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록밴드그룹 YB의 보컬 윤도현이 가요계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지난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진행된 YB와 리쌍의 콜라보레이션 디지털 싱글 'MAD MAN (매드맨)'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 및 쇼케이스에서 윤도현은 "사실 요즘 비슷한 음악들이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윤도현은 이어 "우리는 그것에 대한 대항마가 되고 싶었다"라며, YB와 리쌍의 합작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이날 YB와 리쌍은 합작 'MAD MAN (매드맨)'을 공개했다. 'MAD MAN (매드맨)'은 YB와 리쌍의 합동공연 '닥치고 공연' 콘서트 기념 발매 음원이다.
한편 YB 밴드와 리쌍의 '닥공' 콘서트는 오는 23~2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