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4 (월)

  • 구름조금동두천 16.1℃
  • 구름많음강릉 23.2℃
  • 연무서울 16.5℃
  • 구름많음대전 17.0℃
  • 황사대구 23.1℃
  • 맑음울산 20.0℃
  • 구름많음광주 16.8℃
  • 맑음부산 15.1℃
  • 맑음고창 14.9℃
  • 맑음제주 22.5℃
  • 구름많음강화 11.1℃
  • 구름많음보은 17.7℃
  • 구름많음금산 17.5℃
  • 맑음강진군 17.6℃
  • 맑음경주시 21.9℃
  • 맑음거제 15.3℃
기상청 제공

생활경제

경제불황 취업난 속 ‘명확한 목표 설정’을 위한 1박 2일

상상력 한성대, 2012 하계 취업·창업캠프 개최

 
마음속에 뚜렷한 목표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정보를 소비한다면 정보가 주인이 되어 당신을 조종할 수도 있다. 목표의식을 갖고 시작한다면 중요한 정보와 불필요한 정보를 분류하는 데 유익한 필터를 자동으로 갖게 된다. –위르겐 볼프 저, ‘버리고 시작하라’ 중에서-

이태백. 20대 태반이 백수라는 신조어. 최근 유로 존 위기를 비롯해 계속해서 이어져온 국가경기불황은 취업전선에 뛰어드는 20대들마저 주저앉게 만들었다. 각 기업마다 원하는 것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목표 없이 그저 대기업을 바라보는 청년들이 많아졌다. 반면 자신만의 길을 찾아 새로운 직업을 발굴하는 1인창조기업 및 소규모 창업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한성대학교(총장: 정주택,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는 취업난이 증가하는 사회 현상에 대비해 명확한 목표를 정하고 그에 알맞은 취업 및 창업 정보를 전달하는 ‘2012 하계 취업 취업•창업캠프’를 오는 6월 26일(화)과 27일(수) 양일간 용인 에버랜드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취업•창업캠프는 졸업을 앞둔 4학년생을 우선적으로 선발, 각각 40명씩 모집해 취업•창업의 전반적인 흐름을 알려주고, 명확한 목표설정을 도와주는 한편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 목표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자리다.

취업캠프는 채용시장의 전망 및 취업전략, 입사서류 클리닉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분야 및 직무를 명확하게 선정하고, 합격이미지 만들기, 모의 면접을 진행하면서 실질적인 입사절차를 익힐 수 있다. 특히 직목별 취업 전략은 물론 커뮤니케이션 스킬 계발과 업무역량 강화, 직장생활 에티켓, 업무 환경 등의 프로그램은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는 취업전략 구축에 효과적이다

한편 창업캠프는 자신이 개척하고 싶은 분야에 대해 확실성을 부여하고, 아이디어의 시장성을 분석, 그에 따른 상품성까지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업계획서를 직접 작성해보고, 이를 투자자들에게 쉽게 설명할 수 있는 프리젠테이션 방법도 배울 수 있다.

한성대학교 취업창업지원팀 오진형팀장은 “자신이 원하는 일과 현실적인 상황을 직시하고 이를 고민하면서 명확한 목표를 만들어갈 필요가 있다”며, “뚜렷한 목표의식을 통해 취업, 또는 창업을 준비해야 더 효과적으로 취업•창업을 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