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4일 가장 먼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치른 주성영 대구시장 예비후보(전 국회의원, 사단법인 중소기업연구지원센터 이사장)가 5일 대구 최대 자치구인 달서구에서 발빠른 행보를 가졌다. 주 후보는 이날 오전 월배발전협의회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에 참석 김용욱 신임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이어 달서보훈회관을 방문, 상이군경회 등 총 8개 보훈단체와 회동하고 정책개발 건의를 받았다.
주 후보는 구민들과 접촉하며 “인구 61만의 달서구는 대구에서 발전속도가 가장 빠른 자치구다. 달서의 계속되는 발전이 없으면 대구발전도 없다. 달서구 국회의원으로 출마했다는 자세로 뛰겠다.”고 밝혔다. 주성영 후보는 달성구 집중투어 후 다음 주 미리 준비한 획기적인 ‘달서 발전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