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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베이글녀 한지우, “난 의자왕 체어맨(Chair man)의 부인이오”

 
- (사진출처=EBS ‘서바이벌쇼:영어완전정복" 캡쳐)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국내 최초 영어 리얼리티쇼 EBS ‘서바이벌쇼:영어완전정복’의 도전자로 출연 중인 베이글녀 한지우(24)가 거듭되는 영어 굴욕에도 불구, 일명 ‘한지우식 4차원 영어 직설 회화법’으로 거뜬히 살아남는 법을 선보였다.

최종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꿈의 뉴욕행을 놓고 13주간 벌어지는 치열한 영어 서바이벌의 경쟁에 앞서 한지우는 도전 첫 주 치러진 영어 말하기 시험 오픽(OPIc)에서 한 마디 입도 떼어보지 못한 채 시험이 끝나버리는 굴욕적인 결과를 맛보아야 했다.

도전자 개인별로 진행된 영어 연습의 일환으로 한지우는 초등학교 영어 수업에 참가, 영어 자기 소개의 시간을 가지던 중 두 마리의 강아지를 ‘투 퍼피즈(Two puppies)’가 아닌 ‘원 퍼피(one puppy), 투 퍼피(two puppy)’라고 표현해 띠 동갑의 초등학생으로부터 대뜸 영어 문법을 지적 받기도 하였다.

또한 이어진 영어 대화 주고받기 게임에서 한지우는 “내가 뽀뽀해도 되니?”라며 특유의 애교 어린 작전을 구사했지만 초등학생 남학생으로부터 노(No) 라고 단호히 외면당하는 등 굴욕 행진을 이어 나갔다.

특히 지난 14일 치러진 실전 영어 회화 테스트에서 한지우는 외국인에게 영어로 자기 소개를 완수하라는 미션을 수행하던 도중 현재 출연 중인 역사 드라마 ‘계백’ 속에서의 역할을 설명하기 위해 자신을 “난 의자왕 체어맨(Chair man)의 부인이오”라는 엉뚱한 대답을 내놓아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한지우는 “나의 현재 영어 실력은 원래 친한 사람과는 매우 친하지만 안 친한 사람과는 절대 대화도 하지 않는 성격에 기인한 것”이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영어를 나의 절친으로 만들어나가 도전 마지막쯤에는 내 안에 숨겨져 있는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한지우 굴욕 시리즈는 계속 된다”, “중독성 있는 한지우의 4차원 영어 회화를 빨리 보고 싶다”, “다음엔 어떤 굴욕을 당할지?” 등 한지우의 영어 실력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EBS를 통해 방송되고 있는 ‘서바이벌쇼:영어완전정복’은 현재까지 3회가 방영된 가운데 과연 그녀만의 통통 튀는 4차원식 영어 회화와 특유의 애교가 어떠한 식으로 변화해 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한지우를 비롯한 5명의 연예인 도전자들은 공식 영어 교재인 토크리시를 이용, 매주 주어지는 영어 단어와 필수 표현을 공부한 후 이를 테스트 받는 미션을 수행하게 되고 이에 따라 탈락 유무가 가려지게 된다.

이에 따라 처음에는 단순히 영어를 이용한 예능 프로그램 정도로만 생각하고 도전에 임했던 각 연예인 도전자들도 테스트 및 미션이 진행됨에 따라 영어 공부에 대한 동기가 유발되고 서로간의 경쟁심이 작용하면서 공식 영어 교재인 토크리시를 활용하여 누구보다도 더 맹렬히 영어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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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