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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충고 “가슴이 먼저 그 다음 아이디어” K팝스타 이승훈 완성하고 싶은 그의 무대

SM은 반전 영화, YG는 SF 판타지 영화, JYP는 가족영화

 
‘어머니의 된장국’으로 단숨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K팝스타 이승훈과 인터뷰를 가졌다.

K팝스타에서 보여 주지 못한 공연이 있다면? 이라는 질문에 이승훈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새로운 영감을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퍼포먼스를 많이 만들고 싶다”며 그냥 흘러나오는 노래에 맞춰서 흔드는 댄스가 아니였으면 한다고 답했다.

K팝스타 중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는 “매주 자작랩을 써야 한다는 부담감에 점점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며 생방송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생방송을 준비하면서 합숙 기간 동안 생활에 규제도 많았고, 철저히 집과 연습실만을 오갔다. 심지어 가창력 위주의 참가자들이 대다수이다 보니 연습실에는 피아노만 달랑 있어서 평소처럼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것이 힘들었다”고 답했다.

K팝스타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멘토들의 조언이나 충고를 물었더니 “박진영 심사위원님께서 ‘내가 제일 잘나가’라는 노래를 했을 때 가슴이 먼저 나가고 아이디어가 가야 하는데 나보고 아이디어가 먼저 가고, 가슴이 나중에 따라갔다고 해주셨다며 그 때 진심으로 무대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K팝 스타의 각각의 심사위원들의 기획사를 영화에 비유해달라고 했더니 그는 SM은 나랑 잘 맞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트레이닝을 경험해보니 너무 잘 맞았다며 ‘반전영화’라고 했다. YG는 너무나 동경했던 곳이었고, 경험해보니 모든 것이 나에게 신비로운 신세계였다며 SF 판타지 영화에 비유했다. 마지막으로 JYP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 가장 힘들었을 시기에 나에게 큰 힘이 되어줘서 ‘가족영화’라고 답했다.

K팝스타 이승훈이 탈락 후 첫 무대를 갖는 ‘청춘 페스티벌’은 강연과 공연, 토크쇼가 함께하는 신개념 강연 페스티벌이다.

작년, 정형돈의 ‘개념 강연’을 실시간 검색어 1위로 만들었으며, 얼마 전에는 김태호 PD의 강연 소식으로 또 한 번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청춘 페스티벌은 내가 찍는 푸른 봄의 영화’ 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며, 5월 19일 (토) 한강 여의도 물빛무대(구. 플로팅 스테이지) 에서 진행된다.

이번 컨셉은 인생을 하나의 영화라고 생각하고, 그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되어 자의식을 갖자는 의미이며, 연사들의 강연도 영화의 장르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에 캐스팅된 배우들은 ‘맨인블랙’을 능가하는 힙합 명콤비 ‘리쌍’, ‘러브 액추얼리’보다 달콤한 청춘을 향한 푸른 봄의 고백 ‘데이 브레이크’, K팝스타의 힙합새끼사자 ‘이승훈’, 모태미남 김태호 PD의 손에 땀을 쥐는 숨겨진 무한 뉘우스! “김태호 PD”, 명품 어록의 주인공 ‘최일구 앵커’, 반지의 제왕보다 환상적인 청춘을 향한 passion 철학 ‘디자이너 이상봉’, 회사를 박차고 나온 억대 연봉 애널리스트의 살아 있는 세계 경제 모험기 ‘코너 우드먼’, 풍성한 지식의 만찬 ‘통섭의 식탁’에 앉은 휴머니즘을 지닌 과학자 ‘최재천 교수님’ 이다.

최재천 교수는 ‘통섭의 식탁에 앉은 행복한 과학자’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의 제인 구달이라고도 불릴 정도로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통합을 꿈꾸는 이 시대의 통섭의 아이콘이다.

경제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코너 우드만의 강연을 손꼽아 기다릴 것이다. 코너 우드만은 ‘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저자로 세계적으로 10만부가 팔리는 대기록을 세웠다. 그는 저자 뿐만 아니라 개념 있는 경제 활동으로 경제인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어 왔다. 한 번도 한국에 방문한 적이 없는 그가 ‘청춘 festival’의 연사로 나오면서 많은 출판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청춘 페스티벌에 극적 합류하게 된 김태호 PD는 무한도전의 PD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무한도전을 최고의 주말 예능으로 만들어 놓고, 유재석을 국민 MC로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는 무한도전 장기 프로젝트를 통해 봅슬레이, 조정 등이 국민 스포츠로 자리잡기도 하였으며, 비빔밥을 통해 한국을 알리기도 하였다. 그의 스릴러 있는 무한도전 비하인드 스토리가 기대된다.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말을 실감케 한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도 ‘청춘 festival’ 무대에 선다. 뉴욕 패션계를 사로잡은 이상봉은 한글을 디자인으로 승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한국 패션을 세계에 널리 알린 디자이너이다. 그는 ‘청춘 festival’ 에서 그의 패션 철학을 청춘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탑밴드의 히어로 ‘데이 브레이크’와 예능 대세 ‘리쌍’. 그리고 K팝스타의 이승훈은 청춘 festival의 공연팀으로 합류하면서 더욱 페스티벌적인 느낌을 가미할 예정이다.

2012년 ‘청춘 festival’은 매년 발전하는 컨셉으로 참가한 청춘들에게 강연, 공연, 토크쇼를 넘은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너른들판에서 진행될 다채로운 페스티벌 존에서는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내 인생의 주인공> 같은 5월을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티켓은 현재 티켓 몬스터를 통해서 할인가인 22,000원에 판매 중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마이크임팩트 한동헌 대표는 “위로를 받고 있는 청춘들이 자의식을 가지고 자신의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작년 ‘청춘 festival’ 보다 더욱 Hot 한 연사들을 초청해 청춘들에게 좋은 강연을 들려주고 싶다”며 취지를 전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청춘 festival’ 홈페이지(www.youthfestiva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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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