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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백년의 꿈에서 한은정, 류태준 연인으로 출연

 
▲ 사진제공=kbs 
ⓒ 더타임즈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화이트 크리스마스 후속으로 방송될 (사백년의 꿈)(극본 : 채혜영, 김신태, 최영인 / 연출 : 문영진)에서 한은정과 류태준이 400년이라는 시간을 사이에 둔 연인으로 출연한다.

한은정과 류태준은 400년 전 서로의 사랑을 지키지 못한 채 억울한 죽음을 당한 후 현세에 환생해 운명처럼 재회하게 되는 강희선과 조현민 역을 각각 맡았다.

강희선은 해부학과 교수로 영화감독인 조현민의 고택에서 발견된 미라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초자연적인 기이한 현상을 겪게 된다. 이후 미라를 둘러싼 비밀을 파헤치던 희선은 미라가 자신의 전생이었던 수희였고, 현민의 전생인 무현의 아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환향녀였던 탓에 밀실에 갇혀 억울한 죽음을 당했던 수희와 사랑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에 자살을 택한 무현이 우연히 발견된 미라로 인해 희선과 현민으로 400년만에 재회하게 된 것.


제작진은 “지금까지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선보였던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에서 이번에는 미스터리 판타지물을 방송한다”면서 “<사백년의 꿈>은 지금까지 드라마에서는 잘 다루지 않았던 미라라는 독특한 소재를 활용한 작품이다. 2부작에 걸맞는 빠른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KBS사백년의 꿈은 3월 27일 일요일 밤 11시 15분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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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