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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 2012 영-마이스터 채용 박람회 개최

군산시, 취업 명품 마이스터를 꿈꾸며!

 
▲ 군산기계공고에서 "2012 영-마스터채용박람회"가 열렸다. 
ⓒ 군산시
군산기계공고 혜공관(체육관)에서 취업 명품 마이스터를 목적으로 12일 "2012 영-마스터채용박람회
"가 열렸다.

금번 채용 박람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중소기업의 올바른 이해를 위한 특강, 2부에서는 공기업 및 대기업에 취업이 확정된 30여 명을 제외한 150여 명의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군산기계공고 혜공관에서 도내외 40여개의 중견기업이 직접 참여하여 회사소개 및 현장면접을 통하여 채용이 이루어졌다.

특히 전라북도, 군산시, 전라북도교육청, 고용노동부 군산지청, 전북테크노파크, 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 군산사회복지장학회 등 많은 기관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전라북도교육청 미래인재과 이희수 장학관은 축사에서 "이러한 행사가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일자리 창출과 산·학·관 동반 성장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위한 돋움판이 되는 뜻깊은 자리이며, 산·학·관의 협력은 곧 우리 모두의 성장과 발전이 이어진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성수 전라북도 민생일자리본부장은 고교졸업생 취업확대에 대한 전망을 밝히며, "고정관념을 버리고 도전정신을 갖는 인재가 새 시대의 일꾼"이라고 전했다.

이와 같이 군산기계공고는 국가적인 흐름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고졸 취업 분위기 속에서 내실 있는 학교운영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전국 최고의 마이스터고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군산기계공고는 2, 3학년 재학생들 중 현재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포스코, 한화그릅, OCI, 코레일, 남동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등에 취업이 확정되어 있으며, 전북에 위치한 현대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전주제지, 오리온 및 입주 예정인 효성 등 50여개의 기업과 취업 약정을 맺고 학생들의 취업을 위하여 매진하고 있다.

군산기계공고(교장 황현구)는 마이스터고 1차 선정학교로서 2010년에 개교하여 올해 완성학교가 됐다. 올해 전국의 1, 2차 선정 마이스터고 21개교가 군산기계공고와 같이 완성학교가 되면서 취업에 대한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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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