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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성장스토리 프로젝트' 운영

창의·인성 특생사업 - 교사와 학생의 성공 이야기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남기종)은 2013년 교육청 특색사업인 교사와 학생의 성장 스토리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4월부터 단위학교와 지역교육청이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는 이 사업은 창의, 인성 교육 관련 특색사업 추진을 통해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과정 운영을 활성화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하고 싶은 공부, 즐거운 학교'가 될 수 있도록 학생의 지나친 학습 부담을 감축하고 지나친 암기 중심 교육에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창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으로의 변화를 추구하고자 하는 이 사업은 단위학교에서 '나의 꿈 선포대회'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운영되는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사업이다.

학생 성장 스토리 '포트폴리오'대회는 나의 꿈 선포식을 통해 진로 인식 및 꿈 실현에 대한 의지를 제고하고 꿈을 실현하기 위한 로드맵 설계를 통해 맞춤형 창의적 체험활동이 능동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지원한다.

교사 성장 스토리인 '나만의 톡톡 프로그램 공모전'에는 지난 2012년에 60명의 교사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는데 학년 또는 학급 단위의 연간 창의적 체험활동 지도 계획안을 개발, 적용하여 교사의 효능감 증진 및 교사 브랜드 창출에 큰 영향을 주었다.

또한 북부교육지원청 특색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학생성장스토리 포트폴리오는 2012년 북부 문화축제 때 66편의 작품이 전시되어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격려와 지지를 받았으며 특히 입학사정관제와 함께 진로, 진학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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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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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