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대구광역시 동구 이재만청장이 8 년간의 구정 경험과 더 나은 대구의 꿈을 책( 변화 )으로 출간하고 8일 대구동구 아양아트센터에서 기념회를 가졌다 .
이재만 청장은 “...대구의 새로운 가치창조를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 며 “저는 그다지 잘나지도 뛰어난 사람도 아니지만 내 고향 동구, 대구에 대한 사랑 만큼은 그 누구 보다 강하다”고 말했다.
이재만 청장은 그동안 전국평생학습축제 성공개최와 K2 공군기지 이전등 중요한 지역현안에서 꼼꼼한 행정업무처리로 전국적으로 정평이 나있는 지자체장이며 지난해 ‘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주관한「제1회 자랑스러운 지방자치단체장 평가」에서 리더십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행사에는 유승민, 주호영, 류성걸, 이완영 국회의원과 강신성일 전 국회의원, 대구시 시. 구의원 ,문화예술계 학계등 각계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고 이상희 전 내무부 장관 , 문희갑 전 대구시장은 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