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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만 , 매니페스토 정책어젠다 전달식 참석

-공약이란 대구시민과의 엄숙한 계약-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이재만 대구광역시장 예비후보는 대구·경북 매니페스토 추진위원회와 대구·경북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매니페스토 정책어젠다 전달식에 참석했다.

메니페스토(manifesto)란 선거와 관련하여 유권자에 대한 계약으로써의 공약, 곧 목표와 이행 가능성, 예산 확보의 근거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공약을 말한다. 평가의 기준은 공약의 구체성, 검증 가능성, 달성 가능성, 타당성, 기한 명시의 5가지가 있으며, 이번 전달식은 지방선거 참여 주요 정당이 정책선거 실천을 약속하는 자리로서 정책선거 실천에 대한 범국민 참여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 예비후보는 이환범 매니페스토 추진협의회 위원장에게 “매니페스토 정책어젠다 전달식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하며, 각 후보들이 제출한 공약에 대해 실천 가능한 공약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진단해 달라.”고 건의했다.

또한, 매니페스토 이행과 관련하여 “공약이란 대구시민과의 엄숙한 계약이라는 인식으로 시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것이며, 매니페스토 운동 활성화를 위해 자체 공약이행 검증·평가를 강화하고, 모든 선출직 공직자는 본인이 내 놓은 공약에 대한 이행 성적표를 스스로 시민단체와 언론에 발표하고, 평가를 받아야 한다.”며 매니페스토 성실 이행을 통해 정책선거, 책임정치를 만들어 나가자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동구청장 재임시절 공약추진 전담조직을 운영하고 공약 통합관리지침을 제정하여 시행하였으며, '공약이행 구민평가단'을 구성하여 주민 참여, 환류, 이행상황 공개 등 매니페스토 운동 활성화를 위해 공약이행 검증·평가를 강화하여 ‘참 공약 실천하기’에 적극 참여하여 한국 매니페스토 운동본부로부터 기초지방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2년(‘12,‘13년) 연속 최우수(SA등급), 전국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3회(‘07,‘08,‘13년), 우수상1회(’10년)등 매니페스토 관련 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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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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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