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방송인 유재석의 아내인 MBC 나경은 아나운서가 육아 휴직을 신청해 '뽀뽀뽀 아이조아' 등 방송활동을 잠시 멈춘다.
나경은 아나운서는 최근 육아 휴직을 신청해 회사의 승인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나경은 아나운서는 9월말부터 1년간 육아 휴직을 한다.
나경은 아나운서는 지난 2009년 5월 22대 뽀미 언니로 발탁돼 활동하다 2010년 4월 출산 휴가에 들어가며 하차한 바 있다. 이후 나경은 아나운서는 뽀미 언니로 복귀했으나 육아 휴직으로 또다시 뽀미 언니 자리를 떠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