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왕심린(王心遴) Wáng Xīnlín

생년월일 1989년 10월 13일

신체조건 178cm 66kg

출생지역 중국 다롄 Dalian

최종학력 Dalian Jiaotong University, Seoul University

언어능력 중국어, 한국어

활동기간 2016년 ~ 현재

직업 학생

링크 에프엠지 http://www.fmgkorea.co.kr/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imlin_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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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외국인 패널이다. 중국 다롄 출신으로 모국어는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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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하차한 모일봉 대신 새로운 중국 패널로 자리잡았으며 곧 임시패널이라는 안내도 사라졌고, 계속해서 출연 중인 고정패널로 공식발표는 없지만 모일봉을 대신해 사실상 고정멤버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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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적 별명은 왕십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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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작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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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HELENA KOREA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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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천안문 6.4 항쟁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귀를 막는 시늉을 하며 [8] 아직은 어쩔 수 없는 중국의 현실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왕심린으로서는 일종의 판사드립을 치는거라고 봐도 되고, 간접적으로나마 중국을 셀프디스 하는 셈이다. 중국인으로서는 상당히 파격적인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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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대규모 집회나 대통령을 규탄하는 대자보가 중국에선 보기 힘들기 때문인지, 한국의 시국에 관심이 많은듯하며 서울대학교 교내에 걸린 대자보를 꼼꼼히 읽으며 '퇴진'과 '하야'라는 말을 배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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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개근에 가깝게 출연해 오다가 한국 내 사드 도입에 대한 안건이 입안된 141화에는 당연히 녹화에 불참했다.[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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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다수 중국인들은 적어도 왕심린이 현실적이라는 평가에 동의하지 않는다. 앞서 거론되었지만 중국에서 수능 볼 때 총을 들고 감시한다거나, 기저귀를 차고 시험을 본다거나, 중국에서 공부하는 세계사의 80%가 일본에 대한 것이라는 등 실제 사실과 다르게 이야기를 한다며 중국인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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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역시 중국인들로부터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던 장위안을 언급하며, 왕심린과 비교했을 때 장위안이 훨씬 말을 잘 하고 적어도 장위안은 사실을 이야기한다고 재평가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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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한국에서 방송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인들로부터 환심을 사기 위하여 사실과 다르게 이야기를 하고, 중국을 비판, 비난한다고까지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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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인스타그램에 긴 글을 자주 올리는 편으로 상술했듯 방송에서 한국어를 말하는 실력은 부족하지만 글을 쓸 때의 표현력이 상당히 좋은 편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들임과 동시에 특히 타인들[11]과 찍은 사진들의 경우 타인에 대해 칭찬을 잘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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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 아니라도 한 번쯤 읽어보면 속이 꽤 깊은 사람인 것을 알 수 있다. 이 때문에 생겨난 팬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