋게 해 주셔서 외국인이 무섭지 않게 되었다.”, “외국인과의 대화가 떨렸는데 화상 영어 때문에 자신감이 생겼다.”, “학원에서도 원어민 선생님과 1:1로 이야기를 많이 하지 못했는데 외국인과 이야기하며 공부해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대표 정영수)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영어집중 프로그램 4박5일 과정’을 추가로 신설하여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4박5일 과정’의 1기는 2015년 7월27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2기는 2015년 8월 3일부터 8월 7일까지이다. 정원은 50명으로 선착순 접수 마감한다. ‘4박5일’ 과정은 한 클래스 정원 15명의 소수정예 몰입식 집중 교육을 통해 단기에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고, 원어민 담임교사 외에 대학생 '멘토'를 통해 1:1 집중 케어를 받을 수 있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캠프를 위해 새롭게 개설됐다.특히, 미국학교생활을 기본 커리큘럼으로 하여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연계하여 버드워칭(Bird Watching), 언더더씨(Under the Sea), 행성(Planet)과 같은 다양한 자연관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 쿠킹, 전통의상, 카니발, 전통놀이 등 다양한 세계의 문화를 체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보다 생생한 체험을 통해 영어를 학습할 수 있다. 야간에는 수영을 포함한 스포츠와 영어골든벨, 협동바운스 등 다양한 클럽 활동과 단체활동으로 교과 외 문화 체험활동도 즐길 수
SDA삼육어학원(사장 최길호)은 평택 자이 더 익스프레스 모델하우스에서 GS건설과 SDA삼육어학원 입점을 위한 MOU를 7월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는 평택 자이 더 익스프레스 단지 내 근린생활 시설에 무상임대차로 SDA삼육어학원 입점을 위한 협약이다.협약식은 SDA교육의 홍신진 전무와 GS건설의 정광록소장, 시행사 대광이앤씨 주정희 대표와 양사 임직원들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평택 자이 더 익스프레스는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철원동 일대에 총 5,705여 세대 중 1차 1,849세대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메머드급 신도시가 조성된다.SDA삼육어학원의 홍신진 전무는 “GS건설과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오산시티자이에 이어 3번째 협약식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GS건설과 SDA삼육어학원이 세상을 이롭게 하는 아름다운 동행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자이 더 익스프레스의 시행사인 대광이앤씨의 주정희 대표는 “국내 명성과 전통을 자랑하는 SDA삼육어학원이 평택에 입점하는 소식에 평택시민들의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양질의 교육을 통해 아파트의 가치를 높여 달라”고 말했다.평택 자이 더 익스프레스는 6월 10일부터 모델 하우스가 오픈되고 2017년 말에 완공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중학교까지 전 국민의 의무교육이 확대되었지만, 2010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대구지역에는 276,433명의 성인이 아직까지 초․중학교 학력이 없고,(초졸미만 80,184명, 중졸미만 196,249명) 이 중 60대 이상 고령자가 85%를 차지하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대구시교육청에서는 학령기에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 을 대상으로 초․중학 학력인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대구내일학교’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초등과정은 2011년 11월에 명덕초에 처음 설치한 이후, 수요자 증가로 2012년에 성서초와 금포초, 2014년에 달성초에 추가 개설되었다. 중학 과정은 2013년 10월에 제일중학교에 설치되었다. 현재까지 졸업생은 총 307명(초 282명, 중 25명)이다. 재학생은 총 378명(초 179명, 중 199명)이고, 평균연령은 초등 67세, 중학 65세이다.교육과정은 교육부 고시에 따라 초등은 주당 3회 6시간, 중학은 주당 3회 10 시간이다. 수업과목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등으로 편성되어 있다. 교육기간은 일반적으로 초·중학과정 모두 각 3년간이나, 대구내일학교는 입학 시 별도의 진입 진단평가를 시행하
2008년에 설립되어 2010년부터 연속 흑자경영을 자랑하는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www.yea.or.kr) 정영수 대표로부터 현재 영어교육과 영어캠프의 장·단기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어떤 곳인가요?2008년4월 경기도가 도내 학생들의 영어교육을 위한 조기 해외 유학으로 인한 가족간의 문제를 예방하고, 국가 자본의 해외유출을 막을 뿐만 아니라, 해외유학이나 해외연수에서 배우는 이상의 효과적인 영어교육 결과를 얻기 위해 설립한 영어교육 전용 마을이다. 따라서 경기도내 학생들이 학교에서 충분히 배우지 못하는 실용영어를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과 함께 배워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외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게 한다.또한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미국 버지니아 주의 리치몬드시를 옮겨온 건물구조와 형태를 갖추어 마치 외국에 와 있는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무엇보다 학습하기에 가장 적합한 교육환경과 친환경적인 캠퍼스를 갖추고 있다.-최근 세월호 이후 많은 캠프들이 문을 닫고 있는데 양평캠프의 현재상황은 어떠한지?양평캠프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을 취득하여 국가에서 인증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24시간 교사와 사감의
외국어교육 전문기관인 SDA삼육어학원(사장 최길호)은 6월 30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24개 업체 대표와 관계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제6회 2015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에서 영어교육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되어 수상했다고 밝혔다.시상식의 취지는 고객 기대 이상의 품질 만족을 실현한 롤 모델 기업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대한민국 산업 전반에 한 차원 높은 품질 경영 전략을 제시하고 소비자들의 합리적 선택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이번 시상식은 디지털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행사다.심사위원으로 홍익대 김형욱 교수, 경희대 경영학과 서영호 교수, 청주대 호텔경영학과 조선배 교수, 한국표준협회 김광용 경영지원실장이 참석하여 4월 13일~20일까지 조선탓컴 홈페이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소비생활에 가장 큰 가치와 만족을 주는 제품을 선택하게 했고, 다음으로 제품 및 서비스 성과, 시장조사 등을 심사해 선정했다.심사위원장인 김형욱 교수는 “현재 경제상황은 불안의 시대이다. 불황의 시대는 고객은 믿을 만한 품질에만 지갑을 연다”고 하면서 “기업들이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희망”한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대표 정영수, www.yea.or.kr)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4주간 진행되는 ‘성인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성인프로그램은 7월 5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데, 6월8일부터7월 4일까지 총 30명을 모집한다. 대학생 단체나 개인이 신청 가능하다.성인프로그램은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과정과TOEIC 프로그램이 기본으로 진행되고, 실제 미국에서의 실생활에 도움되는 체험영어(Active English)도 함께 진행된다.오후에 진행되는 스포츠 시간에는 각종 스포츠와 수영 등을 즐길 수 있다. 저녁시간에는 ICDL(국제컴퓨터활용)과정을 선택하여 들을 수 있어, 이후 자격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습득할 수도 있다.매주 토요일에는 BBQ파티와 근교관광지 방문 등을 통해현장학습(Field Trip)으로 원어민교사와함께 지내며친밀해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정영수 대표는 “양평캠프는 24시간 교사와 기숙사 사감의 밀착 케어로 보다 안전한 캠프 생활이 가능하다”며 “특히 최근에는 국가로부터 공인된 청소년 활동인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학부모 및 기관단체의 신뢰도가 높다”고 밝혔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