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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보건소, 취학아동대상 중점 예방접종 실시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전북 군산시보건소(소장 한일덕)는 2013년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2월 말까지 중점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취학아동 예방접종 확인 항목은 DPT(디프테리아․백일해․파상풍)5차, 폴리오(소아마비)4차, MMR(홍역․볼거리․풍진)2차, 일본뇌염4차(또는 생백신2차) 4종으로 보건소나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예방접종 완료여부는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http://nip.cdc.go.kr)에 회원가입하거나 보건소 예방접종실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접종을 완료했으나 전산등록이 되지 않은 경우 접종받았던 의료기관에 전산요청을 하고 만약 의료기관이 폐업된 경우 예방접종수첩을 가지고 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예방접종을 하고 전산등록이 확인된 경우 보건소나 의료기관의 전산등록 내역이 학교로 전송이 되어 예방접종증명서 제출이 불필요하다. 

 예방접종 담당자는 “아이들이 처음으로 대규모 단체생활을 경험하게 되는 이 시기는 영유아때 받은 예방접종이 면역력이 점차 감소하는 시기로 감염병 발생에 가장 취약하므로 입학전까지 누락된 예방접종을 실시해 아이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실(☏063-460-3244,3245)로 문의하면 된다. 위탁의료기관확인: 군산시 보건소 홈페이지(http://health.gunsan.go.kr)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