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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치유 교육훈련으로 새로운 공직가치 함양

숲을 통해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업무 능률을 높여라. 군산시가 교육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Healing Camp)을 마련했다.

 치유 프로그램은 연간 상·하반기 봄과 가을철 각각 두 차례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하며 한 차례 40명씩 160명의 공무원이 참여한다. 

 교육은 완도 수목원 숲속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데 자연 그대로의 숲속에서 ‘숲의 소리’, ‘향기’, ‘움직임’ 등 숲의 생명력을 온몸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일상의 업무를 통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줄임과 동시에 직장에서 늘 마주치지만 깊은 교류의 기회가 없었던 동료들과 마음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치유 교육에 참여한 김화우 중앙동장은 “종전의 교육프로그램과 차별화된 교육으로 직원들에게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생각하는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군산시 인재양성과 문경아 주무관은 “가을철에 실시할 교육은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우선적으로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변화와 감성을 다스리는 치유 교육을 통해 직원들에게 정서적 감정과 마음의 건강에 도움이 될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더타임스 임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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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