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니콜라이 욘센 Nikolai Johnsen

생년월일 1988년 8월 24일

신체조건 190cm 88kg

출생지역 노르웨이 산데피오르 Sandefjord

최종학력 Korea University, Kim hyung jik University of Education

언어능력 보크몰 영어 일본어 한국어

활동기간 2015년 ~ 현재

직업 학생

링크 에프엠지 http://www.fmgkorea.co.kr/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nikolai.john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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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던 노르웨이 사람. 현재 고려대학교 국제 대학원 한국학과에 재학중. 키가 많이 큰 편인데 본인 말로는 노르웨이에선 보통이라고 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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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앉았을 때 옆에있는 알베르토 몬디와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와 비슷해질 정도로 앉은 키가 키에 비해 작은 편인데 때문에 방송에서 유세윤이 이걸 가지기도 놀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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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말엔 '수줍어도 하고 싶은 말은 한다!' 라고 써있는데, 딱히 수줍음을 타진 않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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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특유의 조용조용한 말투 때문에 수줍어한다고 표현한 듯. 하지만 정말 할 말은 다 하는 편. 패널들의 말도 조곤조곤 잘 반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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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말할 때는 여유 넘치면서 조곤조곤 말하나 흥분할 때나 수세에 몰릴 땐 얼굴이 빨개지며 열변을 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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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맥주가 주제일 때 그러는 편. 토론은 많이는 참가하진 않으나 말을 하기 시작하면 많이 하는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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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고등학교[2]와 대학교를 졸업했고[3] 직장생활도 했다. 일본에서 다닌 고등학교의 반 친구들이 거의 한국인이었는데, 이 때 한국 학생들과 친해지면서 한국어도 배우고 교환학생을 가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원래 중학생 시절부터 한국 영화에 관심이 무척 많았다고. 비정상회담에서는 나카모토 유타가 빠진 뒤에는 일본통으로 활약 중이다. 아예 일본 관련 이야기가 나올 때는 멤버들이 니콜라이에게 물어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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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작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지식채널e

쿡카대표 판정단

금지된사랑

뉴작 토크콘서트

카톡쇼4

트래블러

다문화가족 전북! 알랑가몰라

아리랑 컬쳐

go to gang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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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COSMOPOLITAN 모델(샘 오취리 일리야 벨랴코프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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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

어스아워 한국캠페인 홍보대사(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 카를로스 고리토 알베르토 몬디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새미 라샤드 타일러 라쉬 기욤 패트리와 함께)

외국인 손님맞이 K스마일 캠페인 홍보대사(알베르토 몬디 샘 오취리와 함께)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 수산물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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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맥주의 자부심을 느끼는지 맥주문제로 토론할때는 다른 G들과 자주 붙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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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의 후손이라 한다. 일본에서 10년동안 장기간 거주한 적이 있고[4] 일본 락 밴드도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일본인이 주로 하는 한국어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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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2년 반 정도 살았다고 한다. 그런데 한국어 실력이 꽤 좋은 편이다. 그런데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서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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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소개할 때 니콜라이 욘센이라고 하지않고 욘센 니콜라이라고 하는데 이유는 불분명.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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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와 목소리가 정 반대다. 프셰므스와브는 목소리가 가늘고 높은 편이지만 니콜라이는 목소리가 굵지는 않지만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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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이 대단히 많은 편이어서인지 여행도 자주 다니는 편인데 북한도 다녀왔다고 한다. 그래서 비정상회담에서의 별명이 노르웨이 한비야 항목 참조하면 알겠지만 한비야가 논란거리가 많다는 게 함정. 북한 여행증에 죤쎈 니콜라이라고 쓰여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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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 83회에 게스트로 나온 황재근에 맞춰 각 멤버들의 패션템이 공개됐는데 (자막에 의하면) 맹수한테 공격 받은 듯한 외투인증으로 기욤 패트리의 쌍방 패션라이벌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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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 100회 특집에서 의외로 기욤한테 은근 질투를 느낀다는데 이유인즉 비정상 공식 푸드담당자 마크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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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양머리고기도 먹고, 돼지고기도 먹는다자 기욤이 난 연어 [7]도 먹고 뭐도 먹고 하면서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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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 공식 주호 (酒豪)로 결국 기욤한테 푸드마스터 마크는 사수하지 못하나 '알콜라이' 란 별명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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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남부 출신이다, 신년 방송분에서 다들 새해 일출을 얘기하자 본인은 이런 말을 들으면 부럽다는데 이유인즉 노르웨이는 겨울에 백야가 있어서 해가 안 뜨는데 남부는 그나마 오후에 몇 시간 잠깐만 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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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미국편에 출연해 할리우드에서 엘사 [8][9] 코스프레를 하고 시내를 다녔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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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나 너무 여행을 다양하게 다녀서 여권에 이란, 북한 출/ 입국 내역 때문에 혼자 공항에서 잡혀 이것저것 물어 답한 뒤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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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4개 국어 (노르웨이어, 영어, 일본어, 한국어) 능력자다. 예전에 중국어도 공부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다녀온 중국여행에서 현지인들이 자신의 말을 하나도 못알아듣자 조용히 접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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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도 언급했지만, 유난히 닮은 꼴이 많은데 정우성, 류수영이 거론되다 스폰지밥[11]과 어노잉 오렌지가 언급되면서 이후 공식 마스코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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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여행을 최근들어서 자주간다. 니콜라이는 북한과 남한이 교류가 더 많았으면 좋겠고 빨리 통일이 됐으면 좋겠다고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