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참빛교회(담임 고경복)가 최근 한국 전통놀이인 윷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한마당’ 행사를 펼쳤다.참빛교회는 서울 강동구 풍납사거리에서 설 명절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외출을 한 구민들과 함께 대형 윷놀이, 수제 공깃돌 놀이 등을 하며 옛 추억을 선사했다. 봉사자들은 구민들과 따뜻한 덕담을 주고받으며, 동전 지갑과 황토 공깃돌을 새해 선물로 전달했다.참빛교회 김경훈(41)씨는 “가장 큰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전통놀이를 하게 됐다”며 “2015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참빛교회자원봉사단 270명은 지난 29일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기 위한여러 가지행사를 열었다.먼저 오전 9시 검단산 현충단 앞에서 모여 순국선열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호국보훈의 달 기념사와 세계평화선언문을 낭독하며 더 이상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염원하며 나아가 세계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결의를 다졌다. 이후 봉사자들은 현충탑 물청소를 했고, 주변 등산로에서부터 마을 입구까지 일사불란하게 걸어 내려오면서 쓰레기를 잔뜩 주워 담아 검단산 등산로가 한결 깨끗해진 모습이었다.또 신천지 참빛교회 봉사자들은 나라꽃 무궁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무궁화 차 마시기, 무궁화 종이접기, 한지접기 프로그램을 마련해 등산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있도록 했다. 또 검단산을 찾은 등산객 500여 명에게 호국보훈의 달 기념 종이 태극기를 나눠주었다.12개의 지파와 63개 지교회로 이루어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호국보훈의 달 기념 행사를 전국 각지에서 개최했고, 전쟁종식과 세계평화의 중요성을널리 알려 왔다.
신천지 청주교회는 5월 6일~7일까지 이어지는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앞두고 5일 오후, 전 성도가 거리 홍보에 나섰다.청주시 중앙동 청소년 광장을 시작으로 사직대교를 지나 체육관까지 3000여명의 신천지 청주교회 성도들의 질서 있는 행진과 퍼레이드는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거리를 지나던 시민 최 모씨는 "신천지가 어디 있는 곳인지 궁금하다"면서, "끝없이 이어지는 질서 정연한 연두색 풍선의 행렬은너무 아름다웠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구경거리가 됐다."고 했다.외국인들도 거리 행진과 체육관 앞에서 펼쳐진 공연들을 끝까지 지켜보고 촬영을 요청하며 깊은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신천지 청주교회 관계자는 "거리 행진을 마치며 길을 지나는 아이들에게 풍선을 나눠주니 너무 좋아했다."면서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신천지를 이번 말씀대성회에 와서 신천지가 과연 그러한가 직접 판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한편,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말씀대성회는 2시와 7시 이틀 동안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신천지 청주교회 뿐 아니라 각 지역별 신천지 교회와 신천지 인터넷 방송(www.scj.tv)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전통시장은 오랜 시간 서민의 삶과 함께 울고 웃었던 곳이다. 그러나 우후죽순 늘어나는 대형마트에 경기 불황까지 가중되어 시장은 그 설자리를 더욱 잃어가고 있어 사회각계의 시장을 살리기 위한 활성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의 어려웃 이웃과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신천지 청주교회가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주민과 상인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신천지 청주교회는 지난 3월 청주복대가경시장과 협약식을 맺고 3월 24일~4월 14일까지 4주간 매주 주일마다 예배를 드린 후 마트가 아닌 시장을 이용하여 장을 보는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펼쳤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약 2700여 명이 참여하였고,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4000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겨우내 추위와 불황으로 얼어붙었던 상인들의 마음이 이번 행사로 인해 눈 녹듯 녹아 내렸고, 추위를 이기고 활짝핀 봄꽃처럼 힘을 얻은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시민의 발걸음도 즐거워 얼굴에 웃음꽃이 폈다. 한편, 14일 행사에는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에 대한 감사패와 '착한가게'현판 전달식이 있었다. 복대가경시장 상인회장
최근 경제악화와 대형마트에 밀려 침체되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신천지 청주교회가 앞장섰다.신천지 청주교회와 청주 가경복대시장은 지난 3월 16일 협약을 맺고, 매주 주일 예배를 드리고 난 후 '전통시장 이용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7일 신천지 청주교회 자원봉사단은 시장 입구에 '전통시장 살리기' 부스를 설치하고 재래시장 상품권을 판매하고 따뜻한 음료를 건네며 시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시장을 홍보했다. 성도들은 '함께 웃자'는 의미의 '스마일 배지'와 자체제작한 장바구니를 이용하여 마트가 아닌 전통시장을 이용하여 장보기를 했다. 복대가경시장 상인회 관계자는“이렇게 어려울 때 적극적으로 손을 내밀어 주니 시장이 큰 힘이 되고 시장이 활기를 띄는 것 같다."며, 상인들도 고마워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또, 신천지 청주교회 한태희 담임강사는 "시장은 4계절의 변화를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시장이 없었다면 가족들이 어떻게 따뜻한 밥상을 마주할 수 있겠는가"라며 대형마트보다 우리 이웃 간의 삶이 살아 숨쉬는 재래시장을 이용해 힘들어하는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싶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이 날 행사에서는 많은 상인들이 즐거운 미소로 고객들을 맞이했고, 고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신천지 참빛교회(총회장 이만희)자원봉사회에서는 11월 24일과 12월 15일, 직접 김장을 해서 담근 김치5,000kg을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했다.사랑의 김치 전달 행사에 동참한 봉사자를 만나 봉사에 참가하게 된 소감을 물었다. 임영주(35) 씨는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 발벗고 나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신천지 참빛교회 자원봉사자들은 수 년 간 하남시 감일천과 산곡천 일대의 쓰레기를 줍고 지속적으로 청소를 실시해왔다. 지난 11월 17일에는 검단산 등산로 3개 코스 정화작업을 실시하여 생활쓰레기 5톤을 수거했다.신천지 참빛교회는 내년부터 하남시장을 중심으로 재래시장 돕기 행사를 가지려고 계획하고 있으며, 요양원과 가정집을 방문하여 미용 봉사, 무료 한방치료 등 봉사활동을벌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