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기사검색 검색창 열기

토론방

번호
말머리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12993 미여란 어떤 사람인가? 미련한 여자 6Ij5CCS 김현수 2021/05/05 1617 0
12992 사군자란? 공자. 맹자. 노자. 장자 Xxui5ru 김현수 2021/05/05 1497 0
12991 체육시간에 피구를 하다 여학생 한 명이 죽었다왜 죽었을까?… 김현수 2021/05/05 1485 0
12990 깨끗한 거리에서 빗자루를 들고 서 있는 여자 를자로 표현하면… 김현수 2021/05/05 1355 0
12989 영세민이란 무엇인가? 영리하고 세련된 민주시민 sNuelC… 김현수 2021/05/05 1178 0
12988 넘어진 펭귄이 일어나서 걷다가 또 넘어졌다. 뭐라고 말했을까… 김현수 2021/05/05 1382 0
12987 잠을 잘 자는 여자 가수는? 이미자 FaVWr0i 김현수 2021/05/05 1128 0
12986 왕이 넘어지면 뭐가될까? 킹콩 N4vSeEj 김현수 2021/05/05 1305 0
12985 과거가 있기 때문에 성공한 사람은? 암행어사 2xg0TpX 김현수 2021/05/05 1387 0
12984 개지랄이란? 개성적이고 지성적이며 발랄한 성격의 소유자 J… 김현수 2021/05/05 1416 0
12983 정말 눈.코 뜰새 없이 바쁠 때는? 머리 감을 때 s56WBLV 김현수 2021/05/05 1227 0
12982 텔레토비가 뚜비만 빼고 밥을 먹자 뚜비가 하는말 -> 뚜비두밥… 김현수 2021/05/05 1585 0
12981 매일 가슴에 흑심을 품고 있는 것은? 연필 xRU48EC 김현수 2021/05/05 1360 0
12980 젖소에게는 4개가 있고 여자에게는 2개가 있는 것은? 다리 n… 김현수 2021/05/05 1593 0
12979 김치만두가 김치에게 무슨 말을 했을까? "내안에 너 있다" o5… 김현수 2021/05/05 1137 0
12978 못생긴 여자를 무지무지하게 좋아하는 남자는 누구일까? 성형… 김현수 2021/05/05 1415 0
12977 IQ 60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집토끼 iXYDTSD 김현수 2021/05/05 1751 0
12976 뜨겁지는 않지만 따가운 불은 가시덤불 v99wjp8 김현수 2021/05/05 1717 0
12975 사람이 일생동안 가장 많이 하는 소리는? 숨소리 IIOzINj 김현수 2021/05/04 1450 0
12974 아빠는 차가 5대. 아들은 차가 2대인것은 -> 세대차이 0nzE… 김현수 2021/05/04 1275 0
목록보기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포토

많이 본 기사 BEST 10

[칼럼] 최대 제재 이후 'SKT 거버넌스'는 달라질 것인가
[ 김덕엽 칼럼니스트 ]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SK텔레콤에 사상 최대 규모의 과징금 1347억 9100만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부과했다는 사실만으로는 이 사안을 다 말했다고 할 수 없다. 감독기관이 역대 최대라는 수식어를 붙였다는 건 처벌의 무게보다 구조적 실패의 깊이를 시사한다. 숫자의 크기보다 중요한 것은, 왜 이런 초대형 유출이 가능했고 무엇을 고쳐야 재발을 막을 수 있는가다. 이번 사고의 본질은 외부의 정교한 공격만이 아니라 내부 통제의 장기적 붕괴다. 조사 결과를 보면 계정정보 파일이 암호 설정 없이 관리망 서버에 저장돼 있었고, 핵심 시스템에서는 비밀번호 입력 등 최소한의 인증 절차도 우회 가능했다. 해커가 악성코드를 심는 데 활용한 운영체제는 이미 수년 전부터 취약점 경보가 나와 있었지만 업데이트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까지 나왔다. 한두 개의 실수가 아니라 보안 기본 원칙의 체계적 이탈이라는 뜻이다. 피해 규모 역시 가볍게 볼 수 없다. LTE·5G 전체 이용자에 해당하는 2,324만 4,649명의 정보 25종이 빠져나갔다는 구체적 수치가 제시됐다. 휴대전화번호, 가입자식별번호(IMSI) 같은 식별 정보는 물론, 유심 인증키(Ki·OPc)까지

최신 기사 BEST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