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기사검색 검색창 열기

토론방

번호
말머리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13013 칠을 칠하다 페인트 통을 엎질러 페인트를 뒤집어 쓴 사람은?… 김현수 2021/05/05 1663 0
13012 총각에겐 있고 처녀에겐 없는 것은? 글자의 받침 khtUXhS 김현수 2021/05/05 1353 0
13011 이 세상에서 제일 잘 생긴 사람 을글자로 표현하면? 나 3sBA… 김현수 2021/05/05 1300 0
13010 체육시간에 피구를 하다 여학생 한 명이 죽었다왜 죽었을까?… 김현수 2021/05/05 1248 0
13009 꽃이 제일 좋아하는 벌은? 재벌 wSopvJO 김현수 2021/05/05 1048 0
13008 새신랑과 안경 낀 사람과의 공통점은? 벗으면 더듬는다 Sms… 김현수 2021/05/05 1272 0
13007 A젖소와 B젖소가 싸움을 했는데 싸움에서 B젖소가 이겼다왜… 김현수 2021/05/05 1213 0
13006 올림픽 경기에서 권투를 잘하는 나라는? 칠레 HVeCyUs 김현수 2021/05/05 1241 0
13005 세계에서 제일 더러운 집은? 똥~집 EHzkH4O 김현수 2021/05/05 1447 0
13004 낭떠러지 나무에 매달려 있는 사람이 싸는 똥은? 떨어질똥 말… 김현수 2021/05/05 1630 0
13003 이상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뭘까? 치과 Dj7cQ1y 김현수 2021/05/05 1075 0
13002 묵은 묵인데 먹지 못하는 묵은? 침묵 vsrK1Vi 김현수 2021/05/05 1283 0
13001 호랑이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고있었다 그런데 토끼가 있는 것… 김현수 2021/05/05 1318 0
13000 미남이란? 쌀집 남자 hZ3crWQ 김현수 2021/05/05 1468 0
12999 물 중에서 제일 좋은 물은? 선물 Vr5zKy0 김현수 2021/05/05 1017 0
12998 가장 더러운 강은? 요강 xt4YqzC 김현수 2021/05/05 1033 0
12997 배울 것 다 배워도 여전히 배우라는 말을 듣는 사람은? 배우 V… 김현수 2021/05/05 1168 0
12996 개미의 목구멍보다 작은 것은? 개미 먹이 dr2N3fU 김현수 2021/05/05 1101 0
12995 의사란? 의리의 사나이 8YnCKV0 김현수 2021/05/05 1229 0
12994 늘 후회하면서 타는 차는? 아차차 pOHfAOa 김현수 2021/05/05 1273 0
목록보기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포토

많이 본 기사 BEST 10

[칼럼] 최대 제재 이후 'SKT 거버넌스'는 달라질 것인가
[ 김덕엽 칼럼니스트 ]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SK텔레콤에 사상 최대 규모의 과징금 1347억 9100만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부과했다는 사실만으로는 이 사안을 다 말했다고 할 수 없다. 감독기관이 역대 최대라는 수식어를 붙였다는 건 처벌의 무게보다 구조적 실패의 깊이를 시사한다. 숫자의 크기보다 중요한 것은, 왜 이런 초대형 유출이 가능했고 무엇을 고쳐야 재발을 막을 수 있는가다. 이번 사고의 본질은 외부의 정교한 공격만이 아니라 내부 통제의 장기적 붕괴다. 조사 결과를 보면 계정정보 파일이 암호 설정 없이 관리망 서버에 저장돼 있었고, 핵심 시스템에서는 비밀번호 입력 등 최소한의 인증 절차도 우회 가능했다. 해커가 악성코드를 심는 데 활용한 운영체제는 이미 수년 전부터 취약점 경보가 나와 있었지만 업데이트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까지 나왔다. 한두 개의 실수가 아니라 보안 기본 원칙의 체계적 이탈이라는 뜻이다. 피해 규모 역시 가볍게 볼 수 없다. LTE·5G 전체 이용자에 해당하는 2,324만 4,649명의 정보 25종이 빠져나갔다는 구체적 수치가 제시됐다. 휴대전화번호, 가입자식별번호(IMSI) 같은 식별 정보는 물론, 유심 인증키(Ki·OPc)까지

최신 기사 BEST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