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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꽃거지' 허경환의 나눔이야기, 궁금하면 2천원 기부!

허경환의 '허닭', 인천 사랑의 열매와 협약식 체결

[더타임스 연에뉴스팀] 개그맨 허경환이 연말 선행을 펼치며 훈훈한 겨울을 만들고 있다.

 

허경환의 닭고기 브랜드인 '허닭'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달 28일 인천 사랑의 열매와 협약식을 체결했다.

 

허닭은 ‘허경환의 나눔이야기’라는 타이틀로 2가지 방식의 기부활동을 펼친다. 먼저 사랑의 열매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ARS 전화기부는 060-700-1210으로 전화를 걸면 개그맨 허경환이 직접 녹음한 유행어 안내멘트가 나온 뒤 2000원이 자동으로 기부되는 형식이다.

 

또한 허닭 홈페이지(www.heodak.com)에서는 기부를 위해 특별히 구성된 ‘기부천사상품’을 구매하면 건당 100원이 적립되는 모금행사를 진행한다. 기부천사상품은 ‘올리고업 닭가슴살 세가지맛’과 ‘허캔(칠리맛 닭가슴살) 3캔 + 허포(닭가슴살 육포) 3팩’으로 총 2가지다.

 

ARS로 모인 기부금은 사랑의 열매 측에서 연말 기부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허닭 홈페이지에서 모아진 금액은 전액 저소득층 영유아를 통합지원하는 ‘시소와 그네’인천 연수구 센터로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허경환은 지난달 20일 15,000여명이 먹을 수 있는 분량의 닭고기 제품을 푸드뱅크에 기부했으며 닭가슴살 쇼핑몰 허닭 수익금 중 일부를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는 착한가게로도 등록되어 있다.

 

조건호 인천 공동모금회 회장은 “허경환씨는 이러한 선행에 항상 앞장서 이웃들과 정을 나누는 개그맨이다”라며 “개그맨으로서, 사업가로서 충분한 자질을 가지고 있으면서 남을 생각하는 마음도 커 2분야에서 모두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높이 평가했다.

 

한편 ARS(전화번호) 및 허닭 홈페이지(www.heodak.com) 상품 구매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허경환의 나눔 이야기는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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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