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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찾아가는 문화활동사업 희망자 접수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군산시가 ‘2015 찾아가는 문화활동사업을 추진을 위한 음악, 연극, 국악, 무용 등 예술공연과 전시행사를 하는 민간예술단체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찾아가는 문화활동사업은 문화소외 지역주민, 복지시설,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사회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문화향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양질의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신청단체는 전북도내에서 활동 중인 민간예술 공연 및 전시행사 단체로 1개 단체는 전북 내 3개 시군까지 중복 신청이 가능하고 최대지원액은 1개 단체에 300만 원이다.

 

사업 접수는 오는 26일까지 군산시 문화예술과에서 하면 된다.

 

또한 시에서는 주말 소규모 문화공연으로 시민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하는 ‘2015년 토요상설야외문화공연도 추진한다.

 

토요상설 야외문화공연은 대금, 민요, 품바, 난타 등 전통문화공연과 마임, 가수공연, 밸리댄스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1회 공연 시 출연단체 3개팀 이상 출연해야 하며 공연 시 음향, 조명, 무대도 설치해야 한다.

 

사업 신청자격은 문화예술 공식행사의 작품기획 제작과 운영이 가능한 전문인력과 시설장비를 보유한 업체로 소재지가 군산시내여야 하며 단일행사로써 최근 3년 이내 2천만 원 이상 실적이 있어야 한다.

 

토요상설야외문화 공연 사업 접수는 오는 28일부터 211일까지이며 군산시청 문화예술과에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청 홈페이지(www.gunsan.go.kr) 또는 군산시 문화예술과(063-454-32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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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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