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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김조한! '김조한 아카데미' 가로수길에 연다!

[더타임스 최수정기자] R&B가수 김조한이 실용음악학원 김조한 클라이믹스아카데미를 열고 본격적인 후진양성에 나선다.

김조한은 지난 1993년 그룹 솔리드의 메인 보컬로 데뷔해 5장의 정규앨범과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대표 R&B 보컬리스트로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2am, 2pm, 엠블랙, 씨스타 등 많은 가수들의 보컬트레이너로도 활동해오며 후진양성에도 힘써왔던 뮤지션이다.

최근 주영훈이 동아방송대학 엔터테인먼트학부 K팝전공 교수로 가게 되면서, 평소에 음악적 우정관계를 쌓아온 김조한이 비즈니스 관계를 넘어 후배양성이라는 좋은 취지를 발전시키기 위해 아카데미 사업을 인수하였다.

또한 김조한은 아카데미 인수는 물론 사옥도 신사동 가로수길로 옮기며 김조한의 클라이믹스아카데미로 재탄생시켜 음악감독, 보컬 트레이너, 작곡자, 프로듀서 자신이 가진 모든 역량을 아낌없이 쏟아낼 예정이다.

클라이믹스아카데미는 교육과 연예 매니지먼트를 기반으로 실력과 인성을 갖춘 엔터테이너를 발굴, 양성함은 물론, 최고의 강사진들과 대학입시 및 실력 있는 뮤지션을 배출하기 위해 지난 2009년 탄생된 실용음악학원이다. 주영훈이 맡아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한그루를 발굴, 데뷔시켰던 곳이기도 하다.

클라이믹스아카데미 측은 "'김조한 클라이믹스아카데미'는 음악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좋은 음악을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인재들의 꿈을 키워 나가는 곳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밝혔다.

한편 김조한의 실용음악학원 클라이믹스아카데미는 현재 1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며 오는 11일 서울과 대전에 동시 개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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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