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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임수정, 맥심 엄브렐라 3차 광고에서 연인연기

 
ⓒ 더타임즈
2010년 대한민국을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에 젖어 들게 했던 ‘감성커플’ 정우성, 임수정의 사랑이 2011년에 클라이맥스를 맞았다.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의 맥심 엄브렐라 3차 광고에서 시간마저 멈추고 싶은 애틋한 연인으로 열연, 감미로운 사랑의 향기를 전하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 정우성, 임수정 커플은 도심의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며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이제 집에 돌아갈 시간이지만, 바라보고 있어도 서로가 그리운 연인은 커피 한 잔을 핑계로 좀처럼 헤어지려 하지 않는다. 이 시간마저 흘러가지만, 아직 남아있는 커피 향의 여운처럼 조금이라도 함께하고픈 애틋한 사랑은 정우성, 임수정의 성숙한 연기와 어우러져 추운 겨울, 따뜻한 감성을 선사한다.

최근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 출연중인 정우성과 영화 ‘김종욱 찾기’의 여주인공 임수정 등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펼치는 커플 연기는 3회를 거듭하면서 15초의 짧은 시간이지만 보는 이로 하여금 사랑의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데 충분하다.

맥심 광고의 또 다른 매력은 감성을 자극하는 이문세의 노래에 있다. 1편의 첫사랑, 2편의 ‘가을이 오면’ 3편의 ‘소녀’로 이어지는 BGM은 광고 속 카피 역할과 동시에 세 편의 광고를 하나로 엮어주는 매개체 역할까지 하고 있다. 이번에 사용된 이문세의 ‘소녀’ 역시 애틋한 가사와 선율이 어우러져 첫사랑과의 재회하여 시간이 갈수록 깊어지는 사랑의 감정을 표현해주고 있다.

맥심 마케팅의 이은정 PM(Product Manager)는 “정우성, 임수정 커플의 감성 연기와 옛 추억을 떠올리는 노래로 맥심 광고가 35-39 주 타겟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며 “이번 광고로 맥심 브랜드 커피가 소비자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의 매개체로써의 향기롭고 감성적인 이미지로 다가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1월 15일부터 온에어 되고 있으며 맥심 브랜드 사이트(www.mymaxim.co.kr)을 통해 지금까지 맥심 광고의 풀 스토리를 제공하고 있다.더타임스 정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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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