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개봉된 영화 “드레곤 볼 에볼루션”은 영화배우 주성치와 20세기 폭스사에 의하여 영화로 제작 되었으며, 명배우 주윤발과 더불어 한국의 의리파 가수이자 헐리우드 진출에 성공한 박준형과 제2의 김윤진으로 불리고 있는 한국계 배우 제이미 정이 출연하고 있어 국내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
영화 “드레곤 볼 에볼루션”은 원작에서 옮겨 놓은 듯한 세트는 신비롭고 판타지적인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 최첨단 특수효과 기술과 CG 기술이 더해져 실사로는 표현하기 불가능한 사상 초유의 대결장면까지도 완벽하게 재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
손오공 역을 맡은 저스틴 채트윈은 영화 ‘우주전쟁’에서 톰 크루즈의 아들역할로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아 선정되었고 무천도사역에 명배우 주윤발, 찌찌 역에 한국계 제이미 정, 야무치 역에 박준형, 부르마 역에 에미 로섬, 피콜로 대마왕 역에 제임스 마스터스가 선정되어 이들이 엮어 내는 연기의 미를 감상할 수 있다. |
김현수 기자/ksatan68@para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