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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부패행위 0%, 청렴도 100%로

- 원전본부별 반부패 시민감시단 발대식 가져

 
- 본부사옥 투시도
한국수력원자력(주)(이하 한수원)은 5.21(월) 원전본부별 ‘반부패 시민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부조리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최근 잇따르고 있는 납품비리 근절대책의 일환으로 도입된 반부패 시민감시단은 발전소 주변지역 사정에 밝고, 사회적 신망이 높은 시민단체 관계자, 지역 언론 기자 등 중립적 인사로 원전본부별 5명의 외부위원으로 구성하여, 직원의 부조리 행위 제보,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개선 권고 등을 주요 임무로 하고, 한수원 기동감찰팀과 상시 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실효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수원 신우룡 감사는 “최근의 정전사고 보고은폐와 납품비리 등을 계기로 국민적 불신이 높아진 상황에서 한수원 청렴의 잣대는 그 어느 때보다 엄격히 해야 한다”며 “반부패 시민감시단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면 지역소재 협력업체 관련 토착비리 등 부패행위 예방과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한수원 감사실은 지난 3월 비리행위 근절을 위해 상임감사 직속의 기동감찰팀을 신설하고 검사출신의 외부 인사를 영입하여 상시적인 암행감찰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대내외 비위신고 채널 강화 방안으로 ‘24시간 부패신고 전용전화(hot line)’를 개설하고, 발생된 비리행위에 대해서는 One-Strike-Out 제도 도입, 징계양정기준 및 관리자의 연대책임 강화 등 제도개선을 완료하여 적용 중에 있다. 이와 더불어 무기명 우편신고제도도 추가로 도입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처 : 청렴정책팀(☏02-3456-2020)언론홍보팀 팀장(☏02-3456-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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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