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12-금) 컴백을 앞둔 가수 에일리가 엠블랙 멤버 지오와 폭풍포옹을 나누고 있는 사진이 화제다.
12일 오전 공개된 이 사진은 에일리의 첫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보여줄게'의 티저영상 이미지로 에일리와 함께 엠블랙의 지오가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바이올렛빛 커튼 사이에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거친 손으로 에일리를 끌어당기는 엠블랙의 지오와 몽환적인 눈빛으로 지오의 품에 안겨있는 에일리의 모습을 담고 있어 앞으로 공개될 티저영상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특히, 에일리와 지오는 이번 티저영상에서 뜨거운 연인 연기를 펼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올해 초 ‘헤븐’으로 가요계 혜성처럼 등장해 섹시함과 가창력을 동시에 지닌 신인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에일리는 깜찍함을 담은 금발의 티저이미지에 이어 신비로움이 묻어나는 티저영상으로 가요계 에일리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대감 폭발", "지오와 연인연기라니 너무 기대된다", "에일리 새 앨범 점점 더 기다려진다", "빨리 나와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일리의 첫번째 미니앨범 <Invitation> 타이틀곡 '보여줄게' 티저영상은 11일 정오, YMC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와 멜론 등의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