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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레곤볼 실사영화로 돌아오다

한국계 박준형, 제이미 정 출연

 
만화로 우리들에게 더욱 친숙한 인상을 남겨 주었던 ‘드레곤 볼’이 1984년 토리야마 아키라에 의하여 첫 출간된 이후 25년만에 실사영화로 제작되어 많은 화제를 남기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제일 먼저 우리나라에서 첫 개봉이라는 선물을 안겨주고 있어 팬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를 얻고 있다.

12일 개봉된 영화 “드레곤 볼 에볼루션”은 영화배우 주성치와 20세기 폭스사에 의하여 영화로 제작 되었으며, 명배우 주윤발과 더불어 한국의 의리파 가수이자 헐리우드 진출에 성공한 박준형과 제2의 김윤진으로 불리고 있는 한국계 배우 제이미 정이 출연하고 있어 국내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서유기를 현대판으로 재구성한 500여개의 에피소드를 기본으로 세 번의 TV시리즈와 총 18편의 극장판 에니메이션, 50종 이상의 게임으로 재 탄생한 드레곤 볼이 아시아는 물론 이제는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낳고 있다.

영화 “드레곤 볼 에볼루션”은 원작에서 옮겨 놓은 듯한 세트는 신비롭고 판타지적인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 최첨단 특수효과 기술과 CG 기술이 더해져 실사로는 표현하기 불가능한 사상 초유의 대결장면까지도 완벽하게 재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출연진 구성에 있어서도 미국, 중국, 한국 등 전세계 실력파들이 대거 출연하고 있어 캐스팅에서부터도 초대형 블록버스터급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손오공 역을 맡은 저스틴 채트윈은 영화 ‘우주전쟁’에서 톰 크루즈의 아들역할로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아 선정되었고 무천도사역에 명배우 주윤발, 찌찌 역에 한국계 제이미 정, 야무치 역에 박준형, 부르마 역에 에미 로섬, 피콜로 대마왕 역에 제임스 마스터스가 선정되어 이들이 엮어 내는 연기의 미를 감상할 수 있다.
 
영화 “드레곤 볼 에볼루션”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현수 기자/ksatan68@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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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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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