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심신이 지친 그대들이여 힘내세요~ 이제 슬슬 날아봐야죠? 뿅뿅 부적 발부”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해 훈훈함을 낳았다. 사진 속에서 이준기는 환한 미소를 보이며, 팬들을 향해 V자를 만들어 귀여운 남자의 모습을 담았다. 평소 팬카페, 트위터를 통해 팬과의 소통을 즐기는 이준기는 직접 ‘always be happy"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인을 남겨 더욱 즐겁게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멋있다”, “인간부적이라, 힘이 절로 나네”, “이준기가 인간부적이라면 아까워서 어떡해”, “마음까지 예쁜 모습에 복도 많이 올 것 같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기는 지난 2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방영전부터 기대를 받고 있는 드라마 ‘아랑사또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오는 7월 방영 예정이며, 어느 때 보다 빡빡한 일정이지만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