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트니는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I am LOVING this video - so fun! (난 이 비디오를 사랑한다. 재밌다!)"라고 밝혔다.
또한 브리트니는 "Thinking that I should possibly learn the choreography. Anybody wanna
teach me?! haha (나도 이 안무를 배워야한다고 생각한다. 나에게 가르쳐줄 사람? 하하)"라며 '강남스타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미국의 또다른 팝스타인 케이티 페리도 지난 20일 트위터에서 "도와줘. 나 '강남스타일'에 빠져 있어"라며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링크를 추가하기도 했다.
싸이의 '강남 스타일'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한지 41일 만에 한국 가수 최초로 5,020만 4,530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싸이는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MV차트에서 팝스타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순이익만 100억 원 이상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