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정부대로 국민을 기만하는 정책을 펴고 있고, 국민들이 뽑아 놓은 299명의 국회의원들이 당리당약만을 내세워 혈세만 축내고 있는 실정이다. 정말 이런 정치인들 마음속에는 애국애족 정신이 들어 있는지 그속을 해부해 보고 싶다. 양보할 것은 양보하고 받아 드릴 것은 받아주는 그런 이해 정신이 부족한 집권여당도 우선 잘못이며, 또한 떼거지 쓰는 정치를 하는 야당들도 잘못하기는 매 한가지다. 숫자적인 면에서나 규모로 볼때 여당이 좀 양보하면 안되겠는가. 다수 집권여당이라는 우월감으로 李정권과 합세해 힘으로 밀어 붙이려는 발상 자체가 틀렸다. 다수당으로써 현안 문제에 대해서 양보해 정국이 아무 탈없이 잘 굴러 가게 만들어야 한다. 정치를 한두해 해본 것도 아닐진대 어찌 정부나 여당이 하는 행태는 정치초년생 보다 못하는가. 우연히 넷쇼핑을 하다 발견한 "GH 마크"라는 것이 눈에 보였다. "Goods of Health"의 뜻은 품질인증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심의를 통해 최우수품질인증을 하는 최고급 품질인증 "GH 마크" 다. "Good of Health" GH 마크란? 물건을 마음 놓고 구입하기 힘든 요즘,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마크 하나가 관심을 끌고 있다. ´Good Health´의 이니셜을 딴 "GH 마크"다. "GH 마크"란 식품, 의약품, 화장품, 의료용구 중에서 건강에 좋은 상품들을 인증해 주는 표시로, 건강 관련 제품의 "KS 마크"라고 할 수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사업화지원센터의 유재성 연구원은 "과학적이고 정확한 인증과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는 정확한 정보를 통해 신뢰감을 주고, 업체들에게는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의욕을 높인다는 취지로 지난 2000년부터 시행됐다"고 설명했다. "안전, 우수, 사후관리 등 모두 만족해야" 현재 GH마크를 취득한 것은 7개 업체의 13개 제품에 불과하다. 그것은 까다롭기로 소문난 GH마크 인증절차 때문에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크게 안전성과 우수성, 사후관리의 지속성 등 3가지 기준을 모두 만족해야한다. 하지만 비슷한 제품과 비교를 해서 뛰어나다는 점을 입증해야하는 우수성 입증 단계는 만만치가 않다. 과학적이고 정확하게 입증을 해야 하기 때문에 권위 있는 연구소에서 여러 검사를 통해 우수성을 입증할 수 있는 연구결과를 얻어야한다. 그 후 해당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품질인증심의위원회에서 신청제품의 안전성 등을 측정해 품질인증 여부를 결정하고, 품질인증 절차를 통과하면 GH마크를 획득하게 된다. 하지만 GH마크를 취득했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난 것은 아니다. 인정받은 뒤에도 제품의 품질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지 지속적인 점검을 한다. 점검시 부적격하다고 판단이 될 경우에는 1년 뒤에 인증이 취소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야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하늘의 별따기"라는 말을 할 정도다. GH마크 취득상품은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런 최우수 상품처럼 "Good of politician(최우수 정치인)"은 누구일까. "GH 마크" 취득할, "정치인은 누구인가" 조그마한 제과류도 이렇게 힘든 과정을 거쳐야 국민들이 신뢰할수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았다. 지금 대한민국은 국민들이 신뢰하는 "Good of politician(최우수 정치인)"을 지목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다. 이런 최우수 정치인들을 국민들이 매년 선발해 GH마크 처럼 가슴에 붙여준다면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는 정치인들이 넘처 나지 않을까. 분명한 것은 이처럼 훌륭한 정치인을 선별한다면 분명 "좋은세상"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또한 국민은 정치인들을 감시 감독할 권리가 있다. 선거철에만 얼굴을 비추는 후보자 보다는 평소에도 국민과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그런 정치인을 선발해 선거에 반영한다면 큰 효과를 거둘수 있을 것이다. 이제라도 국민 개개인이 정치인들을 철저히 검증해 신뢰를 줄수 있는 정치인들을 선택해 놔야 한다. 이 방법만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장하는 길이며, 후손에게 좋은세상을 물려줄 수 있기 때문이다. 바로 박근혜가 GH마크를 받을수 있는 최우수 정치인(Good of politician)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